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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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61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1. 호수
'15.12.20 10:35 PM (110.14.xxx.171)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에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2. 기다립니다.
'15.12.20 10:58 PM (211.36.xxx.209)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0 11:43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오는 조용한 겨울밤입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4. bluebell
'15.12.20 11:48 PM (210.178.xxx.104)오늘 게시판 글쓰기가 힘드셨죠..저도 핸폰이 안되어 겨우 컴으로 글 올렸었네요.
매일 매일이 4.16일인 분들.. 부디 가족을 못만난 분들..
가족들이라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하늘의 도움으로 그리 되기를 빕니다.
부디 가족분들이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슴에라도 묻고 살아가실수 있도록요..꼭 만나게 ..
저 깊고 어두운 바닷 속서 그만 그분들이 나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5. 기다리고 있습니다.
'15.12.21 12:10 AM (211.186.xxx.16)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6.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21 8:5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참사 614일
매일 매일이 4.16일인 분들.. 매일 매일이 4.16일인 분들.. 매일 매일이 4.16일인 분들..
세월호 선실안에 아직 공식9분, 비공식9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하루 빨리 돌아 오기를 기다립니다.
/세월호 청문회 은폐한 주류 언론, 누구를 위한 언론인가 - 거제뉴스아이/
http://www.newseyegeoje.com/article.php?aid=14506556198023046
/누가 세월호를 지우려 하나? - 거제뉴스아이/
http://www.newseyegeoje.com/article.php?aid=14506221618022026
/백록담 [백록담] 세월호 참사 ,600일, 그리고 ,나쁜나라,
..영화 ,나쁜나라,는 변변한 개봉관이 없음에도 관객 1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린다. 영화를 본 누군가의 댓글에 또 다시 울컥한다. ,슬픕니다. 꽃다운 아이들이 수장됐는데도 언제나 진실이 밝혀질까요? 응원합니다.
- 한라일보,이현숙기자/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50623600524212040
/세월호 다큐 ,나쁜 나라, 익명의 ,티켓 기부, 줄이어 - 한겨레,박수진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2781.html
/당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세월호 유가족 최종발언… 페북지기 초이스 - 국민일보,김상기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180909&code=61121111&cp=du7. ..............
'15.12.23 12:05 AM (39.121.xxx.97)일이 있어 며칠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늦게라도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