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m
'15.12.20 10:53 PM
(116.37.xxx.87)
원글님돈을 쓰는 건데 눈치보지마세요.
그정도 진상 아니예요.
그냥 매장에 고객이 계속 머무르니 신경쓰인 정도였겠죠
2. ///
'15.12.20 10:56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알아서 여러 벌 입고 보고 사는 건 당연한 거예요
게다가 결국 구입했으니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처음부터 구입할 의도가 전혀 없으면서 이런 디자인 저런 디자인 찾아달라고 하고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 온갖 트집 다 잡고도 안 사는 사람 많아요.
전 제 남편이 백화점 가는 것을 싫어해서
단골 양복점 가서 남편과 체형 비슷한 직원에게 이 옷 저 옷 다 입으라고 하고
옷을 사갑니다. ㅠ.ㅠ
다행히 사 간 옷 반품한 적은 없습니다.
3. ///
'15.12.20 10:57 PM
(61.75.xxx.223)
본인이 알아서 여러 벌 입고 보고 사는 건 당연한 거예요
게다가 결국 구입했으니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처음부터 구입할 의도가 전혀 없으면서 이런 디자인 저런 디자인 찾아달라고 하고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 온갖 트집 다 잡고도 안 사는 사람 많아요.
전 제 남편이 백화점 가는 것을 싫어해서
단골 양복매장 가서 남편과 체형 비슷한 직원에게 이 옷 저 옷 다 입으라고 하고
옷을 사갑니다. ㅠ.ㅠ
다행히 사 간 옷 반품한 적은 없습니다.
4. 000000
'15.12.20 10:58 PM
(175.196.xxx.249)
-
삭제된댓글
헉..15벌 이상..많이 심하셨네요.
5. 어휴
'15.12.20 10:58 PM
(118.41.xxx.74)
sm님,, 질타하지 않고,, 너그러이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처지가 빤해보이는 애가,, 옷구경 온 것처럼 들떠서 이것저것 대보고 입어보니
눈꼴 사나웠을 수 있을거같아요.백화점이란 곳이 그런곳이니 말이죠..
담부턴 좀 점잖게 자제를 하고,,눈치는 덜보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말씀 정말 고맙고 도움이 되었어요..^^
6. 어휴
'15.12.20 11:02 PM
(118.41.xxx.74)
//님은 매장 남직원한테 대신 입혀보시는군요 ~그런 방법이ㅎㅎㅎ
남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구는지 잘 몰랐는데...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행동이 잘한것은 아니지만,,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러는 분들도 있나봐요^^;; 어후~
전 그렇게까진 못하겠는데 말이죠;;;
7. 어휴
'15.12.20 11:04 PM
(118.41.xxx.74)
15벌이상.....좀 지나치긴 했죠...가을쯤에도 그 브랜드에서 옷을 산적이 있는데
이번에 오랫만에 들렀더니 디잔도 예쁘고 독특한게 많고 버닝해버려서요^^;;;
저도 아까 일을 후회중이니 담에는 넘치지 않게 구경해야겠어요;;;ㄷㄷㄷ
8. ..............
'15.12.20 11:05 PM
(175.182.xxx.158)
-
삭제된댓글
직원이 한시간 내내 생글거리고 있을 수는 없죠.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지루하니 잠시 무표정이 된거 같아요.
그순간 원글님이 보신거구요.
눈치 없고 둔한게 아니라...나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주는 게 아닐까 하는
눈치를 너무 보신거 같아요.
옷을 대강이라도 대봐야 선택을 하죠.
처음 부터 살 생각 없이 옷만 싫컷 입어보고 패션쇼 하면서 기분이나 내야겠다.
하는 목적으로 가서 한시간 이상 그랬다면 진상이지만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려고 그런거면 그정도는 이해받을 수 있는 거죠.
9. 괜찮아요
'15.12.20 11:11 PM
(178.190.xxx.24)
15벌 입고 안사고 그냥 나와도 괜찮아요.
10. ...
'15.12.20 11:12 PM
(58.226.xxx.169)
15벌 이상이라니 좀 많이 입어보시긴 했어요.
아무리 살포시, 걸어놓는다고 해도 어차피 직원이 다시 손 봐서 걸어놔야함.
근데 어차피 2벌 구매하셨으니... 직원이 눈치줬다기 보다 본인 자격지심이 있는 듯.
11. 어휴
'15.12.20 11:12 P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네....직원이 제쪽을 보면서 표정이 안좋았던거 같아서요...
저도 성격상 남한테 피해주긴 싫고 그래서... 나름 신경이 쓰였던거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니 .........님의 얘기대로 제가 너무 민감해져서 눈치를 봤던걸수도 있겠어요.
자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12. 어휴
'15.12.20 11:14 PM
(118.41.xxx.74)
네....직원이 제쪽을 보면서 표정이 안좋았던거 같아서요...
그리고 세벌을 골라빼내놓고 한 벌은 살지말지 망설여진다고 하니...직원한명이 제가 다른 옷을
구경하는 사이에 그 한벌을 다시 걸어서 제자리에 두더라고요..=_=;;
저도 성격상 남한테 피해주긴 싫고 그래서... 나름 신경이 쓰였던거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니 .........님의 얘기대로 제가 너무 민감해져서 눈치를 봤던걸수도 있겠어요.
자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13. 샀대면서요
'15.12.20 11:14 PM
(111.107.xxx.160)
하나라도 샀으니 된거죠
하나도 안사고 그냥 갈수도 있으니까요
한국은 너무 직원이 철썩같이 달라붙어 있어서 귀찮아요
내비두면 알아서 어련히 사갈까봐
14. 1ᆢᆢㆍ
'15.12.20 11:14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구매할 여력도 안되면서 이것저것 입어만 본거네요
점원이 싫어할만 하네요
저도 비슷한 매장을 하는데요
이것저것 다둘러보는 사람은 안사는 사람일 확률이 많아요
구입할 사람은 본인이 필요한 제품만 중점적으로 봐요
온갖종류 다보는 사람은 안사고 구경만 하는 사람이죠
다 구매할수는 없으니까요
15. 어휴
'15.12.20 11:15 PM
(118.41.xxx.74)
15벌 입고 안사고 나와도 된다는분...너그럽게 얘기해주셔서 진심 고마워요..^^
근데 멋모르고 그렇게 행동하고 나서 제가 맘이 편치않으니...앞으로는 조금 조절을 해야할까봐요;;
16. ///
'15.12.20 11:16 PM
(61.75.xxx.223)
1ᆢᆢㆍ//님
두 벌 샀다고 하잖아요.
17. ~mmmm
'15.12.20 11:19 PM
(119.192.xxx.231)
아.돼써요
옷입어보고 산거 뭘 고민을
어릴적 생각까지 해요
됐습니다됐어쇼
18. 혼자
'15.12.20 11:19 PM
(175.223.xxx.149)
글 읽으면 혼자 자기 세상 속에서 사는 느낌.
종업원이 님이 처지가 빤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19. 별걸다
'15.12.20 11:20 PM
(219.248.xxx.150)
15벌 입어보고 결국 두 벌 사신건데 뭐가 진상이에요.
입어보는 족족 사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20. 원글
'15.12.20 11:21 PM
(118.41.xxx.74)
글쎄요. 많이 구입하는 고객일려나 싶어서 점원들의 기대를 했을수 있는데..
싫어하는 티를 노골적으로 낸거라면...그건 사실 기분이 좀 나빠요.
제가 이것저것 다둘러보긴해도 양심상 볼꺼 다보고 안사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뭘 살지 정해놓고 가더라도,, 때론 이것저것 다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옷 있으면 그거 사와요.
제가 잘한건 없지만 어떤 가게에 가도 최소한 그정도 둘러봤으면..개중에 뭔가 하나라도 사는
타입이니 그 부분은 걱정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21. 좀 뻔뻔해지실 필요가 있어요.
'15.12.20 11:25 PM
(178.190.xxx.24)
매장에서 여러 벌 입고, 다 마음에 안들면 안사고 나와도 괜찮아요.
사서 여러 번 입고 나중에 트집잡아 환불해달라는 사람이 진상이죠.
그 값이 다 포함되어서 백화점 가격이죠.
22. 원글
'15.12.20 11:25 PM
(118.41.xxx.74)
혼자님.. 제 자격지심이나 혼자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오리털 조끼패딩이 있었는데,, 입어보고는 그거는 좀 가격이 비싼거 같아서
웃으며 다시 걸어두었거든요..그런거나 옷고르는 거 보면서 직원이 혹여나 파악했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직원들도 여러 손님들 상대하고,,,여유있는 사람들 대하다보면 재력 파악하는 눈치 정도는 빤할수있잖아요.
아~ 이사람은 어느정도 사가겠다..구매력이 어느정도 되겠다....누구라도 대략은 눈치채지 않을까요?
23. 그 값 다 포함된거예요 22222
'15.12.20 11:31 PM
(73.199.xxx.228)
무슨 진상이고 너무 하고 그럽니까.
그런 거 못하면 동네 가게나 길거리 매대에서 사야지요. 왜 싼데요.
20벌 입어보고도 마음에 안 들면 못 사는거예요.
입어봤다는 이유로 살 필요 없어요.
거기 종업원은 고객들이 입고 벗어놓은 옷들 정리하는 게 직업이고 그 일로 돈버는거예요.
의사 힘들까봐 덜 아파야 합니까.
24. 원글
'15.12.20 11:32 P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그래도 괜찮다고,,좀 뻔뻔하게 입고 나와도
된다고... 의견주신분들도 고마워요..^^
25. T
'15.12.20 11:32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여러 매장 돌면서 15벌이야 뭐..
그런데 한 매장서 15벌을 입어볼게 있어요?
아무리 좋아하는 브랜드라도 15벌이나..
직원 입장에는 얘 뭔가 싶었을듯
26. 원글
'15.12.20 11:35 PM
(118.41.xxx.74)
제가 행동한대로 해도 괜찮다고,,좀 뻔뻔하게 입고 나와도 된다고
의견주신분들도 고마워요..^^
당위로 따지면..옷 여러벌 입고 안사도 괜찮은게 맞는데...
괜히 신경이 쓰여서 그래요;;ㅎ
27. ................
'15.12.20 11:35 PM
(175.182.xxx.158)
-
삭제된댓글
눈치로 구매력 지레짐작하고
손님 차별하면서 그거 얼굴에 다 나타낸다면
판매원으로 자질부족인거죠.
그 판매원은 별 생각 없이 무표정인데 원글님 스스로 자격지심이었을 수도 있고요.
옷도 사셨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8. 저도
'15.12.20 11:36 PM
(116.37.xxx.99)
15벌은 많다 싶네요
보통 딱 사고 싶은거만 입어보지 않나요?
29. 구매력
'15.12.20 11:38 PM
(126.253.xxx.129)
당연히 사람에 따라 다르죠
근데 그거 너무 깊이 생각해서
자존심 때문에 직원 눈치보다가
입는 족족 몽땅 다 사실 거예요??
이렇게 하세요.
맘에 들어 집었는데 너무 비싸다면
어머! 생각보다 되게 비싸네요 아이고
하고 솔직히 말하고 내려놓으세요
전 그렇게 해요.
구매력도 없으면서 괜히 밍기적거리는거보다
그게 훨씬 나아요. 직원도 옷추천해주기 쉬워지고
저도 이것저것 입어보는 스탈인데요
하나도 안 사면 약간 미안하니까
첨에 진짜 맘에 드는게 있음 하나를 일단 구매해요
그 다음에 딴것도좀 볼게요 하며 이것저것 엄청 많이 입어봐요
그러면 하나도 안 미안하고 편해요
그러다 진짜 맘에 드는거 나타나면 살수도 있구요
설사 하나도 안 사고 구경만 하더라도
그건 손님으로서 구매자로서 당연한 거니까
양심에 거리낄 필요 없구요
입어봐야 사지 그럼 뭐 눈으로 보고 척척 사나요
30. 피곤
'15.12.20 11:39 PM
(219.248.xxx.150)
원글님 댓글까지 읽고보니 워래 성격 이신가봐요.
마음이 좀 소심하달까 필요 이상으로 남 눈치 보시면서
스스로 괴로워 하시는 분인가봐요.
좀 당당해지세요. 털어버릴껀 그냥 털어버리고요.
오늘같은 경우 원글님 전혀 진상 아니니깐
걱정 마시구요. 여러벌 입어봤다고 눈치준거나 살까말까 고민중인 옷을 냉큼 다시 걸어둔건 점원이 잘못한거죠.
31. 원글
'15.12.20 11:39 PM
(118.41.xxx.74)
자존감이 좀 낮다보니 괜히 판매원들이 귀찮아할까 눈치를 보게되었던거 같아요.
더이상 문제시하지 말아야겠어요ㅎㅎ
아까부터 관심댓글주신 님..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한결 개운해졌어요~
32. ㅎㅅ
'15.12.20 11:41 PM
(180.70.xxx.15)
파는사람 입장에선 진상이죠.ㅎㅎ
사는사람입장에선 이것저것 입어보고 싶고
그렇게해도 안산사람 있을텐데 샀으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꼭 많이입어보고 까다롭게 고른사람이
꼭 반품하러 온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게최강
진상이랍니다 ㅋ
33. ....
'15.12.20 11:41 PM
(211.200.xxx.12)
15벌입고 못사고나와도 되는거예요
입어봐야 알죠
입어보면 안예쁜 경ㅇ우도 많고요.
34. 원글
'15.12.20 11:43 PM
(118.41.xxx.74)
15벌이 많다고 하신분들도 아무튼 의견주신것 고마워요.
제 생각에도 좀 지나친면이 없지않았구나,,, 싶어서 보편적인 의견을 듣고 싶었어요.
(오늘 올린 글을 토대삼아서,,문제가 있다면 다음에는 좀 조절하자 싶어서요.)
살면서 경험해보니까 도가 지나친 행동이 다른 장소, 다른 행동을 통해서도 나타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피곤님 넘 피곤해하지 마시길...^^
35. 원글
'15.12.20 11:49 P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ㅎㅅ 님..저는 최강진상은 아닐듯하네요ㅎ
예전에 경험없을때는 여러벌 까다롭게 골라서 개중에 한두벌 교환하기도 했었는데....
이젠 샀다가 반품하겠다 싶음아예 안사고 말게 되어서요ㅋ
....님 입어보면 안예쁜 경우가 많고 후회해서 까다롭게 고르는 면도 있어요..
같은 의견으로 동조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36. 원글
'15.12.20 11:51 P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ㅎㅅ 님..저는 최강진상까진 아닐듯하네요.
예전에 경험없을때는 여러벌 까다롭게 골라서 개중에 한두벌 교환하기도 했었는데....
이젠 샀다가 반품하겠다 싶음아예 안사고 말게 되어서요ㅋ
....님 입어보면 안예쁜 경우가 많고 후회해서 까다롭게 고르는 면도 있어요..
같은 의견으로 동조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37. 원글
'15.12.20 11:51 PM
(118.41.xxx.74)
ㅎㅅ 님..저는 최강진상까진 아닐듯하네요.
예전에 경험없을때는 여러벌 까다롭게 골라서 개중에 한두벌 교환하기도 했었는데....
이젠 샀다가 반품하겠다 싶음아예 안사고 마는 노하우가 생겨서요ㅋ
....님,, 입어보면 안예쁜 경우가 많고 후회하곤해서 까다롭게 고르는 면도 있어요.
같은 의견으로 동조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38. ...
'15.12.20 11:57 PM
(58.226.xxx.169)
여전히 15벌은 많다고 생각은 하지만, 예의 없는 거 아닌 다음에야 상관 없다고 생각함.
근데 원글 보니 너무 이거저거 신경 쓰는 타입인 듯.
여기 댓글들도 다 신경 쓰거나 대꾸해 줄 필요 없음.
39. 원글
'15.12.21 12:01 AM
(118.41.xxx.74)
네~ 윗님 의견 참고할게요. 성격자체가 생각이 많고 이것저것 따지는 스타일이라서요~
심플하게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
40. 00
'15.12.21 12:09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흔치 않은 손님이셨겠지만 그래도 결론은
원글님 맘에 드는 옷을 샀잖아요
점원분도 참 너무했네요~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내돈주고 서비스받다 아니다싶으면 화를 내지만
돈안낸상태에서 구경할땐 위축되는게 있긴해요^^;;
41. 00
'15.12.21 12:10 AM
(218.48.xxx.189)
흔치 않은 손님이셨겠지만 그래도 결론은
원글님 맘에 드는 옷을 샀잖아요
점원분도 참 너무했네요~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돈안낸상태에서 구경할땐 조금 위축되는게 있긴해요^^;;
42. 원글
'15.12.21 12:15 A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네...흔치않은 짓을 해서 더 도드라져보이고 밉보였을거 같아요.
휴...어딜가나 욕구조절을 못할때가 있어서 환영받지 못할때가 많은 저랍니다..
그치만 00님이 위로해주신대로 ...썩 맘에드는 옷 두벌을 득템했으니 그걸로 위안삼을려구요
따스한 이해와 위로 고맙습니다ㅠ 제 편(?)들어주신것도요..
43. 원글
'15.12.21 12:17 AM
(118.41.xxx.74)
그러네요...흔치않은 짓을 해서 더 도드라져보이고 밉보였을거 같아요.
휴...어딜가나 욕구조절을 못할때가 있어서 환영받지 못할때가 많은 저랍니다..;;
그치만 00님이 위로해주신대로 ...썩 맘에드는 옷 두벌을 득템했으니 그걸로 위안삼을려구요
따스한 이해와 위로 고맙습니다ㅠ 제 편(?)들어주신것도요..
44. ..
'15.12.21 12:23 AM
(1.233.xxx.136)
원글님 말대로 자폐에 가까울정도로 눈치 없는거 맞는거 같아요
댓글 읽으니 더 답답
결국 하고 싶은거 할 타입
45. 원글
'15.12.21 12:31 A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음..어떤 점이 눈치없고 답답하다는건지 좀더 자세히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댓글을 통해 이미 제 입장을 말씀드렸는데.. 그런식의 말씀은 좀 듣기 거북해요.
이미 얘기했다시피 제 위치와 처지에 맞게 행동하도록 노력할꺼고,, 과욕이 있었다면 조절할 의향은
있지만.......앞으로도 구경하는 습관은 아예 버리긴 힘들꺼 같아요..
46. 원글
'15.12.21 12:33 AM
(118.41.xxx.74)
음..어떤 점이 눈치없고 답답하다는건지 좀더 자세히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일부러 디스하는게 아니라면...혼자만 알고하는 말씀은 제 입장에선 이해하기도,, 듣기도 좀 거북해요.
그리고 이미 얘기했다시피 제 위치와 처지에 맞게 행동하도록 노력할꺼고,, 과욕이 있었다면
조절할 의향은 있지만.......앞으로도 구경하는 습관은 아예 버리긴 힘들꺼 같거든요.
47. 상상
'15.12.21 12:34 AM
(116.33.xxx.87)
구매하는 사람이 여러가지 입어보는게 당연하죠. 여러벌 입어보면 그중에 마음에 드는게 생길수도 있고..그 옷가게에 옷이 님 마음에 드는 스탈이 많았나봐요. 예의없게만 굴지 않으면 입어보는거야 별 상관없지 않나요
48. 원글
'15.12.21 12:37 A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예의를 차리긴 차리되,, 저를 위해서 방어적으로 예의를 차렸는데....
직원 입장으로선 미안해하는듯 하면서 제 욕심을 다 차리니,, 감정적으로 아니꼬울 수도 있었을거예요.
반대입장이지만,, 이해는 가네요. (너무 파고들었는지는 몰라도 제 속내를 알았다면 얄미울듯......)
49. 원글
'15.12.21 12:47 AM
(118.41.xxx.74)
아....그리고 설명이 부족했는데...15번을 다 입어봤다는게 아니구요..대보고, 입어보고 한걸 합하면
15가지 이상이란 뜻이구요...(말바꾸기 아님..) 코트같은건 가까운 거울앞에서 걸쳐봤고,,실제로 탈의실에서
입어본건 산거 빼고 3~4차례 정도 돼요. 이런걸 따지는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제가 한것 이상으로
오해사고싶진 않아서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예의를 차리긴 차리되,, 저를 위해서 방어적으로 예의를 차렸는데....
직원 입장으로선 미안해하는듯 하면서 제 욕심을 다 차리니,, 감정적으로 아니꼬울 수도 있었을거예요.
반대입장이지만,, 이해는 가네요. (너무 파고들었는지는 몰라도 제 속내를 알았다면 얄미울듯......)
50. 방어적인 예의는 뭔가요?
'15.12.21 12:48 AM
(59.24.xxx.162)
자격지심이나 컴플렉스(그 대상이 무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 있으세요?
글을 어렵고 복잡하게 쓰시네요.
51. 헐 아직도....
'15.12.21 12:49 AM
(178.190.xxx.24)
원글님아 15벌 입어보고 안 사고 나와도 괜찮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이 문제로 이렇게나 댓글이 이어지나니 너무 놀랍네요.
지금 옷이 문제가 아니라, 님 수동공격형 같아요.
예의 중시하는데 그게 사실은 본인의 공격성을 숨기려는 의도 같고,
이렇게 집착하면서 댓글에 일일이 대응할 사안이 아닌거 같은데...
님 좀 피곤하게 사시네요. 님 혼자 피곤하게 사는건 뭐 님 선택이라 뭐라 못하겠는데
문제는 님 주변 사람들이 더 피곤하고 질려한다는..,
52. ok
'15.12.21 12:50 AM
(206.212.xxx.174)
15벌 입고 안사고 그냥 나와도 괜찮아요.2222222222222222222
53. 원글
'15.12.21 12:53 A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방어적인 예의요...제가 가토 다이조 책에서 읽은건데..사람과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불신해온 사람은
예의를 깍듯이 지키고 방어적으로 나온다는데...그래서 제 예의가 방어적인 예의라는 거예요.
사람을 생각하는 진심이나 따뜻한 마음은 부족한 거죠...
그리고 기분이 썩 좋진 않은데 수동 공격형(방어적)이라는게 맞는거 같네요. 행동도 성격도 전부 제가봐도
그쪽이 맞고요..인정합니다.
54. 원글
'15.12.21 12:55 AM
(118.41.xxx.74)
방어적인 예의요...제가 가토 다이조 책에서 읽은건데..사람과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불신해온 사람은
예의를 깍듯이 지키고 자기를 지키기 위해 방어적으로 나온다는데...그래서 제 예의가 방어적인 예의라는
거예요. 사람을 생각하는 진심이나 따뜻한 마음은 부족한 거죠...
그리고 기분이 썩 좋진 않은데 수동 공격형(방어적)이라는게 맞는거 같네요. 행동도 성격도 전부 제가 봐도
그쪽이 맞고요..인정합니다.
55. 원글
'15.12.21 12:56 A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해도 괜찮다는 분들도 많으니까 더이상 신경쓰지 않을려합니다.
더이상 저도 신경쓰기 피곤하네요. 성격상 댓글을 달지만...이마저도 오버인거 같고요...
56. 원글
'15.12.21 12:56 AM
(118.41.xxx.74)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해도 괜찮다는 분들도 많으니까 더이상 신경쓰지 않을려합니다.
더이상 저도 신경쓰기 피곤하네요. 성격상 일일이 댓글을 달지만...이마저도 오버인거 같고요...
57. 원글
'15.12.21 1:37 AM
(118.41.xxx.74)
-
삭제된댓글
이런 저에게 ok를 해주는 고마운분들...얼굴도 모르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일들이 있으시길요.......
58. 원글
'15.12.21 1:44 AM
(118.41.xxx.74)
이런 저에게 ok를 해주는 고마운분들...정말 힘이 되네요.
얼굴도 모르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일들이 있으시길요.......
59. ....
'15.12.21 2:37 AM
(118.176.xxx.233)
살 생각이 없어도 15벌 입어볼 수 있어요.
원글님은 정말 살려던 것 이잖아요. 왜 눈치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60. ,,
'15.12.21 2:50 AM
(116.126.xxx.4)
15벌은 좀 심하긴 했네요. 단 이미 사신옷 환불만 하러 안 가면 됩니다
61. ㅇ
'15.12.21 3:42 AM
(211.36.xxx.61)
많이 입어보고 안사는 사람도 있대요 넘 주눅들어 계시네요 괜찮아요 사셨는데 이쁘게 입으세요
62. ㄱㄱ
'15.12.21 4:07 AM
(223.62.xxx.28)
이게 위로할 일인가요? 원글님 한 매장에 들어가서 맘에 드는 옷을 우선 눈으로 고르세요 많아야 서너개 아닌가요? 그거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나오세요
원글님은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본인의 충동을 조절하는 뇌 기능상 문제가 좀 있어보여요 본인과 타인 모두를 위해 연습을 좀 해보세요 가상 연습부터!
진상이냐고 묻는다면 진상 맞아요
63. ㄱㄱ
'15.12.21 4:08 AM
(223.62.xxx.28)
만약에 서너벌 입어보고 나오는데 눈총준다면 그런건 무시하시구요
64. ㅇ
'15.12.21 4:27 AM
(116.125.xxx.180)
아뇨
15벌 입어봐도되요
매장직원은 아무렇지도 않는데 님이 소심해서 그리 느낀걸거예요
15벌씩 입어본 손님이면 보통 구매할게 확실해보일텐데
불편한 눈빛 할 리가 있겠어요?
전 돌아다니면서 15벌 입어봐요
진짜 필요한거 살때는~
한매장에서 몇벌안입죠 ~
몇벌안입어보면 안살 가능성이 더 높아요
65. ...
'15.12.21 4:42 AM
(50.5.xxx.72)
옷 안사다 사면 눈으로 맘에 든거랑 입어본거랑 너무 다른 경우가 있어요.
15벌 입고 두벌 사오셨음 별로 상관 없어요.
66. 뭐 어때서요.
'15.12.21 5:57 AM
(110.70.xxx.224)
손님 오셔서 많이 입어보다 고르면 맘에 드는 옷이 저리 많나 하고 좋던걸요.
진상은 입다가 질리면 환불 요구하는게 진상이지, 손님이 꼼꼼히 고르는건 권리라 봅니다. 한벌 고를 때 5-7 벌씩 입어보신건데 그게 뭐 어때서요.
67. xxx
'15.12.21 6:10 AM
(121.162.xxx.87)
으 지겹고 질린다.
할 거 다하면서 다른 사람 뒷목 잡게 할 스타일.
68. ..
'15.12.21 6:17 AM
(121.149.xxx.216)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 몰상식한 종업원들 없을뿐더러
있다해도 그 종업원들 봉급을 보면 절대 남 무시할 처지 못됩니다. 월급 200도 안됩니다
무시하면 같이 개무시해주면 되는거예요
내 돈 주고 옷 사입으시면서 뭘 그렇게 눈치 보세요?
69. ..
'15.12.21 6:36 AM
(121.140.xxx.79)
판매직원과 대화 많이 편이신가요?
일일이 표정 살피고 말을 많이 하는편은 아니신가요?
15벌이나 입어볼수도 있죠
일단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세벌도 못 입어보겠던데
담부턴 옷만 보세요 직원표정 살피지 마시고
직원도 사람인데 점점 이 손님이 상습적으로 옷만 여럿 입어보고
안 사고 나갈 사람인거같다는 불안한 심리가 얼굴에 드러난것일수도
공들여 응대했는데 맘에 드는게 없다며 다른 매장 찾으면
허탈하지 않겠어요
결국 원글님이 물건을 구매했다해도 직원분도 평정심 찾는데 시간이 필요하지않을지
저는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뭐가 진상인지 ...그리고 직원들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구요
70. 훠우
'15.12.21 6:37 AM
(175.223.xxx.31)
주얼리매장가서 한시간동안 이것저것 다 착용해보고 큐빅귀걸이하나 사서 나오기
화원가서 크게 키운 허브화분 만져보고 향기맡고 이꽃이름 저꽃이름 한시간동안 실컷묻더니 조그만포트두어개사서 나오기
그옷살맘으로 입은거 아니면 진상짓 맞고요
실컷 하고싶은대로 하고왔음 됐지 왜 여기다 글올려 그 판매원자질까지 오르고 내리게 만들어서 자위하고 그래요?
확실히 정신적으로 문제있으신분이네요
71. 훠우
'15.12.21 6:39 AM
(175.223.xxx.31)
그리고 비싸서 내려놨다는거 좀 웃겨요
형편이 안되면 가격부터 확인하지 않나싶네요
구매력도 없으면서 사지도 않을거 입어보는건 빼박진상이죠
72. 원글
'15.12.21 7:10 AM
(39.7.xxx.132)
훠우님 글에서 그렇게 부탁을했는데 말투가 지나치게 가혹하네요. 혹시 백화점 판매원이거나 같은 경험있으신 분인가가요? 님도 위의 제 댓글까지 읽어봤다니 감정적으로 안정된 보통의 분은 아닌거 같아보이는데 스트레스해소할곳이 필요한건가요, 결국 보고싶은대로보고 저를 진상이라 규정한후 죄다착용한후 하나만 산다는식의 어이없는 나열을 하네요. 인민재판도 아닌데 말이죠
73. 원글
'15.12.21 7:17 AM
(39.7.xxx.84)
특히 제행동을 다시 돌아보려는 글을 올린건데 사람하나를갖고 정신적 문제운운하는데 님이 마치 절대진리인양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함부로 재단하는것도 굉장히
무례하게 느껴져요. (반박하는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라
날선듯한 어조를 말하는겁니다) 본인이 안정되지못한
정신적 컴플렉스를 엄한 사람에게 푸는건 아니구요?
74. 세상에
'15.12.21 7:34 AM
(175.223.xxx.149)
무슨 미저리도 아니고 감고 감고 또 감고
한번 알고 나면 절대 엮이기 싫겠다.
75. 음
'15.12.21 8:07 AM
(223.62.xxx.84)
어쨌든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
같이 다니면서 수십번 옷 입어보고 안 사던 사람 정말 최악이었어요.
76. ....
'15.12.21 8:09 AM
(112.220.xxx.102)
조심스레 입어보고 혼자서 걸어놓고
직원입장에선 신경쓰이는 손님 아닌가요?
미안해서 그랬다지만
직원에겐 이상한 손님으로 보일뿐이라구요
왜 눈치를 보나요?
당당하게 입어보고 안어울리면 직원한테 주면 되는거에요
직원이 옷정리하고 다른옷 권해주고 그게 하는일이에요
월급 운운은 왜하는건지
왜 스스로 위축되서 그렇게 행동하는건지
님 같은 스타일 너무 싫어요
공짜옷 얻어로 간것도 아니잖아요
결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자식들 앞에선 그러지마세요
보고 그대로 행동합니다
77. ㄹㄹ
'15.12.21 8:16 AM
(175.113.xxx.50)
심심하실때 자라나 h&m, 유니클로 매장에서 옷 이거저것 입어보세요. 가산에는 마리오 2관근처에 한섬팩토리 매장도 있으니 맘껏 고르고 입어보세요. 여긴 직원이 따라 다니지 않고 사이즈 내가 고르고 편하게 입어볼수 있어요~
78. 확실한건
'15.12.21 8:46 AM
(211.36.xxx.84)
/옷때문에/ 진상은 아니네요.. 다른이유지.
79. 원글
'15.12.21 9:17 AM
(118.131.xxx.183)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힘든게 사실이고,,그걸 빌미삼아 정신적으로 문제라니..
솔직히 남의 약점 건드려 찌르는거 같아 아프고 상처가 되요. 그래서 지나친 수위의 댓글은
사양해달라고 했는데 이거 지나친거 아닌가요. 님들 자식이나 가족이라도 그런식으로 말할껀가요?
제 스스로 피곤할정도로 까다로운거 알기 때문에 쇼핑은 아예 저혼자 다니는편이고,,
제대로 설명은 못드렸지만 15벌 다 입어본게 아니라,, 거울앞에서 비춰보거나 쓱걸쳐보고 다시 걸어놓은
건데.. 실제입어본건 말씀드렸다시피 3~4벌이예요. 그래도 기준높으신 분들께는 제가 진상이라는건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표현들을 이렇게까지 하는건 좀..............
``
80. 00
'15.12.21 9:18 AM
(210.103.xxx.108)
보통은 5-6벌 입어보면 3-4벌 사지요.
전혀 사지 않을 옷을 15벌이나 입어봤다는 것은 조금은 심하지요.
안사려면 한매장에서 딱 한벌만 입어보지요.
꼭 여러벌 입어보셔야 하면 여러매장 돌아다니면서 딱 한벌씩만 입어보세요.
81. ㅇㅇ
'15.12.21 9:20 AM
(125.191.xxx.99)
백화점이 좀 그래요. 매장도 좁아서... 아울렛 이런데 가면 속 편하게 다 대볼수 있는데 그죠?? 저도 백화점 간지 하도 오래되서... 윈도쇼핑 아니고 진짜로 살마음이면 들어가서 20벌도 대볼수 있지 뭘 그래요?
82. ㅇㅇ
'15.12.21 9:20 AM
(125.191.xxx.99)
누구는 점원 꿇어앉힌다는데 님은 왜 그렇게 눈치를 보심?
83. 원글
'15.12.21 9:28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특히 아이피 175.223분...표현이 상처가 될 정도로 막말이 심하네요.
잘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정도만 참고하고 싶었는데 미저리 취급이라니 수치심이 느껴집니다
84. 원글
'15.12.21 9:30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ㅇㅇ님 자존감이 낮고 자아가 약해서 그래요. 이리 말하면 피해의식이라 할지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당당하지 못해서 호구처럼 살고 눈치보고..제 욕구대로 못하고 억압당하고 산 사람입니다 전...
이해못할수 있겠죠..
그리고 아이피 175.223분...님도 몇차례 댓글을 했는데 표현이 상처가 될 정도로 막말이 심하네요.
잘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정도만 참고하고 싶었는데 미저리 취급이라니 수치심이 느껴집니다
85. 원글
'15.12.21 9:32 AM
(118.131.xxx.183)
-
삭제된댓글
ㅇㅇ님 자존감이 낮고 자아가 약해서 그래요. 이리 말하면 피해의식이라 할지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당당하지 못해서 호구처럼 살고 눈치보고..제 욕구대로 못하고 억압당하고 산 사람입니다 전...
이해못할수 있겠죠..
그리고 아이피 175.223분...님도 표현이 상처를 줄 정도로 막말이 심한데,,가늠이 안되시나요?
이런 소리까진 안하고 싶었는데 어지간히 꼬이고 공격적인 사람같아 보여요.
잘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정도만 참고하고 싶었는데 미저리 취급이라니 수치심이 느껴집니다
86. 원글
'15.12.21 9:49 AM
(118.131.xxx.183)
ㅇㅇ님 자존감이 낮고 자아가 약해서 그래요. 이리 말하면 피해의식이라 할지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당당하지 못해서 호구처럼 살고 눈치보고..제 욕구대로 못하고 억압당하고 산 사람입니다 전...
이해못할수 있겠죠..
그리고 아이피 175.223분...님도 표현이 상처를 줄 정도로 막말이 심한데,,가늠이 안되시나요?
이런 소리까진 안하고 싶었는데 제가 정신적 문제를 가졌다면 님역시도 어지간히 꼬이고 공격적인 사람
같아 보여요. 그것 역시도 정신적인 문제의 일종이구요.
잘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정도만 참고하고 싶었는데 미저리 취급이라니 수치심이 느껴집니다
87. @@@
'15.12.21 10:29 A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옷 두개 샀으니까 진상은 아니네요!
15벌이나 입어보고 한매장에 오래 머물렀는데도 한벌도 안샀다면 진상끼가 다분한거지만요.
백화점이란 곳이 그런데니까 하나도 안사도 잘못은 전혀 아니죠.
근데 물건파는 주인이나 판매원 입장에선 물건 심사숙고해서 오래 고르는 손님 싫은티 내긴 하더라구요.
자기네 신경쓰인다 이거죠.
88. ...
'15.12.21 10:34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한매장에서 원피스하나 티하나살거면서 15벌 이상 입어보는게 당연하다는 댓글은 뭔지??
점원들 힘들겠어요;;;
89. ...
'15.12.21 10:36 AM
(125.134.xxx.228)
여기 댓글들 원글님 위로해주느라 그렇지
한 매장에서 15벌 대보기만 했다해도 너무 많은 거 같은데요
그 동안 쇼핑을 너무 안해 보셧나 봐요
자기한테 뭐가 어울리는 옷인지 잘 몰라서 그러신 것도 같네요
한 매장에서 그렇게 오래 있지 말고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한 두벌씩 보고 나와서 최종적으로 살 옷을 고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옷도 자주 사보고 입어보고 하면 자신한테 어울리는 옷, 필요한 옷이 뭔지
알게 되서 나중엔 그렇게 많이 입어보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90. @@@
'15.12.21 10:42 A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럼 손님이 들어와서 물건 제대로 보지도 않고 바로 사야한다는 건가요?
82에서 백화점 가서 바빠서 대충 입어보고 사와서보니...주머니에서 엉뚱한 영수증 나왔다, 이물질 묻어 있더라~이런 글도 봤는데요.
91. ...
'15.12.21 10:45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물건제댜로 보지 않고 사라는 말이 아닌데..곡 이런댓글 달림,,
보면서 맘에 쏙드는 옷만 입어보는거지(어울리면 살거같은)한매장에서 15벌이상 입어보는게 그럼 상식적인가요??이매장 저매장에서 맘에드는거 두어벌 입어보고 최종적으로 고르는게 보.통.이예요
92. ...
'15.12.21 10:45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물건제대로 보지 않고 사라는 말이 아닌데..꼭 이런댓글 달림,,
보면서 맘에 쏙드는 옷만 입어보는거지(어울리면 살거같은)한매장에서 15벌이상 입어보는게 그럼 상식적인가요??이매장 저매장에서 맘에드는거 두어벌 입어보고 최종적으로 고르는게 보.통.이예요
93. ....
'15.12.21 10:46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물건제대로 보지 않고 사라는 말이 아닌데..꼭 이런댓글 달림,,
보면서 맘에 쏙드는 옷만 입어보는거지(어울리면 살거같은)한매장에서 15벌이상 입어보는게 그럼 상식적인가요??이매장 저매장에서 맘에드는거 두어벌 입어보고 최종적으로 고르는게 보.통.이예요 꼭 그매장에서만 옷을 사겠다 맘먹었어도 15벌이상,,,??????
94. 피곤하다
'15.12.21 10:51 AM
(210.117.xxx.178)
많이 읽은 글 제일 위에 있으니 곧 이 글은 목록에서 사라지겠네요.
편 들어 주는 사람들에겐 고마워하고 아닌 사람들에겐 일일이 댓글 달면서 분노를 표현하고 계시네요.
댓글 안 단다 하시면서.
주제 가리지 않고 글 쓰는 곳이 자유게시판이지만
글쓴 분 맘에 드는 편들어 주는 댓글만 원하신다면 이런 곳에 글 쓰시면 안돼요.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추가 댓글 확인하시는 것 같은데
그리 기분 나쁘면 글 삭제 하시면 되잖아요.
뭣하러 일일이 다 반응하고 그러십니까.
저 위에 어떤 분처럼 다른 쪽으로 좀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주제와 상관 없이.
95. 훠우
'15.12.21 10:51 AM
(175.223.xxx.31)
진짜 못된건 당신이예요
스스로 찔리는 행동 해놓고 뒤안닦은것마냥 찜찜하니 여기다 글올리고 자위하려는것 맞잖아요
괜히 그 점원표정보고 짐짓 어떤표정지은것같다 해서 점원자질있니없니 욕듣게 만들고요
진상짓은 댁이 해놓고 왜 점원이 모르는 사람에게 욕듣죠?
꼼꼼히 보고 사지말란게 아니죠
가격표보고 살수있는 옷을 입어보는게 보통이예요
한두개도 아니고 한시간동안 물건헤집어보면서 15벌이나 꺼내봤다면 진상짓맞죠
96. 훠우
'15.12.21 10:57 AM
(175.223.xxx.31)
분명 15벌입어보고 걸어뒀다고 해놓고는 말바꾸고..
답정너는 글못쓰게 했음 좋겠네요
97. 원글
'15.12.21 11:14 AM
(118.131.xxx.183)
아 정말 감정을 심하게 건드리네요 훠우란 사람..
일이 바빠지는 와중이라 길게는 댓글안달겠지만 15벌에 관해서 한가지만 말하죠.
제가 왜 님한테 이런 변명까지 해야하는지 모르지만,,원래 설명을 대략하거나
잘못해서 오해받는스타일이라..베댓에 올랐길래 구설수가 있을까봐 첨부한거예요.
자위한다느니,, 말바꾸는 거짓말쟁이 취급하고..참내.. 님이 저에 관한 사실까지 모조리 다알고있고
제 심리까지 궤뚫어보는사람인가요? 오만이 지나쳐요.
98. ..
'15.12.21 11:45 AM
(121.134.xxx.91)
님은 그저 옷입어보고 싶은 욕심에 이것저것 눈치없이 입긴 했지만
요즘은 옷만 입어보고 인터넷에서 싸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혹시 그런 부류 아닐까 하고 짜증은 났을거에요. 그래도 님은 옷을 샀대면서요. 그럼 그 점원들도 나중에는 짜증이 풀렸었을 거에요.
99. 까만봄
'15.12.21 11:56 AM
(175.209.xxx.188)
네~
님이 듣고싶은 말은 진상아니예요.
좀 더 당당하게 요구하세요.입니다.
---------------------------------
100. ...
'15.12.21 11:58 A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한매장에서 한시간을 머물렀다는게 대단하시네요.
대부분은 그냥 대충 둘러보고,
맘에 드는 옷 많아봤자 두세벌 입어 보지 않나요?
그많은 옷을 입고, 벗고...
구찮아서 못할것 같네요.
101. ......
'15.12.21 12:00 PM
(125.177.xxx.22)
-
삭제된댓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었다면 댓글 보고 참고하면 끝.
일일히 대꾸하고 변명하고 열 받고 하는 것은 이해가 안 가네요.
괜찮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심하다는 사람도 있으니 참고해서 적절하게 조절하면 됦것을.
이리도 많은 말에 변명이 필요한지.
102. 원글
'15.12.21 12:16 PM
(118.131.xxx.183)
네..제가 답정너 기질이 있다는거 인정합니다,,그런데 듣고싶은 말만 듣는게 좋긴 하지만 꼭 그래서
글을 올린건 아니예요. 어제 행동이 제가 지나쳤는지..평범한 상식선은 어느정도일지 뭐가 옳은건지가
궁금해서 다양한 여론을 들어보고 싶었구요..좀 지나쳤다 싶으면 다음에 쇼핑갈 기회가 되면 자제해야
될까 싶어서 사실확인을 확실히 하고 싶었어요.
제가 제 입으로 말씀드린대로 댓글보고 참고 정도하고, 그만둘려는데..
묘하게 사람을 인신공격하고 비난하는 듯한 어조로 말씀하는 몇몇 댓글이 있어
비꼼당하는거 같아 참지를 못했네요..
103. 원글
'15.12.21 12:17 PM
(118.131.xxx.183)
그니깐..이 글을 올린 목적은 제가 좀 두리뭉실한 면이 있어서 그쪽에 민폐가 되는건지..
정확히 모르겠고 긴가민가해서 글을 올렸거든요. 넷상에선 이렇게 님들이 이해못할 행동으로
열올리지만...담부턴 백화점에서 지나친 행동은 자제하고,,지나친 쇼핑시간이나 가짓수를 줄이기라도
할려구요.
104. ..
'15.12.21 12:26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옷을 샀든 안샀든
1시간동안 남한테 사근사근 할 수 는 없을거 같습니다
아무리 소비자가 왕이라고 하지만요
무덤덤 할 수 있지요
어떻게 방긋 방긋 웃을 수 있는지요
님같으면 어떻하실거 같은지요
105. ...
'15.12.21 12:27 PM
(58.146.xxx.43)
원글이 정신적으로 만만해 보이니까
아주 공격하고 대놓고 짜증내는 사람도 많네요.
안읽으면 그만이죠.
사실 저앞에 댓글 한 대여섯개 이후론
댓글 안달아줘도 되었을것 같은데
이글이 댓글이 늘어진건 같이 따지고 든 댓글러와 원글 공동의 책임인거죠.
106. ...
'15.12.21 12:34 PM
(1.241.xxx.219)
하 참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원글님께 경우없다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분노를 여기서 터뜨리는것 같은 댓글이 많아요.
윗분말씀처럼 정신적으로 만만해보이니 그러는거 같네요.
원글님도 댓글 많이 하지 마세요.
15개쯤 입어보고 두개 사오심 많이 산거에요.
여기서 꼭 사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입어보신거 아니에요.
저도 한종목을 살땐 세네개정도는 입어봐요. 거기서 코트하나가 맘에 들었다 그러면 그걸 입어보고 색깔을 보고 그 다음엔 다른 디자인 두어개를 입어보고요.
보통 그렇게는 입어보고 물건을 사는거죠. 신중하게요.
진상이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예전에 제가 잠깐 장사를 했을때를 보면 정말 백벌 입어보고 그냥 나가시는 분도 있었구요.
몇개 사가지고 나가서 그대로 다음날 환불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였어요.
옷을 입어봐야 사가죠.
그런데 사이즈도 안되는 사람이 입어보는걸 가지고는 사장님이 좀 뭐라하더라구요.
구매로 이어지지도 않을 사람을 많이 입혀보지는 말라고.
너무 마르거나 너무 통통하신 분 이야기죠.
그래도 전 그렇게는 못했는데
많이 통통하신 분 한분이 88까지 나오는 의류엿는데도 작았거든요.
이제나 저제나 내게 맞는옷이 있을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너무 열심히 입어보시는데 정말 뭐라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맞기만 하면 사실거 같은데 결국 못사셨어요.
그런데 딱 봐도 들어갈 옷은 없었어요.
그래도 못입어보게 못하겠고 그거 수발은 들어야 하고...
전 젊어서 괜찮았는데 나이드신 점원들은 짜증나고 힘들어했어요.
옷을 죄다 다시 걸어놓고 어떤 옷은 다림질도 해야 하고 하니까...
107. 원글
'15.12.21 12:38 PM
(118.131.xxx.183)
점심시간이라 틈 내서 댓글을 답니다. 이해안되시는 분들 많겠지만 제가 정신적으로 약해선지 살면서
어이없는 공격을 여러차례 받아왓더니,,, 님들이 말하는, 그 끈질기게 물고늘어지는 피곤한 성격이 됐네요.
그런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편, 내게 도움되고 좋게 말해주는 사람한테 팔이 굽는게 인지상정인데
전 더군다나 여지껏 당한게 많으니 공격적인 댓글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될수 밖에 없네요.
제 책임도 있지만 그냥 무덤덤하게 조언을 했다면 제가 이렇게 계속 댓글을 달고 있진않았을거예요.
108. 원글
'15.12.21 12:42 PM
(118.131.xxx.183)
첫번째 ..님 사근사근하게 웃고있길 바란게 아니예요. 대놓고 틀어진 표정을 짓고
제가 골라논 옷을 망설이니 한마디 말도 없이 갖다놓은게 감정이 상했다는거지요.
그당시의 자세한 사정은 일일이 설명하기 힘들고 겪은 제가 더 잘알지 않을까요.
그리고 두번째...님 겸허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상황정리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만만해보이니까 일부러 더 모질고 못됐게 공격하는 댓글들도 있군요.
더이상은 얘기할 가치가 없을것 같으니...이젠 진짜 그만해야겠군요..
아무튼 제잘못도 없잖아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ㅎㅎ
109. ..
'15.12.21 12:47 PM
(116.41.xxx.145)
원글님..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서 댓글남겨요..
저도 옷가게 가서 점원이 옆에 붙어서 1:1로 응대하는곳은 부담스럽고 여러개 보고 입고 하면 안살수가 없는 그런 분위기가 괜히 불편하게 느껴져서 한두개라도 사오는 사람이에요.
그냥 마음편하게 앞으로는 자라나 h&m같은 spa매장 가셔서 두세시간 옷입어봐도 누구 눈치 볼것도 없는 곳으로 가셔서 구입하세요. 그렇게 여러번 입고 하다보면 나한테 어울리는 옷의 핏과 질감, 색상이 잡혀요. 지금은 님에게 맞는 옷스타일이 뭔지 잘모르기 때문에 금방 눈에 띄는 옷을 찾기가 어려워요.
여러번 다니면서 편하게 입고벗고 하다보면 감이 오거든요.
여기서 얘기하는 상처주는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스트레스를 여기서 댓글로 푸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110. 댓글
'15.12.21 12:48 PM
(110.70.xxx.209)
만선
원하는 바가 이루어졌으니 축하
참 피곤하다
111. ...
'15.12.21 12:50 PM
(115.140.xxx.4)
원글님.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조금 심플하게 살아보세요. 남에 대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어요. 남도 다 나랑 비슷해요. 다만 보통은 그렇게 지나치게 특정 상황을 이리 저리 이렇게 저렇게 하나 하나 곱씹으며 복기하지 않아요. 타인을 통해 확인하려하지도 않구요. 행동이 좀 후회되면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겠다. 그렇게 정리하고 털어버리세요. 저도 좀 소심한 타입이라서 원글님 마음이 이해되긴 하는데 내 걱정을 모두 털어버리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확인을 구하지 마세요. 피곤해집니다. 나도, 남도. 이지고잉해보세요.
112. 아니지만
'15.12.21 12:54 PM
(222.239.xxx.241)
진상은 아니지만 좀 과한 고객인거같아요. 1에서10까지 점수를 매긴다면 한 3.9점쯤의 손님. 진상손님이 0점이라는 전제로~
113. ..
'15.12.21 12:57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결국은 15벌을 입어보든 어쩌든
님한테 조금이라고 싫은 내색한점이 싫은 것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싫었다고 하시면 되지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될거 아닙니까?
방긋거리라고까지는 안하신다면서요
그러니까 직원들도 조금은 싫은 표정 행동을 했들 것이고요
님도 님이 조금은 너무했다 싶으신 것이고요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것인지요
114. ::
'15.12.21 1:05 P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엔간히도 징징댄다 싶다.
꼭 자기 아프니까 자기한텐 함부로 하지 말고
공주 다루듯 해달라는 어린애 징징거리는 식.
115. 경험자로서
'15.12.21 1:15 PM
(121.175.xxx.17)
님 진상 맞아요. 진상 아니라고 하신 분들, 판매직 하면서 님 같은 손님보면 제일 먼저 욕한다에 제 손목을 겁니다. 현장에서 너무 많이 봐왔거든요. 센스있고 눈치있는 사람같으면 아무 생각없이 한시간동안 수십벌 입어보지도 않아요. 정신적으로든 상식적으로든 문제있어 보입니다.
116. ㄱㄱ
'15.12.21 1:42 PM
(223.62.xxx.28)
원글님 남들 눈이 아니라 본인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님 스스로를 존중할때 단점도 고쳐나갈 수 있어요 관련책도 좀 읽고 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믿고 따라가 보세요 남의 의견 눈빛은 중요하지 않아요 님 스스로 판단했을때 남이 가혹하면 한마디 해주셔도 되구요 님 로를 사랑할때 남을 사랑할수 있어요 지금은 스스로는 사랑하지 못하고 남의 사랑만 갈구하는거 같아요 남의 사랑은 중요한게 아니고 님이 본인과 남을 사랑하게 되셔야 해요 그럼 타인의 사랑도 느낄거예요
117. 그러니까
'15.12.21 2:26 PM
(175.197.xxx.40)
일본사람이 쓴 책같은 거 읽지마요. 자기 단속 잘 해서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살라고 가르치는 게 대다수인데 그런 논리는 일본에서나 통용되지 한국처럼 솔직하고 화통한 사람들이 대다수인 곳에서는 통하지 않아요. 되려 요령없이 있다가 당하기 십상이죠.
전 커서 젤 후회한 것이 청소년때 빙점을 읽었다는 거예요. 그 원죄 의식. 벗어던져버렸습니다.
원글님도 자꾸 자신이 남에게 피해를 줬을까봐 스스로를 움츠릴려고 들고 남의 눈치를 보니까 결국 본인만 힘들어지는 거예요. 적당히 드러내놓고 적당히 섞여서 사세요. 그렇게 살 때 젤 큰 문제는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본인 내부에 누적되는데 수년이 흘러 중년쯤 되면 갑자기 폭발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 지경이 될 수도 있어요. 그때쯤이면 아이들도 생기고 소중한 가족도 있는데 님의 자폭으로 문제가 본인도 걷잡을 수 없게 된다는 거예요.
적당히 잘못도 저지르고 적당히 남의 잘못도 보고 넘기면서 사세요. 그런다고 큰 일 안나요. 뭐니뭐니해도 젤 소중한 건 자기 자신이니까요.
118. 안사도 됩니다
'15.12.21 2:31 PM
(122.44.xxx.36)
직원은 직원월급 받고 일하는 거구요
원글님은 고객으로 입어본 건데
무슨 진상인지?
백화점에 여러번 기도 바로 사지않아요
비싼 건 보고 다시 또 와 보고 그렇게 고민하다 삽니다
원글님이 너무 위축되셔서 이런 질문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백화점 점원 중에 진상점원도 많아요
개의치마세요
제 지인 중에는 그렇게 고르고 고른 옷을 일주일 내로 들고가서 반품해요
고민고민 하다가 다시 들고갑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입어보고 싶은 옷을 여러벌 골라가서 입어보는 시스템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자라나 유니클로처럼요
외국은 백화점도 그리하니 정말 편해요
119. 깐따삐약
'15.12.21 2:34 PM
(125.185.xxx.149)
백화점 판매직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엔 15벌이나 입어보셨다니 놀랍네요
보통 자기랑 어울릴 것 같은 옷 . 눈에 딱 드는 옷 위주로 서너벌 입어보고 구매하거나 아님 아예 안사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보통 그 매장에 아주 단골들은 와서 많이 입어보고 또 많이 사갑니다 ( 이런 단골들의 경우 매니저급이 응대를 하죠.. 옷 입고 벗고 구매하는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솔직히 제 기준에서 님 진상 맞아요...
님이 듣고 싶은 대답은 이런 말이 아니겠지만.. 쨌든 원하는 옷에 대한 주관도 없이 가서 이옷 저옷 다 입어보고 두 개 정도 사오는건... 점원 입장에선 굉장히 피곤한 손님인거죠.
120. ..
'15.12.21 2:39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판매직 입장에서는 진상 맞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거 둘째치고 15번을 입을수 있다는 ㅋㅋ 님 체력도 대단하네요.. 보통 귀찮아서라도 그렇게는 못입겠던데 그냥 윗분 말씀대로 나랑 어울리는거 몇번 보고 몇개정도 입어보고 그냥 사든지 아니면 나오든지 할것 같은데 그정도면 귀찮지도 않나요..??
121. ..
'15.12.21 2:40 PM
(175.113.xxx.238)
솔직히 판매직 입장에서는 진상 맞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건 둘째치고 15번을 입을수 있다는 ㅋㅋ 님 체력도 대단하네요.. 보통 귀찮아서라도 그렇게는 못입겠던데 그냥 윗분 말씀대로 나랑 어울리는거 몇번 보고 몇개정도 입어보고 그냥 사든지 아니면 나오든지 할것 같은데 그정도면 귀찮지도 않나요..??
122. wii
'15.12.21 2:48 P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옷 입어보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저도 생각해보니 자주가는 브랜드에서는 많이 입어보고 사갑니다. 그 브랜드는 저하고 체형도 맞고 계절마다 거의 옷 사는 그런 브랜드라서 매니저님들고 적극 응대해주는 그런 관계인 게 맞고.
그 외 브랜드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몇개 입어보게 되죠.
그렇지만 15벌 입어보고 두벌 샀는데 왜 그게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단골 브랜드에서 한번에 6-7벌씩 쓸어오고. 엊그제 모 브랜드 할인매장에서는 10벌 넘게 골라왔지만.... 늘 렇게 사는 건 아니잖아요?
123. 15벌
'15.12.21 3:21 PM
(121.132.xxx.116)
입었다 벗으려면 시간이 얼마걸렸을까 한 두시간 걸리지 않나요? 와 대단하세요..
124. 솔직이
'15.12.21 3:41 PM
(223.62.xxx.95)
저도 판매직으로 밥먹고 살고 있는데 일단 그렇게 입어보실 정도의 체력이 존경스럽구요 많이 입어봤는데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에요
그런데 판매자들도 사람이에요
그 판매자가 원글님한테 대놓고 그런 것도 아니고 괜히 지레짐작으로 느끼는 거잖아요
차라리 그때 기분 나빴음 그자리에서 따지시지 그랬어요
물론 고객이 있는데 판매자의 행동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피해의식으로 집요하게 그러시면 정말 죄송하지만 원글님같이 그런 분들 안오셨음 좋겠어요
125. ᆢ
'15.12.21 4:22 PM
(117.111.xxx.51)
15벌을 다 입어본건 아니라잖아요
난독이세요?
원글님
거울에 대보고 입어도 보고
2벌 사왔으면 많이 산 거예요
여러 인격의 점원들이 있으니
점원들 신경 쓰지 마시고
스트레스 풀려는 이상한 성격의 댓글러들도
많으니 더이상 엮겨 고생하지 마셍ᆢㄷ
126. 한매장에서 한시간
'15.12.21 4:26 PM
(211.36.xxx.203)
15벌이면 좀 많은 편이지만
잠깐 속으로 이 손님 귀찮다~~
생각이야 사람이니 했겠지만요
우리가 항상 남 마음에 들려고 살아가는건 아니잖아요
피해 안주고 무례 저지르지 않는 정도면 되죠.
거꾸로 판매원 역시
잠깐 인간적인 표정 스쳐갈수 있죠.
천사처럼 생글거릴수야 있겠어요.
한시간이면
다른 손님보다 오래 머무르긴 했지만 2벌이나 샀고
진상짓한것도 없으시네요
127. 뭐가
'15.12.21 4:36 PM
(91.141.xxx.22)
문제일까요?
백화점 일은 전혀 문제없다면 없을 수 있는ㄷㅔ
님 댓글 물고 늘어지고 지나치게 공격적인 면 이게 더 문제같아요
여기 글 올리면 항상 긍정부정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게 정상인데
부정적인 댓글에 질리도록 집착하고 독한 대응하시네요.
피해의식있고 자존심 낮다고 님 이런 행동이 정당화되지 못해요.
오프에서 정말 피하고 싶은 유형입니다. 주변사람 다 질려 떨어져나갑니다.
128. dd
'15.12.21 5:23 PM
(116.34.xxx.173)
글쓴이도 직원도 문제 없어 보여요.
옷 입어보기가 신경쓰이고 직원 눈치보이면 다른 분들 말대로 자라나 H&M 같은 곳에 가서 마음껏 입어보고 어울리는 스타일을 파악해서 백화점에 가세요.
또, 우호적이지 않은 댓글에 상처받는 스타일이시면 자유 게시판에 글 쓰는 걸 지양하는 게 글쓴이 정신 건강에 이롭겠네요.
129. 음
'15.12.21 6:02 PM
(118.42.xxx.87)
의류매장 여러게 운영하는 지인이 있는데 같이 옷사러가면 한벌도 안입더라구요. 직원 눈치 보여서 못입어 보겠다고.. 평소 손님 대하면서 속으로 얼마나 욕했으면 한벌도 못입어보나 싶더라구요. ㅎㅎ 그런 사람들은 손님이 한벌을 입든 열벌을 입든 똑같이 흉보고 욕할껄요.
130. 드문 경우긴 해요
'15.12.21 6:09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한 매장에서 1벌까지 입어보는 사람이 거의 없긴하죠.
찜한거 몇 가지중에서도 꼭 마음에 들어야 입어보는데 15벌씩이나 마음에 들지도 않거니와
그래도 뭐 어때 이런 마인드면 전혀 문제가 아닌데
근데 매장직원들은 님 사정이 뻔한지 그런건 알 턱이 없구요.
본인이 주체를 못하고 이성을 잃었다고 표현하셨는데 그건 글로는 알 수 없고 직접 봐야 그렇게 보이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데
너무 눈치 보지 마세요. 과한 생각이 스스로 든다면 다음엔 조금 신경써서 조절해야죠 뭐.
131. 드문 경우긴 해요
'15.12.21 6:09 PM
(211.202.xxx.240)
한 매장에서 15벌까지 입어보는 사람이 거의 없긴하죠.
찜한거 몇 가지중에서도 꼭 마음에 들어야 입어보는데 15벌씩이나 마음에 들지도 않거니와
그래도 뭐 어때 이런 마인드면 전혀 문제가 아닌데
근데 매장직원들은 님 사정이 뻔한지 그런건 알 턱이 없구요.
본인이 주체를 못하고 이성을 잃었다고 표현하셨는데 그건 글로는 알 수 없고 직접 봐야 그렇게 보이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데
너무 눈치 보지 마세요. 과한 생각이 스스로 든다면 다음엔 조금 신경써서 조절해야죠 뭐.
132. 진짜
'15.12.21 6:26 PM
(175.120.xxx.118)
훠우란 댓글러 다른 데서도 댓글 진상으로 달고 왜 저런대?
133. ,,,
'15.12.21 6:56 PM
(118.208.xxx.15)
원글님은 앞으로 눈치안보는 연습하세요, 그냥 이기적이로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사세요,, 너무 눈치보시는 스타일이네요,,그러면 행복하게 살기 힘들어요,,
134. ..
'15.12.21 8:37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매장 직원들은 님 사정 모릅니다.
그리고 단 한 벌을 입어보고 나가도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요.
여섯. 일곱 벌을 입어보고 그럴려니 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죠.
예전에 한 번은 "보고 올게요." 하는 분에게 "안 오셔도 됩니다." 라고 진심으로
이야기 한 적 있었습니다. ㅎㅎ 간 빼고 쓸개 빼고 온갖 장기를 다 빼도
진짜 자존심 까지는 버리지 못하겠더라고요. ...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ㅎㅎ
(어느 정도였냐면 그 사람 나가고 뒤집어진 속에 바로 화장실 가서 올릴 정도였어요.)
님이 진상인지 아닌지는 님 스스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님 스스로가 진상이라고 생각하면 진상인거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닌거니까요.
135. ..
'15.12.21 8:37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매장 직원들은 님 사정 모릅니다.
그리고 단 한 벌을 입어보고 나가도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요.
여섯. 일곱 벌을 입어보고 그냥 가도 그럴려니 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죠.
예전에 한 번은 \"보고 올게요.\" 하는 분에게 \"안 오셔도 됩니다.\" 라고 진심으로
이야기 한 적 있었습니다. ㅎㅎ 간 빼고 쓸개 빼고 온갖 장기를 다 빼도
진짜 자존심 까지는 버리지 못하겠더라고요. ...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ㅎㅎ
(어느 정도였냐면 그 사람 나가고 뒤집어진 속에 바로 화장실 가서 올릴 정도였어요.)
님이 진상인지 아닌지는 님 스스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님 스스로가 진상이라고 생각하면 진상인거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닌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