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세대차이...
1. ...
'15.12.21 8:18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그리고 빠른 시대변화와 기술변화를 못 따라가고, 역사나 세계사에 대한 기본상식이 부족한 자신들을 동일시해서, 말의 논리가 없고 상황판단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마구마구 노여워하십니다. 잘난 니네들은 얼마나 잘 할 것 같냐 높은 자리 앉아있는 사람이 잘 알지 니네가 뭘 아냐(아놔.. 수능 국어도 못 풀 것 같은데 아버지 잘 만나서..)
아주아주 고학력자십니다..만.. 예전 국어교육이 어떤 것이었는지 기억하는 제가 보기엔 수능국어 절반도 못 맞추실 거예요.
제가 보기엔 저희 어머니가 그 자리에 있으면 훨씬 잘 하실 것 같아요. 나오기만 하면 10표는 확실하다고 했는데 저희 아버지는 밥 해 줄 사람 없다고 싫대요.2. 근데다
'15.12.21 8:21 AM (98.112.xxx.93)숫자도 더 많아요.
박근혜 사주가 노인들에게 사랑받는 사주라더니...
그렇다고 그노인네들이다 우리부모님들이시니
빨리 돌아가시라고 빌 수도 없고 큰일 입니다.
박근혜를 끝으로 과거 20세기는 다 정리하고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비젼을 갖고 미래로 나가는 사회가
됐음 좋겠어요.3. 많이 배운 사람들.
'15.12.21 8:40 AM (118.151.xxx.97)많이 배운 사람들, 주류층, 성공한 사람들, 그리고 인생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좌파들이 진보진영에서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냥 쉽게 감성팔이하고, 시체팔이하면 넘어오는 무식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지요.
실제 내용은 관계 없이 좋은 말 늘어놓으면 쉽게 넘어오는 사람들에게 써먹는 레파토리중 하나가 원글 같은 것들이면 되고요.
그런데, 실제로는 지역감정에 기댄 것 각종 노조, 시민단체에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 말고는 그런 속임수에 넘어오는 사람은 극소수밖에 안되는 것이 현실인데, 그런 멍청한 극소수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신세란 걸 모른다는것이 함정이지요.4. 많이 배운 사람들.
'15.12.21 8:43 AM (118.151.xxx.97) - 삭제된댓글원글 식의 편가르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어린 학생 애들하고 신문이라고는 안읽거나, 좌파언론 선동기사밖에 안읽는 사람들 말고 누가 있겠어요 ?
어차피 배운 사람, 경험 많은 사람들은 안속지요. 원글님도 점점 경험이 쌓이게 되면, 나중에 부모님 처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선동당한 얇팍한 왜곡된 지식 자랑하는 자식에 비슷한 취급을 받게 될테고요...5. 많이 배운 사람들.
'15.12.21 8:44 AM (118.151.xxx.97)원글 식의 편가르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어린 학생 애들하고 신문이라고는 안읽거나, 좌파언론 선동기사밖에 안읽는 사람들 말고 누가 있겠어요 ?
어차피 배운 사람, 경험 많은 사람들은 안속지요. 원글님도 점점 경험이 쌓이게 되면, 나중에 부모님 처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선동당한 얇팍한 왜곡된 지식 자랑하는 자식에 비슷한 취급을 받게 될테고요...
소위 진보커뮤니티에서는 북한처럼, 다른 의견 반대의견을 다 막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겁니다. 울타리안에 가두고 그게 사실인줄 아는 바보들 키워내는 것이지요.6. 빨갱이 될라
'15.12.21 8:55 AM (120.136.xxx.136)대선전 시댁에 모이신 어르신들께 박근혜가 되면 안되는 이유들을 열거했더니 이구동성으로
"부모없이 자라 불쌍하잖아"
"아버지하는 걸 보고 자랐으니 당연 잘할거다" 등등
그 반응들이 넘 답답해서 밖으로 나왔더니 시어머니 조용히 따라 나오시며 진정 걱정스런 표정으로
"너 그러다 빨갱이 되는거여~"7. 풉
'15.12.21 8:56 AM (122.42.xxx.114)칠푼이 닭 추종하는 인간들은 학벌이고 뭐고를 떠나 정상적 사고도 안되고 그야말로 천박한 종편 나부랭이가 쏟아내는 대로 세뇌되고 똑같이 나불대는 모지리들 이상 이하도 아니네요. 대선토론때 그 경악할만한 무식함을 보고도 표를 갖다 바치고 지금까지 행보를 보고도 지지하는 수준이 어련하겠냐만은.
8. ...
'15.12.21 9:17 AM (1.245.xxx.230)그렇게 부르짖는 노동개혁이 통과되고 나서
합법적인 구조개혁 피바람이 불고 당신들의 자식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되면
그 때야 믿을까요? 그때도 어쩔 수 없다고 회사서 나가라는걸 어쩌겠냐고
그러면서 ㅂㄱㅎ를 여전히 받쳐줄까요?9. 산사랑
'15.12.21 9:48 AM (175.205.xxx.228)수년간 세뇌되었으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이라고 치부합니다. 다만 장수사회가 되어서 그수가 너무 많은게 재앙이죠. 다음선거부터는 여당을 3번이나 4번으로 지정하면 선거판도가 어떻게 될까요?
10. .....
'15.12.21 10:48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민주 사회에 대한 개념이 없더라구요
일제시대 거쳐 독재 시대 교육 받은 대로 일사분란하게 착착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이라는게 완전히 굳혀져서
너무 많은 자유가 허락되는 민주 사회 사회는 망조 든다고 .
.젊은 애들이 자유스럽게 다니는 것도 꼴보기 싫고
군사정보 때처럼 군기 들어서 우리도 바짝 깍고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그런 사회 를 원하더군요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 닮아서 그런 사회를 다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 경제도 발전 했다고 하면서요...11. ...
'15.12.21 1:32 PM (118.38.xxx.29)>>대선전 시댁에 모이신 어르신들께 박근혜가 되면 안되는 이유들을 열거했더니 이구동성으로
>>\"부모없이 자라 불쌍하잖아\"
>>\"아버지하는 걸 보고 자랐으니 당연 잘할거다\" 등등
>>그 반응들이 넘 답답해서 밖으로 나왔더니
>>시어머니 조용히 따라 나오시며 진정 걱정스런 표정으로
>>\"너 그러다 빨갱이 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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