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는 층간소음도 문제지만 방음 넘 안되지 않아요?

질문 조회수 : 2,950
작성일 : 2015-12-20 15:14:20


아파트 사시는분들


층간소음도 문제지만,,


집안에서의 방음도 안되지 않나요?


리모델링 하면서 문턱을 다 없앴는데 그전엔 작은 심(?)같은게 박혀 있었거든요

그거 다 뽑고 바닥 깔아서 그런가,,방음이 전혀 안되요


저쪽 안방 끝에 붙은 욕실에서 물내려도 다 들리고

말소리같은것도 다 들리고 음악 켜놔도 소리 다 들려요

방음 전혀 안되네요

문짝의 문제인가요?



IP : 125.129.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5.12.20 3:16 PM (182.209.xxx.9)

    건설사의 문제에요

  • 2. 문턱제거
    '15.12.20 3:19 PM (112.173.xxx.196)

    하면 바깥소음 방안으로 다 들리고 방안 소리도 밖으로 다 들려요.
    진짜 부부관계도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 처지가 된대요.
    그리고 요즘 새집들이 대체적으로 방음에 더 취약한 것 같구요.

  • 3.
    '15.12.20 3:21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마루까셨어요?
    그럼 방안끼리의 방음도 안돼요.
    바닥이 통짜로 연결돼서 다 들려요

  • 4. 건설사
    '15.12.20 3:26 PM (218.235.xxx.111)

    는 대충 지어놓고
    비싸게 팔고

    소비자는 옴팡 뒤집어쓰고....
    이걸 왜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가만있는지 이해 못하겠는 일인

    아마도...자기네 아파트 집값 떨어질까봐 그런거겠죠..

  • 5. ...
    '15.12.20 3:41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아파트 집값 떨어져서 가만히 있다고들 하는데, 아줌마들이 대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지어 놓은 아파트 부수고 다시 지으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떤 놈도 들은 척도 안 하는데? 법적으로 하자소송해봤자 다른 하자에도 쥐꼬리만큼 그것도 10년 넘게 걸려서 돈 주는데? 층간소음은 하자소송에 넣지도 않아요. 소음 기준 자체가 건설사 좋은대로만 되어 있어서요.
    짓기도 전에 돈 내고 사야 되는데 고를 방법이나 있어요?
    대체 뭘 해야 하는데요?

  • 6. ...
    '15.12.20 4:15 PM (175.252.xxx.209) - 삭제된댓글

    평수 작은 아파트인데요, 옆집 소리 다 들려요. 대화소리, 핸드폰 소리, 티비 소리...

  • 7. 그래서
    '15.12.20 4:29 PM (210.100.xxx.151)

    방문턱 없애는 공사 안했어요.
    아이들이 클수록 문닫으면 방안 소리 잘안들려서 좋아요.
    2호 3호 벽 마주대고 있는 아파트도 싫어서 외벽쪽으로만 사는데 조금 냉하더라도 옆집소리 들리지 않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882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 8 50대 아줌.. 2016/01/12 3,780
517881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똑똑하게 2016/01/12 2,563
517880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2016/01/12 1,423
517879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2016/01/12 2,106
517878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힘내자 2016/01/12 1,804
517877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318
517876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62
517875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37
517874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60
517873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81
517872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37
517871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33
517870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97
517869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77
517868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90
517867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337
517866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원글 2016/01/12 2,647
517865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멘토스 2016/01/12 1,335
517864 오늘 완전 핫한 것들!! 미샤 / 중고폰 / 응팔 1 차차 2016/01/12 1,542
517863 유일호.. 배우자는 사실상 신용불량자..자녀는 과소비벽 3 최경환후임 2016/01/12 3,192
517862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2 553
517861 흔한 인생의 로드맵 1 .. 2016/01/12 976
517860 방금 과자 3봉지 클리어했네요 내가미쳤어 2016/01/12 953
517859 고무망치가 정답!!! 2 층간소음엔 2016/01/12 1,777
51785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8 싱글이 2016/01/12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