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 나오는 마리와나 재밌네요

..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5-12-20 16:40:56
사모예드가 저렇게 귀여운지 첨 알았어요 ㅋㅋ
강호동이 등치 소만한데 아주 작은 고양이에 쩔쩔매며, 팔불출처럼 니가 귀여움으로 1등이라 하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
IP : 175.223.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0 4:48 PM (220.122.xxx.153)

    고양이 배변후 뒷처리하는거 뒤게신기하네요ㅎ

  • 2. ..
    '15.12.20 4:52 PM (175.223.xxx.98)

    저는 원래 고양이 무서워해서 전혀 몰랐었는데요
    이 프로 보면서 고양이의 매력을 알것 같아요
    뒷처리 하는것도 신기하고
    고양이는 애교 없고 차갑고 이런 이미지였는데
    강호동 누워서 핸폰 보는데 그 품으로 파고드는거 보니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않게 엄청 귀엽더라구요 ㅋㅋ

  • 3. 평소
    '15.12.20 4:54 PM (112.152.xxx.109)

    애완동물 별로 관심없는데요
    특히 고양이는 눈이 넘 무섭단 생각에
    강아지를 키우면 모를까 싫어하는 편이었어요
    근데 강호동이 돌보는 고양이 보니 넘 이쁘더라구요
    새끼어선지 꼭 인형같고
    강호동품에 기어들어가 자리잡고 살포시 눕는데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느낌~^^
    자꾸 눈길이 가요 ㅎㅎ

  • 4. ..
    '15.12.20 4:56 PM (175.223.xxx.98)

    윗님 그쵸 ㅋㅋ
    저도 애완동물은 개만 엄청 좋아하고
    고양이는 눈도 무섭고 웬지 무서워했는데
    강호동 고양이 보니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 매력을 첨으로 느꼈어요

    돼지 발정나서 심형탁 덮친것도 웃겨요 ㅋㅋ

  • 5. ///
    '15.12.20 4:56 PM (1.241.xxx.219)

    저도 강아지파였는데 고양이를 어쩌다 데리고 와서 키웠어요. 주운걸..
    어느정도로 몰랐냐하면 첨 보는 고양이를 씻기다가 얼굴이고 뭐고 얘가 손톱으로 난을 쳐놔서 한동안은 미친여자랑 싸운사람처럼 다닐정도였어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물에 담갔다가 저도 죽고 고양이도 죽을뻔했죠.

    그런데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게 되니까 달라진건
    온세상의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이건 강아지랑은 다른 엄청난 매력에 빠지게 되요.

    물론 동물 원래 좋아하지 않았던 분이 좋아하긴 힘들겠지만
    전 강아지를 워낙 좋아했고 작은 동물들을 참 귀여워한 성격이라 가능했던거 같아요.

    고양이가 버려지는경우도 많은걸 보면
    누구나 다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는건 아닌거 같기도 한데..
    또 한마리 키우시는 분은 한마리만 키우시는분은 없고 세마리 네마리 고양이가 늘어나는걸 보면
    매력잇는 존재인거같아요.

  • 6. ..
    '15.12.20 5:00 PM (175.223.xxx.98)

    고양이 키우는분들이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못나온다고 하는데 전 전혀 공감 못했었는데,
    여기서 잠깐만 봐도 개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강호동 화장실 잠깐 가는데 찾으며 울어대고 사랑스러워요~

  • 7.
    '15.12.20 5:09 PM (122.44.xxx.167)

    다른 동물들 다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제남편은 라쿤한테 푹 빠져서,자꾸 라쿤을 키우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이남자 왜 이러는걸까요?ㅠㅠ

  • 8. xiaoyu
    '15.12.21 12:40 AM (211.48.xxx.71)

    강호동씨 재기 프로그램중 젤 재밌네요. 토토랑 강아지들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동물을 싫어해서 키울 수 없어 티비 보며 대리 만족 중이랍니다.
    라쿤은 어찌해서 며칠 데리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냄새가 좀 많이 나서 집에서 키우기 쉽진 않을거 같아요. 사나운 면도 있구요. 근데 손을 너무 잘써서 먹이를 물에 담갔다 먹는거나 문고리 열고 나오는거 보면 귀엽긴하더라구요.

  • 9. ...
    '15.12.21 1:10 AM (222.108.xxx.30)

    고양이눈이 밝은데서는 칼눈이지만 좀 어두운곳에서는 순정만화 눈이예요.
    그리고 배변 뒷처리 깔끔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065 모닝커피 하시는 분들 9 커피좋지만 2015/12/21 2,428
511064 아이 봉사활동 실적이 안 올라가요 6 힘들다 2015/12/21 1,707
511063 앞머리 파마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6 34 2015/12/21 2,277
511062 피트니스 센터에서 하는 무료 수업 여쭤요 1 zn 2015/12/21 478
511061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뭔가요? 16 2015/12/21 2,211
511060 예비중학생 선행 학습교재 9 힘든이 2015/12/21 1,397
511059 맘대로 되는 거 아닙니다 4 세상사 2015/12/21 1,188
511058 2015 10대 뉴스·인물 外 1 세우실 2015/12/21 410
511057 이가 빠질때 뿌리가 남은 거 같아요 ㅠㅠ 11 걱정충만 2015/12/21 6,550
511056 올케언니 맹장수술해서 병문안가는데 뭐사가면 좋을까요? 4 열매사랑 2015/12/21 2,078
511055 친구인 척 본인 얘기하는 거 어떻게 다 알아보시는 거예요? 5 신기방기 2015/12/21 1,420
511054 파마말때 겉/안 번갈아서 말면 컬도 그렇게 나오나요?? 웨이브 2015/12/21 566
511053 70이신 엄마 인공와우수술 괜찮을까요? 3 인공와우 2015/12/21 1,105
511052 모던하우스 당산점 or 강서점 가보신 분 1 쇼핑 2015/12/21 735
511051 미국 내 카드 발급 3 궁금해요^^.. 2015/12/21 606
511050 응답88 이야기 (제목 바꿨음) 28 응답 2015/12/21 16,208
511049 50 전후 분들 생리 거르지 않고 매달 하시나요? 7 생리 2015/12/21 2,103
511048 화장품구입.면시점vs대형쇼핑몰 기획세트 뭐가 더 쌀까요? 1 마이마이 2015/12/21 714
511047 예비고1인데 영어 과외샘이 구문과 문법을 같이 하겠다고 하세요 2 몰라서요 2015/12/21 1,295
511046 냉장고 소리 때인뜨 2015/12/21 1,183
511045 “방송날짜도 안 잡은 채 이것 빼라 저것 빼라 내부검열” 1 샬랄라 2015/12/21 874
511044 초2남아 영어학원선택 문의합니다~ 2 초등영어 2015/12/21 947
511043 근데 도해강은 갑자기 돈이어디서 그렇게난거에요? 4 ㅇㅇ 2015/12/21 2,734
511042 때 잘나오게 하는 법 있을까요? 10 ?? 2015/12/21 5,507
511041 전 이제 부모님 밥은 제가 다 사려구요. 19 2015/12/21 5,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