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가 하기 싫어지네요

나이드니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5-12-20 15:10:40

이것도 노화의 한 현상일까요?

40대 중반인데 벌써 이러네요.

저 지금까지는 이사 무척이나 좋아했거든요.

사주에 역마살이 있어서라도 한곳에 오래 살기 싫어한다고 하더니

정말 옮겨다니길 좋아했는데 이제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그냥 좁아도 낡아도 사는 집이 편해서

어디 좋은 집 간다해도 반갑지가 않아요.

집 보러 다니는 것도 이제 귀찮아서 그냥 주저앉아 있는 중이네요.

IP : 112.173.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0 11:04 PM (183.96.xxx.187)

    보통 계약만기 되거나
    자녀학교 남편 직장 내 직장등으로 할 수 없이 이사하죠
    그거 아니라면 신혼부부가 집 넓혀 가거나
    그런거 아니면 보통 나이들수록 한집에서 오래 살고 싶어하잖아요..
    저도 왠만해서 이사하기 싫어요

  • 2. ..
    '15.12.20 11:08 PM (39.118.xxx.18)

    나이 드니 만사 귀챦은거 이해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876 술집여자 글만 보면 와서 부르르~ 18 ㅇㅇ 2016/03/15 2,498
537875 소금에 절인 다진 청양고추 대박 18 맛있어 2016/03/15 8,167
537874 도와주세요, 침대 엉엉엉 1 ^^ 2016/03/15 842
537873 223.62.xxx.10 파킨슨병 친척분은 안녕하신가요? 1 ㄴㄴ 2016/03/15 933
537872 서울에서 안면도까지 가기 힘들까요? 2 dd 2016/03/15 1,626
537871 술집여자 글 지웠네 ㅋ 9 뿜음 2016/03/15 1,386
537870 치과에 스케일링 하러 가려는데 조언 좀... 5 치과 2016/03/15 1,969
537869 순천만.. 지금 가도 괜찮나요? 2 순천만 2016/03/15 1,159
537868 일하다가 불에 데였는데요 4 휴..아프네.. 2016/03/15 729
537867 구글은 아무래도 상금 11억에 날로 먹네 4 뭐냐 2016/03/15 2,750
537866 전복죽이 비린데 뭘 넣어야할까요? 2 커피한잔 2016/03/15 1,231
537865 독감은 아닌데 열이 떨어지지 않아요 7 ㅜㅜ 2016/03/15 1,777
537864 시댁제사.. 49 장손며늘 2016/03/15 5,011
537863 김광진 의원 트윗 13 미치겠다 2016/03/15 2,342
537862 타이핑할 때 숫자키보드는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3 타이프 2016/03/15 591
537861 나는 발렌타인 데이 잘 챙겨 줬는데.. 7 ㅇㅇ 2016/03/15 1,445
537860 이해찬 "저는 부당한 것에 굴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19 저녁숲 2016/03/15 2,068
537859 대용량 샴푸로 빨래해도 될까요?? 9 akrh 2016/03/15 4,027
537858 유치원생이나 초등생 영재교육 시키시는 분 계신가요? 2 아들 교육 .. 2016/03/15 1,282
537857 며칠전 이세돌 이름 관련 글에 달렸던 댓글 3 에헤헤 2016/03/15 1,530
537856 단골분식집이 맛없어졌어요 ㅜㅜ 1 ... 2016/03/15 977
537855 요즘 월세계산이요 1 ... 2016/03/15 883
537854 곱슬머리 볼륨매직이냐 모발크리닉이냐 6 2016/03/15 2,104
537853 바바리 - 기장 10센티 자르면 이상할까요? 7 궁금 2016/03/15 1,286
537852 토탈인테리어와 개별 인테리어중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4 결정장애 2016/03/15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