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노화의 한 현상일까요?
40대 중반인데 벌써 이러네요.
저 지금까지는 이사 무척이나 좋아했거든요.
사주에 역마살이 있어서라도 한곳에 오래 살기 싫어한다고 하더니
정말 옮겨다니길 좋아했는데 이제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그냥 좁아도 낡아도 사는 집이 편해서
어디 좋은 집 간다해도 반갑지가 않아요.
집 보러 다니는 것도 이제 귀찮아서 그냥 주저앉아 있는 중이네요.
이것도 노화의 한 현상일까요?
40대 중반인데 벌써 이러네요.
저 지금까지는 이사 무척이나 좋아했거든요.
사주에 역마살이 있어서라도 한곳에 오래 살기 싫어한다고 하더니
정말 옮겨다니길 좋아했는데 이제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그냥 좁아도 낡아도 사는 집이 편해서
어디 좋은 집 간다해도 반갑지가 않아요.
집 보러 다니는 것도 이제 귀찮아서 그냥 주저앉아 있는 중이네요.
보통 계약만기 되거나
자녀학교 남편 직장 내 직장등으로 할 수 없이 이사하죠
그거 아니라면 신혼부부가 집 넓혀 가거나
그런거 아니면 보통 나이들수록 한집에서 오래 살고 싶어하잖아요..
저도 왠만해서 이사하기 싫어요
나이 드니 만사 귀챦은거 이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