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 하기 싫어지네요

나이드니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5-12-20 15:10:40

이것도 노화의 한 현상일까요?

40대 중반인데 벌써 이러네요.

저 지금까지는 이사 무척이나 좋아했거든요.

사주에 역마살이 있어서라도 한곳에 오래 살기 싫어한다고 하더니

정말 옮겨다니길 좋아했는데 이제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그냥 좁아도 낡아도 사는 집이 편해서

어디 좋은 집 간다해도 반갑지가 않아요.

집 보러 다니는 것도 이제 귀찮아서 그냥 주저앉아 있는 중이네요.

IP : 112.173.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0 11:04 PM (183.96.xxx.187)

    보통 계약만기 되거나
    자녀학교 남편 직장 내 직장등으로 할 수 없이 이사하죠
    그거 아니라면 신혼부부가 집 넓혀 가거나
    그런거 아니면 보통 나이들수록 한집에서 오래 살고 싶어하잖아요..
    저도 왠만해서 이사하기 싫어요

  • 2. ..
    '15.12.20 11:08 PM (39.118.xxx.18)

    나이 드니 만사 귀챦은거 이해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417 팔뒷꿈치 수선 가능할까여? 2 수선 2016/03/17 532
538416 100일 안된 신생아 40 ㅠㅠ 2016/03/17 8,143
538415 이 제품 괜찮을까요? 1 주방수납 2016/03/17 506
538414 학교임원 3 궁금 2016/03/17 1,173
538413 남편 15 난 엄마가 .. 2016/03/17 5,850
538412 30대후반여잔데요 취미 어떤거 하세요? 10 여자 2016/03/17 3,442
538411 간장게장 선물... 진짜 괴로워요. 7 아놔 2016/03/17 5,474
538410 남편과 말다툼 7 ㅇㅇ 2016/03/17 1,677
538409 오리털 물세탁이요 5 .. 2016/03/17 1,698
538408 하버드 교수가 말하는 한국인 노래 잘하는 이유 5가지 2 일등한류 2016/03/17 3,473
538407 부모님 명의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나요? 2 난감 2016/03/17 1,301
538406 복부비만 이래요 3 뱃살부자 2016/03/17 1,746
538405 학교 엄마들 관계,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4 ........ 2016/03/17 5,511
538404 턱교정하는 아이들 물 많이 마시나요? 교정 2016/03/17 662
538403 다이어트 때문에 바질시드 드시는분 계세요? 6 효과있나요?.. 2016/03/17 1,768
538402 30대 중반 여자인데... 꾸미는게 너무 귀찮아요 .. 15 ........ 2016/03/17 6,949
538401 [단독] 정우성 사모펀드 투자사기로 43억 날려 32 .. 2016/03/17 24,192
538400 냉이국 끓였는데 간장 반 된장 반 3 퍄퍄 2016/03/17 1,233
538399 아이 학교 전학시 아이의 상태? 어디까지 오픈하나요? 4 ㅇㅇ 2016/03/17 1,166
538398 불안하면 실제 몸이 아픈데 약으로 치료 가능할까요? 7 궁금합니다 2016/03/17 1,181
538397 별로인데 이상하게 자주 나오는 연기자들 56 ... 2016/03/17 16,720
538396 ISA 신청해야하나요? 5 ... 2016/03/17 2,281
538395 다이어트 중인데요...(약간 지저분..죄송) 3 괜찮은건가요.. 2016/03/17 1,036
538394 판교원마을7단지 아시는 분? 2 .. 2016/03/17 2,953
538393 가족중 환자있으신분들 10 .. 2016/03/1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