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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5-12-21 06: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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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훔쳐온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안만은
세상 시름, 두려움도 잊고
따뜻했었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해
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 최영미, ≪옛날의 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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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5/12/20/grim1221.jpg

2015년 12월 21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2/20/jangdori1221.jpg

2015년 12월 21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22692.html

2015년 12월 21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a22e183d25d74861816f62194b02d5f2




어리석다는 표현조차 일말의 배려심이 담긴 것으로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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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의견 차이는 대개 발전의 좋은 신호다.

              -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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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15.12.21 7:12 AM (211.194.xxx.207)

    사는 대로 생각한다,에서 튀어나온 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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