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정환 부인 이혜원은 결혼 전 직업이 뭔가요?

... 조회수 : 18,443
작성일 : 2015-12-20 14:51:43
....
홈쇼핑 보는데
저정도면 앉아있어도 서로들 사업하자고 할 듯
IP : 211.36.xxx.1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2.20 2:54 PM (39.7.xxx.134)

    미스코리아가 직업 중의 하나였던 것 같아요. 제 기억엔.

  • 2. ..
    '15.12.20 2:59 PM (175.113.xxx.238)

    미스코리아 되고 대학교 졸업한후였나 암튼 시집 엄청 일찍갔잖아요..아마 사회생활 안했을걸요..

  • 3. 미코
    '15.12.20 3:00 PM (112.173.xxx.196)

    되고 어쩌다 모델활동 조금 하다 안씨 만나 일찍 결혼해서 딱히 직업이라고 할만 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안씨랑도 의류모델로 사진 찍다 둘이 눈맞아서^^

  • 4. ..
    '15.12.20 3:05 PM (223.33.xxx.64)

    우리나라에서 시집 잘 간 여자 중에 10위 안에 들 것 같은 여자져 야무져서 뭘 하든 중간 이상은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5. 그런데
    '15.12.20 3:27 PM (223.62.xxx.6)

    왜요?말빨이 좋아요?
    근데 전 얼굴 볼때마다 눈이 과하게 큰거같구 아이라인을 왜저렇게 길게 빼나 생각했어요...

  • 6. 서로 잘 만났죠.
    '15.12.20 3:44 PM (118.33.xxx.51)

    안정환의 엄마도 대단했었잖아요.
    그래도 부부가 잘 버텨낸 덕분에 요즘 보기좋게 사네요.
    안정환이 이탈리아 페루자에 있을 때 무척 힘들었는데도 잘 견뎌줬고요.

  • 7. ..
    '15.12.20 3:46 PM (108.29.xxx.104)

    많이도 뜯어고친 여자지요.

  • 8. 이리 다르군요..
    '15.12.20 4:38 PM (115.137.xxx.109)

    아까 홈쇼핑나와서 하는것보고 어쩜저리 말빨이 없나.......ㅜ


    차라리 나오지않고 물건만 납품하면 더 잘 팔꺼라고 생각했어요

  • 9. ㅇㅇ
    '15.12.20 4:44 PM (180.182.xxx.160)

    안정환애인

  • 10. oo
    '15.12.20 7:31 PM (203.254.xxx.122)

    화장품에 인스타보니 직접담았다며 젓갈,과일청들도 판매하더라구요.
    편안히 살수있을텐데 꽤 부지런하구나 느꼈네요.

  • 11. 성형이 좀 과하긴 하지만
    '15.12.21 12:00 AM (115.137.xxx.156)

    남편 수입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것저것 사업 벌여서 스스로 돈 벌지 않나요. 그리고 시집 잘 갔단 생각은 안해 봤네요. 미스코리아 출신이면 부잣집에 시집잘 갈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았을텐데. 안씨가 훌륭한 축구선수인건 맞지만 복잡한 집안사정 생각하면 이혜원씨 엄마 입장에선 망설였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오히려 안씨가 장가 잘 간걸수도 있죠.

  • 12. ㅡㅡ
    '15.12.21 12:05 PM (119.197.xxx.61)

    예전에 볼때는 허영심많은 여자인가 했는데 사는거 보니 가정도 잘꾸리고 남편 잘 보듬고 좋은여자 같더라구요

  • 13. 부지런하죠
    '15.12.21 12:12 PM (175.192.xxx.3)

    부지런하기도 하고..야무진 것 같더라고요.
    제 주변 기혼 친구들봐도 저 정도의 생활력을 보여주는 친구들 거의 없거든요.
    남편이 잘 벌고 집안이 잘 산다고 해도..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이죠

  • 14. @@@
    '15.12.21 12:55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안정환이 예전에 절세미남이었는데...남편 얼굴보고 따라 성형한다 싶네요.

    점점 안정환 젊을적 닮아가지 않나요?

  • 15. ...
    '15.12.21 1:26 PM (116.33.xxx.29)

    결혼만 따지자면.
    안정환이 부인 정말 잘만난거죠. 이혜원이 낮춰간거고.
    무튼 두 부부 정말 천생연분으로 잘사는건 보기 좋아요.

  • 16.
    '15.12.21 1:39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이혜원이 낮춰가다니요..

    아무리 집안이 그래요
    축구선수,,것도 유명한 축구선수는..전세계적으로 인기에요
    오죽하면...유럽인가에..
    축수선수 부인되기...라는 용어까지 있어요..
    잘나가는 운동선수 부인되는게..로망인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

  • 17.
    '15.12.21 1:39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이혜원이 낮춰가다니요..

    아무리 집안이 그렇다고 해도..그래요
    축구선수,,것도 유명한 축구선수는..전세계적으로 인기에요
    오죽하면...유럽인가에..
    축수선수 부인되기...라는 용어까지 있어요..
    잘나가는 운동선수 부인되는게..로망인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

  • 18.
    '15.12.21 1:40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이혜원이 낮춰가다니요..

    아무리 집안이 그렇다고 해도..그래요
    축구선수,,것도 유명한 축구선수는..전세계적으로 인기에요
    오죽하면...유럽인가에..
    축수선수 부인되기...라는 용어까지 있어요..
    잘나가는 운동선수 부인되는게..로망인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

    뭐 타고난 미모가 있으니 부잣집 부인은 되었을수도 있겠지만
    그게 안정환보다 나은거라고는 모르겠네요

  • 19. 열심히
    '15.12.21 1:40 PM (112.154.xxx.98)

    굉장히 열심히 사는분 같아요
    성형이니 사치니 해도 사업하고 내조 잘하고 자기 관리도 잘하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뭔가 되게 순진,순수하다 할까
    안정환씨가 장가 잘간것 같은데요

  • 20. 아마
    '15.12.21 2:31 PM (211.49.xxx.218)

    미스코리아였고
    휠라 모델을 안정환과 같이 했었어요.
    휠라 모델 활동 같이 하다가 만나서 결혼했을거에요.

  • 21. ....
    '15.12.21 2:40 PM (61.80.xxx.7)

    안정환이 이혜원 엄마 레스토랑 차려줘서 오빠한테 넘겨준 걸 시작으로 그렇게 사업 벌리고 그런 걸로 친정이 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550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ㅣㅣ 2015/12/23 1,103
511549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학부모 2015/12/23 3,421
511548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안개 2015/12/23 12,566
511547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ㅡㅡ 2015/12/23 4,195
511546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분들 외모는 포기하신 건가요? 41 염색 2015/12/23 9,139
511545 2015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23 435
511544 대전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1 음음 2015/12/23 1,714
511543 SBS보다 규모 큰 미디어기업은 ‘아웃소싱업체’ 외주파견업 2015/12/23 522
511542 남편이 칼귀인데요... 5 메리크리스마.. 2015/12/23 2,549
511541 츨산하고 똑바로 못 걸어요..ㅜㅜ 7 몸뚱아리 ㅜ.. 2015/12/23 1,813
511540 남편이 이시간까지 연락도 안되고 집에 안들어 왔어요. 3 건강최고 2015/12/23 1,267
511539 아기가 먹다 남긴 음식 엄마가 꼭 먹어야하나요? 30 2015/12/23 3,544
511538 호주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부탁 2015/12/23 1,223
511537 모텔로 잡아끄는 상사에게서 도망쳐 집으로 온 딸. 49 ... 2015/12/23 29,549
511536 밤9시에 먹을만한것.. 뭐가 좋을까요? 출출할때 2015/12/23 408
511535 저도 딸아이 결혼문제로 복잡하네요 4 Lemon 2015/12/23 3,274
511534 사진) 올 해의 사진 1회 - 2 장 1 김봉규 선임.. 2015/12/23 834
511533 이런 경우에도 주식증여가 되서 세금을 내야 하나요? 1 주식 2015/12/23 823
511532 햄버거가 영양가 있는 음식이에요? 2 유러피언 2015/12/23 1,677
511531 lpg보일러,,기름보일러,,어떤게 나을까요 //// 2015/12/23 1,137
511530 개 시골로 보낸다는 말... 25 인간의 이기.. 2015/12/23 4,608
511529 계약서 변경, 도움 좀 주세요 1 전세 2015/12/23 375
511528 아들키우는 재미가 생각보다 크네요 14 마미 2015/12/23 4,124
511527 이 시간까지 야근을 한다는 게 정상인가요?? 25 zzz 2015/12/23 4,662
511526 시한부암에걸리거나 치매에 걸린다면 5 나네모 2015/12/23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