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설회사 회장이든 직원이든 이미지 안좋아요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5-12-20 23:39:48

하도 부실시공도 많고

날림아파트도 많고

건설회사 직원으로 부터 그 회사 접대문화에 대해 이야기 들으면

저질들만 모아놓은거같다는

몇년전에 성원건설이라고 그 회사 부도나서 회장 돈빼돌린거 나오는거보니

정말 양아치가 따로 없더군요

여하튼 이미지 나빠요.

몇몇 건설사들 아들이 물려받고 있던데...


김무성 사위도 지방에 근거한 건설사 아들

IP : 122.3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15.12.21 12:10 AM (125.129.xxx.212)

    겉만 번드르르 하지..
    속을 까보면..방음안돼..층간소음에..
    배수 시설도 좋지 않아..
    싱크대 물 잘 안빠져..화장실 수압 약해..등등
    리모델링 하고 산다고 하지만..사실 공동닭장 아파트라는게 한계가 있는듯
    울나라 아파트 짓는 속도보면 세계사에 유래가 없죠
    엄청 빨리 짓고 높이 짓고 빨리 빨리.
    제대로 짓는걸 기대한다는게 사실..

  • 2. 몇십년 걸려
    '15.12.21 12:51 AM (182.224.xxx.43)

    개선된 나라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깨들이 건설 주무르는 시대가 없어지고
    디자이너들이 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길

  • 3. ...
    '15.12.21 4:24 AM (183.98.xxx.96)

    김무성 사위가 겉만 건설회사 아들 아닌가요?
    원래부터 어깨들이 건설회사인척하는 곳이 많기도해서

  • 4. 재능이필요해
    '15.12.21 12:50 PM (125.180.xxx.130)

    고딩 동창 부부는 각각 소규모 건설회사 다녔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일이년새 몇천, 몇억 돈이 생겨요. 아파트 사고 차사고등등.. 하도 궁금해서 도대체 어케 돈을 운용하길래 일개 경리로 들어간 니가 그런 부수입이 생기냐 물어봤는데 뭐 친구가 나름 설명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를 안알려주려고 변죽만 올리는 식의 설명만 하니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고 나름 불편한 답변이니 다시 물어보지는 않았거든요. 그 남편도 형이 건설회사다녀서 추천해줘서 건설쪽으로 들어갔는데 몇년 안되 아파트 구매하더라구요. 그 부부 신용불량자로 20대 중반에 면책도 받은 대단한 부부거든요. 수완이 좋다고 해야하나.. 여튼 건설건축쪽은 저도 뭔가 구리구리 양아치 검은돈 이런 부정적 이미지로 고정관념이 생겼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602 LA 타임스 ‘위안부’ 합의 만평, “미안, 그러니 이제 닥쳐!.. 1 light7.. 2016/01/06 924
515601 대구 이사문의요 미확인물체 2016/01/06 640
515600 첫째 어린이집 안보내고 둘째 출산 25 엄마 2016/01/06 5,285
515599 머리속에서 몇년도 부터 기억이 그나마 생생하게 나세요..?? 1 .. 2016/01/06 703
515598 싫어하는 사람이랑 같은 아파트요 8 tack54.. 2016/01/06 1,905
515597 훈련소보내졌다 만신창이되어 온 개사건(상처무서울수있어요) 7 서명부탁드려.. 2016/01/06 2,238
515596 미생은 김원석PD가 만든 거 아닌가요? 3 연출?? 2016/01/06 1,786
515595 이게 일장기 아니고 일출로 보이나요 ??? 11 11 2016/01/06 2,538
515594 인터넷쇼핑 빨래삶는 삼*이.. 1 .. 2016/01/06 864
515593 정말 아픈데 검진은 정상으로 나온분 계세요? 11 너무 두려워.. 2016/01/06 2,541
515592 경찰, '소녀상 이전 반대' 집회 참가자 내사 착수 7 세우실 2016/01/06 849
515591 [특파원칼럼] ‘위안부’ 합의 연출자, 미국 1 USA 2016/01/05 583
515590 너무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들어요 ㅠㅠㅠ(수면제?) 4 어찌 2016/01/05 2,643
515589 연년생 형제 2 노을 2016/01/05 977
515588 동서 동생 결혼날짜 시댁에 알렸다가 저만 바보됐어요 14 작은북 2016/01/05 8,674
515587 웨이터 법칙 - 스튜디어스 법칙, 도우미 법칙 3 인성법칙 2016/01/05 2,436
515586 유방암ㅡㅂ병원 3 환자 2016/01/05 1,109
515585 뜻한 바 있어 전업주부가 되었어요. 12 전업10년 2016/01/05 4,383
515584 시슬리 니트 이거 괜찮은지 봐주셔요... 5 니트 2016/01/05 1,570
515583 떡볶이 어묵 없이 맛있게 할 수 있을까요( 보답으로 굴밥 비법 .. 17 d 2016/01/05 5,402
515582 간호사가 교대근무 안할수 있나요? 16 궁금맘 2016/01/05 6,442
515581 이성적인 사람 1 궁금 2016/01/05 1,301
515580 여권 처음 만드는데, 같이 토론해 보아요. 7 .. 2016/01/05 1,801
515579 저 맞벌이 저축액 글보다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돈 먹는 하마 같.. 2 아이고나 2016/01/05 2,555
515578 외국인들 감자탕 좋아하죠? 6 2016/01/05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