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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소 카페좀 소개해주세요

!!!!!!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5-12-20 12:24:34
일단 나무의자가ㅡ아닌 소파가 푹신한 앉아서 잭좀 볼수있는곳이면 좋겠어요 아, 프로방스풍 요런 인테리어는 속이 울렁거려서ㅡ사절입미다만
IP : 39.7.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urning Point
    '15.12.20 12:27 PM (211.36.xxx.173)

    그러고 보니 덕소에 소파 푹신한 카페가 별로 없네요...언듯 생각나는 곳은 브라우니70.. 커피로도 소파의자가 하나 있는데 대부분 딱딱한 의자네요... 다른곳들은 의자 간격이 너무 좁아 시끄러워요... 카페 베네 2층도 좀 조용하려나요...

  • 2. 커피맛 없어도
    '15.12.20 12:29 PM (121.132.xxx.161) - 삭제된댓글

    괜찮으면 도곡리 우성 앞 과스타커피요.
    단점은 아저씨들이 많이 온다는거. 근데 넓어서 시간 보내긴 괜찮아요.

  • 3. Turning Point
    '15.12.20 12:32 PM (211.36.xxx.173)

    커피맛 없어도 괜찮으면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
    맛있는 커피 팔던 피츠 커피가 문 닫아서 속상해요...

  • 4. ㅇㅇ
    '15.12.20 12:41 PM (221.165.xxx.90)

    coffee area가 실내 공간도 널찍하게 잡아놨고 분위기 괜찮았는데 푹신한 소파 좌석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5. 윗님들
    '15.12.20 12:50 PM (39.7.xxx.79)

    감사해요~ 남퍈이랑 모카페에 왔는데 책읽을분위기는 아니라서요 혹시 덕소나 양수리 클래식 틀어주는곳은 없을까요?

  • 6. 음음음
    '15.12.20 1:40 PM (59.15.xxx.50)

    남양주 레브델이 클래식 음악 틀어주는 곳..스피커가 쥑이는 곳이라고 하네요.님 때문에 검색함.^^ 커피가 만원이라고 하네요.헉~

  • 7. Turning Point
    '15.12.20 1:57 PM (211.36.xxx.173)

    지금은 별로 이쁘지 않지만 양수리 송촌 초등학교 바로 옆에 '이로'라는 카페가 있어요. 정원이 너무 아름다운 카페이고 봄 여름 가을.. 정원 가득 메운 꽃들이 매일 달라져요... 계절따라 꽃이 인테리어를 맡아주는 카페..몇시간 앉아있다가 오면 저절로 힐링되는 카페예요.. 꼭 가보세요. 대신 규모는 크지않구요...

  • 8. Turning Point
    '15.12.20 1:58 PM (211.36.xxx.173)

    지금은 별로 이뿌지않다는건 겨울이라 그래요... 여사장님은 커피랑 빵 담당.. 남자 사장님이 정원사세요..

  • 9. 감사감사
    '15.12.20 3:14 PM (1.235.xxx.76)

    위에 레브델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황인용이 하는 파주까지 가는 게 너무 멀어서 다른 곳을 찾던 중이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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