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심해 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정말 한심해 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저런게 베스트? 라는 생각이 들곤 하죠
원글이나 댓글의 수준이 베스트라는 뜻이 아니고 조회수로 결정된다는 것을 모르셨나보네요.
조회수란 관심을 나타내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무엇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거겠지요.
이 어디에 크게 쏠리는지 알기쉽고 좋기만 한데요 뭘
솔직하고 좋잖아요 동네 아줌마들끼리 수다처럼 소소하고요
그럼 뭐 맨날 정치글 경제사회글로 도배돼야 하나요
그러면 전 여기 안 들어와요
뉴스기사 클릭하고 댓글 보면 되니까요
82는 소소한 글들이 많아서 도리어 가치가 있는 거예요
82에 와서 한숨쉬며 욕하는 분들은 왜 여기서 어슬렁거리시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좀더 진중한 사이트에 가셔서 나랏일 걱정하며 토론으로 뜨겁게 달구시든가요
왜 여성들은 맨날 소소한 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순수 일반회원들의 자발적이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여기 82가 명바기 때부터 조회수가 조작되는 일은 일상다반사가 되었거든요.
한국의 미디어가 그런 것처럼 세상을 제대로 살려면 정신차리고 본인이 공부하면서 분별의 능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을 지켜줄 사람은 자신 밖에 없는거죠.
조회수가 조작된다고요.
헐~~~~
그럴 가능성도 있겠군요.
원래 한심한 컨텐츠가 베스트가 됩니다. 한심한 드라마, 한심한 개그, 한심한 신문, 한심한 잡지, 한심한 영화, 한심한 음악 등이 인기가 많아요. 이런 한심함에 빈정 상할 필요도 없고요. 가끔은 한심한 쓰레기가 심오한 지적 드립보다 유용할 수도 있어요. 갠 차가 있지만 제 경우 정량적으로 보고 듣는 컨텐츠의 딱 20%는 쓰레기를 좋아라합니다 ㅋ
다같이 한심한 것 같아서 은근 기분 괜찮네요
인생 뭐 있나요? 이렇게 사는거지
왜 여성들은 맨날 소소한 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거참 이상하게 꼬이신 분이시네요
섬세한 여자들이 소소한거 관심 가지는게 어때서요.
소소한거만 관심가지는게 아니라
소소한 거에도 관심을 갖는거죠 그게 여성이니까요
남초 가면 여자들 몸매 얼굴이 관심많죠 그게 낫나요??
그리고 여기 원래 주부 요리 사이트예요
저도 요리 검색하다가 가입하게 됐구요
뉴스 기사 그런것도 열심히 보지만
82에 잔뜩 도배질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82는 무슨 일 생기면 행동으로 많이 실천하죠
그리고 요즘 깨달은건, 연예인 뉴스나 이슈가 되는 잡담은
구글이나 다음에서 검색해도 82글이 걸릴 때가 많아요
즉, 연예인이나 잡담글이 조회수가 막 빨리 올라가는건
82회원들만의 클릭이 아니라는 겁니다
전국민의 수준이에요 원글이까지 포함해서요
없습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특히나 익명성 보장되는 곳에서는 저런 신변잡기적이고 말초적인 것들이 늘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렇게 극악무도한 정도는 아닌데요?
나는 원글 의견에 동감네요.
평소에는 그런 생각 안 했는데..
오늘은 베스트도 .. 참 한심..
자게 첫페이지도 30개 중에 읽을 만한 제목글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남자, 집 평수, 이혼.. 기타..아주 그냥 쓰잘데기 없는 질문만 가득 넘치구나.. 그런 생각 들던데요.
대중의 관심사가 한심하다고 느끼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는 좋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대중은 이끌고 가는 리더도 아니고
끌면 무작정 끌려가는 수동형도 아니거든요.
대중은 대중 스스로의 힘이 있어요.
그건 생존과 생활의 힘이죠.
그 생활의 이야기를 한심하다니요.. 그거 잘하자고 다들 매일매일 애쓰면 살아가는 건데요.
대중을 평가하고 무시하고 한심하게 생각할 여력이 있다면
비난하기 보다는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면 됩니다.
너, 한심해!.. 라고 말하기 전에
네가 좋아할 수 있는 그러나 원글님이 원하는 수준 높은 이야기를 펼쳐주세요.
그 이야기에 공감한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호응할 겁니다.
원글님 자신도 누굴 이끌어 나갈 내용이 없으면서
다른 사람만 손가락질하고 있잖아요.
원글님이 한심하다는 다른 분들과 다를 게 뭐가 있죠?
내용없기는 똑같은데
원글님은 비난과 무시까지 섞여있으니 원글님이 더 한심한 거 아닙니까?
한심한 글있죠. 패스~~해요
남자, 집 평수, 이혼.. 기타..아주 그냥 쓰잘데기 없는 질문만 가득 넘치구나.. 그런 생각 들던데요.
----> 그럼 님한텐 어떤게 쓰잘데기 있는 질문들인가요? 님은 인생을 다 겪어서, 혹은 집안에 신변에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이 정치뉴스만 클릭하고 사시나보죠?
다들 고고한 척하지만 사실은 이런저런 자잘한 생각 품고 사는게 인간이죠.
예전같으면 친구들 가족들하고 풀어냈을 이야기들도 시대가 변하고 삭막해져서 익명성 있는 여기다 풀어내고 있는거구요
위의 14.37 댓글 공감해요
여기 와서 둘러보며 비난글 올릴 시간에
본인이 더 좋은 글을 열심히 올리면 되잖아요?
알맹이도 없는 비난글 올리면서 무슨 발전 변화를 원하는지 원.
여기가 그렇게 수준 낮고 싫으면 정치경제 전문사이트 가서 대활약하시든가 하시지
82 자게 분위기가 변한 건 맞아요.
예전에 활동하시던 분들이 많이 떠나신 건지...
아니면 최다클릭글 조회수가 조작되는 건지...
예전에는 82 많이 읽은 글에 시사 관련글도 심심찮게 올라왔죠.
꼭 그런 글로만 도배된 건 아니었지만 사람 사는 세상의 일부이니만큼
시사글도 가끔은 베스트 가곤 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는 의미 있는 시사글은 베스트로 절대 안 가요.
특히 2014년 여름 즈음을 기점으로 해서 82 베스트 글의 양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저는 자게판 조회수가 조작되었다고 보고 싶습니다.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연예인 식구들 호구 조사가 생활의 힘이라니...
별난 생활의 힘도 다 있군요.
모든 것엔 발란스가 맞아야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를 하든 연예인 이야기를 하든
이곳엔 균형이 보이지 않는다느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어떤 특별한 잇슈가 올라온 날은
우리가 다같이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가
올라온 날은 판도가 달라져야 적어도
균형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게판이라 모든 게 올라오는 거라면
우리는 거기서 많은 것들을 암시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 게시판은 그 균형이
깨져있습니다.
전 조작되는 거라고 믿겠습니다.
안 그러면 많이 슬프거든요.
복잡하게 생각할꺼 없어요 그게 딱 82 수준이에요.
근데 이건 82만 그런게 아니에요.
다른 커뮤니티들도 다들 신변잡기적인 내용에 큰 관심을 갖죠. 이걸 좋게 말하면 소소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한심하다고 표현하는거에요.
저는 그동안의 인터넷 정치파워가 너무 과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 독재 정권이 진보세력을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서 제거했듯이
그동안의 인터넷에서는 다른 의견들을 무조건 알바로 몰아서 제거하려고 했죠.
거기에 이성과 논리는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지겨운 겁니다.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가 알바로 몰리느니 말을 안하고
창을 열어봐야 감정적인 공감과 울분만 가득차있으니 뻔하고
그런데 길은 없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적어진 거죠.
뻔한 싸움판도 한 두 번이지
당연히 지겹지 않겠어요?
그렇게 사람들을 다 되돌려 보내놓고 나서
이제와서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한심하다니 억울합니다.
온라인에서 떠드는 사람들만 국민이 아니에요.
다들 조용히 생각할 것 생각하고 챙길 것 챙기고 있으니까
진심으로 이런 온라인이 슬프다고 느껴진다면
조용히 그러나 굳건히 할 일 하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진지하고 참신한 자세로
좋은 세상 만들어갈 귀한 내용이 올라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클릭을 할 겁니다.
그러나 온라인 파워는 힘이 없어요.
손가락으로 다 풀어버리고 나서 자기만족에 빠져
진짜 행동은 안하기 쉬우니까요.
저도 한심해요
정치 얘기를 안해서가 아니라 무슨 주제건간에 내용이 저급해요
가쉽에 험담에 남들 눈치에.. 그래서 점점 안 오게 되네요
그냥 다른 곳 가세요 인터넷에 널린 게 게시판인데..
82 예전이랑 너무 달라요
조횟수 댓글수 많아도 베스트 안 올라가고 엉뚱한 글만 베스트가더군요.
분명 조작입니다
제가 안철수 탈당한 날 이후로 제일 댓글 많았던 글이
안철수 글이었는데 그다음날에도 안철수 글은 전혀 베스트에 안들어가서
의아하다...했는데 그다음날에도 정치적 이슈 글은 하나도 안올라왔어요
네...조회수 조작 같아요.
예전에 이런글로 댓글이 백몇개인가...이백몇개가 달렸는데 고작 꼴랑 3천으로 끝냈어요.
어떻게 댓글이 그리 달렸음에도 고작 3천얼마밖에 안된답니까...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저번에 82 며칠간 문 닫고나서 저런게 생겨버렸어요....
정말 읽어야하고 공감가는 글이 사라졌어요. 그런글 조회수 진짜 우스워요.
좋은글 밑에는 항상 싸우는 댓글 두개가 나란히 붙어서 막 쌈질하면서 댓글들 와장창 달리고 남들 댓글 못달게 만들죠...이런 현상도 생겼어요.
82 한심하다고 이상한 줌마들 있다고 싸잡는 댓글도 눈에 뜨이게 많구요.
위에도 달렸네요. 다른데 가라고 선동질까지...
다 왠만하면 가슴에 불덩이 걱정거리 고민거리 하나씩은 안고 살아요. 그러니 이런 커뮤니티에서라도 가볍고 쉬운글 자극적인 글이 더 인기죠. 내 현실 잊을수 있으니까요.
드라마도 명품드라마는 시청율 저조로 조기종영하고 막장 드라마는 40% 넘게 찍으면서 연방하며 욕하면서 보잖아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다 막장 아닌것처럼요.
모든 베스트가 조작일리야 있겠어요?
있다면 일부죠.
근본적으로 이곳이 선호하는 주제들이 있어요. 연예인, 시월드, 남편갈등, 회사에서 겪은 일, 부부관계, 쇼핑...
이런 부분을 누군가 시시콜콜 조작하기야 힘들죠. 그렇게 해서 얻는 소득도 의문이고. 자극적일 수록 환영받아요.
사람들 사는게 거기서 거기예요..
사는게 지치고 힘들땐,
지겹게 반복되는 잘 난체 하는사람들의 얘기보다는,
소소한것 같지만 자신의 힘든 삶을 잠시라도 잊게 해주는
쓰잘데기없어 보이는 얘기에 더 관심갖게되고,
읽고나서도 잊어버려도 무방한 마음가벼운 얘기가 편한 법이죠..
조회수 조작이라느니,뭔가 큰 이유를 찾고싶은것 같은데,
대중들 심리나 먼저 파악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 같아 보이겠지만,
정치판 우스운거야 하도 봐서 지겹고,
차라리 서민들 소소한 얘기가 훨씬 더 와닿거든요..
그래도 진짜 좋은 얘기 올라오면,클릭하는 사람들 많으니,
진짜 좋은 얘기들 좀 올려주시든지..
예를 들어,인생살이의 비타민같은 비타민님 댓글처럼,
좋은 얘기는, 댓글로만 달려도,
클릭수도 많아지고 저장도 많이 하게 됩니다.
좋은 글이란,
이슈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좀더 좋은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가게끔 독자에게 영향력을 주는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타인의 관심사가 내 관심사와 다르다는건,
그사람들의 삶과 생각이 나와는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부터 하면서,
타협해나갈 방법부터 찾는게 더 나을겁니다.
나만 옳고 고고하고 이성적이고 지적이고...등등..그런 생각에서 시작하는건 오만한 발상이예요.
문제가 무엇인가를 자신에게서 찾지않고,
남탓만 하는건 더더욱 웃기는거구요..
그리고,82에 잠시 들어오는건,
긴 생활중,
잠시잠깐 쉬려고 들어오는겁니다.머리식히러..
하루종일 인터넷으로 뭔가를 해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대다수 사람들은 삶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아요.
하루종일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살다가,
잠깐 머리 식히기 위해,
피로를 풀기 위해,
또는 짜투리 시간에,
고민거리도 좀 올려보기도 하고,
타인의 고민도 좀 들어보고,조언도 해주고...
내 관심사와 비슷한 얘기들엔 귀기울이고,
뜻하지않게 좋은 글을 만났을땐 큰 수확이라 여기고 감사하고..
친구들 만나 소소한 얘기 듣고 나누듯이..그렇게..
그런게 82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동안의 인터넷 정치파워가 너무 과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 독재 정권이 진보세력을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서 제거했듯이
그동안의 인터넷에서는 다른 의견들을 무조건 알바로 몰아서 제거하려고 했죠.
거기에 이성과 논리는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지겨운 겁니다.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가 알바로 몰리느니 말을 안하고
창을 열어봐야 감정적인 공감과 울분만 가득차있으니 뻔하고
그런데 길은 없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적어진 거죠.
뻔한 싸움판도 한 두 번이지
당연히 지겹지 않겠어요?
그렇게 사람들을 다 되돌려 보내놓고 나서
이제와서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한심하다니 억울합니다.
온라인에서 떠드는 사람들만 국민이 아니에요.
다들 조용히 생각할 것 생각하고 챙길 것 챙기고 있으니까
진심으로 이런 온라인이 슬프다고 느껴진다면
조용히 그러나 굳건히 할 일 하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진지하고 참신한 자세로
좋은 세상 만들어갈 귀한 내용이 올라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클릭을 할 겁니다.
그러나 온라인 파워는 힘이 없어요.
손가락으로 다 풀어버리고 나서 자기만족에 빠져
진짜 행동은 안하기 쉬우니까요.
진심 공감요 다른의견 나오면 바로 막말 나오는곳에서
뭘 더 바라는거죠? 전 여기선 걍 정치글 자체를 클릭안해요
새누리가 바라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네요.
새누리의 이준석이 직접 얘기한 적 있죠.
새누리의 전략이 바로 사람들이 정치를 혐오하고 외면하게 만드는 거라고...
댓글들 보니 그 전략이 82에서는 참 잘 먹히고 있군요.
네가 좋은 글을 써서 올리라는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왜 내 이야기의 핵심을 잘못 짚는지도 모르겠지만
(본문에는 안 썼지만 내 댓글에 분명히 밝혔는데도)
나라가 그냥 이렇게 되어버린게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낍니다. 원인이 없는 것이 어디 있을까요.
익명게시판은 진실과 더 가까울 수 있습니다.
조작이 아니라면 이 나라는 회복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조차 하게 되는군요.
이런 관심사에만 몰입하는 국민이라면
현재가 당연한 결과물이라고밖에 볼 수 없겠지요.
원글님 댓글 보니,
여전히 남탓이시네요..ㅠㅠ
나는 옳고 고고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못해
이 나라가 암담하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야말로,
이 나라를 더 힘들게 어렵게 끌고가는 겁니다.
저는 원글님의 댓글이 남탓하는 게 아니라
이 나라를 걱정하는 거라고 느껴지는데요?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걱정하지도 않겠죠.
이 나라에 대해 비판하고 걱정하면
나라를 힘들고 어렵게 하는 거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참 특이하네요.
그리고 82 자게가 어느 순간부터 예전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베스트 가는 글의 성격도 많이 달라진 건 사실이에요.
예전에 마클이 무너지기 전의 모습들이 많이 오버랩됩니다.
물론 82는 마클보다 더 잘 버티고 있지만요.
원글님 말씀 알겠어요.
저도 그런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비관하지만은 않을꺼예요.
저같은 무식쟁이 아줌마도 일으켜 세운 사이트고,
꽃보다 아름다운건 사람-이라는 말이 느껴지는 요즘이라서요.
14.37님 글도 잘읽었습니다.
공감 100이네요
하도 답답해서 오유를 일부러 가봤답니다
그곳의 베스트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거기도 사소한 이야기들이 올라옵니다만~~
거의 정치적 이슈가 90프로~
관심을 끌려면 어떤 주제여야하는가
딱 알겠더군요
이글도 댓글이 35개임에도 여전히 2500조회수에요....ㅠㅠ
이글도 댓글이 35개임에도 여전히 2500조회수에요....ㅠㅠ
글쎄요가 바로 간기부같음.. 윗댓글에 원글 이상하다는투도 다 안기부직원 같음.
이글도 댓글이 35개임에도 여전히 2500조회수에요....ㅠㅠ
글쎄요가 바로 안기부 인터넷직원 같음.. 윗댓글에 원글 이상하다는투도 다 안기부직원 같음.
저는 그동안의 인터넷 정치파워가 너무 과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 독재 정권이 진보세력을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서 제거했듯이
그동안의 인터넷에서는 다른 의견들을 무조건 알바로 몰아서 제거하려고 했죠.
거기에 이성과 논리는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지겨운 겁니다.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가 알바로 몰리느니 말을 안하고
창을 열어봐야 감정적인 공감과 울분만 가득차있으니 뻔하고
그런데 길은 없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적어진 거죠.
뻔한 싸움판도 한 두 번이지
당연히 지겹지 않겠어요?
그렇게 사람들을 다 되돌려 보내놓고 나서
이제와서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한심하다니 억울합니다.
온라인에서 떠드는 사람들만 국민이 아니에요.
다들 조용히 생각할 것 생각하고 챙길 것 챙기고 있으니까
진심으로 이런 온라인이 슬프다고 느껴진다면
조용히 그러나 굳건히 할 일 하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진지하고 참신한 자세로
좋은 세상 만들어갈 귀한 내용이 올라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클릭을 할 겁니다.
그러나 온라인 파워는 힘이 없어요.
->
이게 바로 국정원이 바라는 바죠.
거 말도 안되는 소리도 찍찍해대는 저급한 내용부터 시작해서
아주 지능적 이간질까지 괜히 그러는 줄 아세요?
첫째는 유언비어 퍼트려(소위 일베식 팩트) 사람들 혼란시키기,
둘째는 야당 지지자들 이간질 시키기(일명 지들이 문빠, 안빠 등으로 둔갑하여 지들끼리 서로 불나게 싸움)
셋째는 결국 그래서 정치에 혐오하게 하거나 진이 빠지게 하고 희망 없게 보여서 낙담 후
선거 때 투표 포기를 유도하는 것이죠.
온라인 파워는 힘이 없어요.
->
아휴 저 병신 정원이들.
이 파워도 없는 신기루같은 온라인을 정복하기 위해
세금 펑펑 써가며, 부정 선거 위험을 감수해가며 지금 이 지랄?들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 정원이 직원은 마티즈 타고 죽기까지 했다죠???
이 병신, 병신 상병신들 어쩌면 좋아요??
인터넷에서는 다른 의견들을 무조건 알바로 몰아서 제거하려고 했죠.
->
설마 여기서 다른 의견이라는게 여당의 행동들이 옳다는 건 아니겠죠?????
성누리가 보수라는건 아니겠죠??????
공주마마가 잘 하고 있다는 건 아니겠죠?????
양비론에 올바른 보수 개념 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 천지인데
기술적 균형?이라고 착각하며 양쪽을 다 씹지 못해 안달이면 그건 틀린거죠.
일단 친일매국 세력은 그 어떤 해명으로도 용납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왜요, 우리가 사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우리 조상들 쳐죽인 친일 쪽바리라도 좋던가요?
그러니까 일단 '다르다'의 차원이 아닌 '틀리다'에 해당하는 종자들은 잘못인 거고
그 종자들이 바로 성누리 및 그 당의 기원이고 근본인 겁니다( 독재 구테타까지)
일단 정치인은 친일 쪽바리빠들 제외하고 거론합시다.
그럼 누가 남아요? 성누리 빠지면 누가 남죠?
그러나 웃기게도 여당 씹으며 야당도 함께 씹지 않으면 지식인이지 않은 척 하는 사람들,
그저 매국 행위에 대해서는 눈 감아 주면서 거기에 비해 티끌같은 잘못은 잘도 비난하는 사람들,
정치인이면 이 놈 저 놈 다 똑같다고 잘난 척 하는 사람들 ,
거기에 우리가 비판하지 말고 그럴수도 있다 장단 맞춰 줘야해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사실 기준을 삼으려면 선직국, 특히 정치 선진국을 삼아야죠.
여전히 정치적으로 미개한 나라도 많으니. 그 예는 일본도 포함)
윤리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인류 보편적 기준에 반하면 이 나라에서도 용납되면 안되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성누리는 일단 제외예요.
아마 이 싸이트에서는
1.정원이들이 지지자들 코스프레하며 피터지게 싸우는데 잘못 끼어 정원이한테 욕 먹지 않았다면
2.분명 야권 비난하며 성누리와 같은 취급했다 욕 먹었을께 분명할 껄요.
1은 본인이 정원이들 파악 못하고 눈치채지 못했다 해도
2는 1%도 용납될 수 없으니 욕 먹는게 당연하죠. 그 사람들이 아마도 가끔 보이는 공주와 성누리 지지자들.
자기 이익에 부합해 성누리 지지한다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어디서 친일 매국놈들 옹호를 하십니까. 그것도 야권 정치인들 비하하면서.
아무리 더러운 정치인들이라도 내 조국 등에 칼 꽂는 배신자들과는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골때려요.
정치, 정치, 정치 이야기 지겹다는데 사는게 다 정치예요.
어느 하나 우리 삶이 지배 받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지 뭐 마치 인텔리 놀이하려고
정치인 및 정부에 관심가지고 지켜 보는 줄 아시나봐요. 까르르르~
제대로 세상이 돌아가면 거기에 신경조차 안 써요.
세상에 얼마나 흥미롭고 재미있는게 많은데 미쳤다고 시간을 거기다 쓰겠어요?
상대가 싸움을 걸면 그 수법이 어떤지 좀 살펴 볼 생각부터 해야지
자기가 그 술수에 완전 홀까닥 넘어가 휘둘리는 줄도 모르고
쿨병 심각하게 걸리신 분들 참 많으신가 봐요?
싸움 중 상황이 너무 혼란스러우면 그 싸움을 쳐다보지 말고
상대의 목적이 뭔지, 원하는 바가 뭔지부터 파악하면
거기에 맞춰 나오는 전략과 전술이 보이기 시작할텐데 말이죠.
이러니 정원이들이 82를 만만하게 보나?
그리고 원글님, 지금 정원이들이 망나니처럼 날뛰니 그냥 그런 글에는
관심을 안 주거나 댓글 써서 갸들 인센티브 주고 싶지 않은 저같은 사람들도 있답니다.
어차피 정치적 신념은 흔들리지 않으니까요.
그저 성에 안 찬다고 야권만 비난하는 분들,
그럼 이저저도 아니고 투표 포기입니까, 아니면 야권의 대안이 여권입니까?
설마 이 둘 중 하나입니까???
이기세요. 정원이를 이겨 내세요.
이렇게 별것도 아니라는 온라인? 정복에 심혈을 기울이는
저 상등신같은 것들한테 지고 싶으십니까?
그리고 정보 비대칭으로 소외되고 거기에 종편의 샤워를 받는 분들에게 옳은 길을 보여주세요.
일단 지금 상황에선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싸워야죠.
역시나 님은 제 댓글에 까르르하며 비아냥을 하시는군요.
님이 아는 걸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고 보는 그 오만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요?
한쪽에 대한 일방적인 찬양이 아니면 무조건 적이라고 간주하시는 그 단순함은 또 뭔가요.
비난하고 야유하고 분통을 터뜨리는 것 말고
소위 82의 진보분들이 한 게 뭔대요?
진심으로 정권을 쟁취하고자 한다면
대중의 마음을 읽고 대중에게 공감을 얻어야지
자리만 생기면 비난만 하고 야유만 하고 있으니
누가 그 의견들을 귀담아 듣겠습니까.
역시나 국정원댓글부대 답군.
제가 정말로 한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만.....
내가 정말로 한심님의 의견에 전저으로 동감하는데요.
대중의 공감을 얻어야 진짜 여당이겠죠. 그쵸? 국정원 인터넷 82모니터링 하지만 말구요. 네........
이런 글에 개입하기 싫었는데 제가 어쩌다 댓글을 썼네요. 실수했어요 --
그동안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진저리를 치는데도
소위 82 진보는
자아성찰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이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의견이 있으면 뻔한 국정원 타령, 뻔한 애국심 타령이죠.
82를 대충만 했어도 누구나 다 알만한 이야기들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면서
그저 욕하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으로 자기만족하고 싶습니까.
정말 왜들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다 국정원으로 몰아서 국정원의 세나 불려주십시오.
예전에는 말 많으면 빨갱이였고
이젠 아닌데..라고 말만하면 국정원이죠?
세상 단순해서 좋겠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정치는 할만큼 해봤고
그래서 실패도 겪을만큼 겪어왔다면
이젠 한번쯤 뒤돌아봄직 하지 않을까요.
어머, 다 밝혔는데요?
야권 비난하며 그 대안으로 여권을 선택에 넣는 사람이나
정원이들 놀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코스프레 싸움에 끼었다
그 진흙탕에서 누가 자기한테 욕했는지도 모르고 정치에 염증내는 사람이
여기 사이트에서 욕을 먹었다면 대부분의 유형일꺼라구요.
알바들한테 댓글 공작으로 욕 먹은 것은 안타깝지만 그건 미리미리 눈치 못챈 것이니
본인이 좀 더 관심있게 댓글 작업을 살펴봐야 하는 수고가 있어야 하는거고
매국노를 정치 선택지에 넣는 사람은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다구요.
왜요, 내가 마치 님을 조롱한거 같아요?
댓글 놀이에 상처 받은 사람이야 당연히 비난의 대상에서 제외이고
(단 공작에 놀아나 정치 혐오를 키운다면 그건 바로 그들의 바램대로 되는 것이니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정신 바짝 차려야 하고)
그럼 님 혹시 매국노라도 때에 따라 오케이~ 유형이신가요?
아니면 내가 비난받아야 한다는 유형도 아닌데 왜 화를 내시죠???
그리고 어디가 일방적인 찬양인가요?
매국노는 일단 제외하자는 것이 일방적 찬양인가요?
매국노들을 제외한 정치인들나 정치 행위에 대해선 얼마든지 호불호가 갈리고
지지와 반대를 밝힐 수 있죠.(예를 들어 문재인 vs 안철수)
누가 그것까지 지금 뭐라 했나요??
단 그걸 노려 댓글 공작이 펼쳐지니 내가 뭐라고 했는데
욕을 먹었네 어쩌네 하는 것도 욕한 상대가 누군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구요.
본인이 어떤 의견을 내어서 비난을 받았는지 밝히세요 그럼.
비난의 대상이 아니면서 혼자 난독이신지, 아니면 그 대상이신지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나는 누굴 비난했고, 너에 비해 뭘 어떻게 알고 계신지, 나의 공감은 이런 것이다 등
자기의 의견을 상세히 쓰셔야지 뜬구름 잡듯이 본인이 놀림감이 된 듯 하시면
여기선 아무도 왜 그런지 모릅니다.
성누리도 오케이~라는 것만 아니면 비난의 대상이 아닌데 이상하군요?
아, 정치 정치 유난떤다고 하는 쿨병도 비난의 대상이겠군요.
다만 혐오를 키우는 세력들에 당해서 그렇게 되었다면
그걸 깨닫는 순간 정치에 대한 혐오는 치유가 가능하지요.
님이 성누리도 포용 가능한 사람만 아니라면 이 사이트의 순수한 회원들한테
절대적으로 비난 받을 일은 없을 겁니다.
아니다 그런 것도 아닌데 나를 비난했다 한다면 그건 한수 접고 댓글 공작들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는거구요.
본인이 쿨병도 아니고 성누리 포용자도 아닌데 화가 난다면 난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런 글에 끼어들었는가 후회하고 있습니다.
윗님들 의견이 다 맞아요.
82를 어지간히 했다면 이제 외워버릴 지경이 되어보릴 정도로
진저리가 처지는
그 진보적 발언들도 다 맞습니다. 다 맞아요. 훌륭하십니다.
제가 나빳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지나갈게요.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누가 댓글에 국정원의 몇과가 82담당한다고 오래전에 써 놓았더군요.
이젠 머리써서 논리적이게 오글거리는댓글 적어대네요. 아....스스로도 글 쓰면서 몸 긁을거 같음.
샤라라?
82가 뭐 그리 대단한 게시판이라고 딴 데 가라는 말에 선동이라는 표현까지 썼는지 모르지만
다른 좋은 게시판 많으니 가라고 했다고 '선동질' 운운하는 저런 인간들 때문에 진짜 기분 더러워요.
지랑 다른 의견만 나오면 일베니 알바니 감정적 욕설부터 튀어나오는데ㅉ 어찌 한심하지 않을까요.
네이버 댓글들이랑 수준 비슷함.
저도 제가 나빴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지나가야겠네요.
네.
진보적 발언(?)들 지겨우시죠?
그럴수 있죠 당연히.
저도 (순수라는 가정하에)야권 지지자들 온갖 의견들 사이에서 지치죠.
님이 제 발언에 그런 딱지를 붙여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것 뭐라 하지 않습니다.
나를 누가 진보 딱기 붙여 비난해도 뭐라 하지 않는건
나 또한 다른 반새누리 성향의 사람의 발언에 나도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성누리 및 그 지지자들 발언은요? 어떠세요?
이 나라 야권 정치인 중 맘에 드는 사람 드물고
그나마 밀어주려고 해도 저 모양인데다 직업 정치인이 새누리와 마찬가지로 드글드글한
(직업 정치인이란 대의를 위하기는 커녕 권력을 누리고 본인의 영달만을 위해 발벗고 뛰는 그런 정치인)
새정련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난 성누리가 더 싫어요.
꼭 사라져야할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온갖 언론과 나라의 모든 기관, 부서, 조직 등을 동원해
부정 행위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행하는 저들과
그 하수인들(정원이들)에게 지기 않으려 합니다.
저따위 진보적 발언 정말 크리세죠. 아유 지겨워요. 알아요 알아.
하지만 그게 정답이더라구요.
누가 더 좋아서 내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더 싫어서 내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저는.
그리고 그들에게 져서 쓰러지지 않기 위해 그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성누리는 절대 지지하지 않고 공작에 넘어가 정치 혐오에 빠지지 않고
꼭 올바르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전 믿어요.
다 싫은데 제일 싫은 놈들이 조종하는 식으로 흘러가지 않기 위해
감정적으로 혼란스럽고 지겨울 때 내 제일 큰 적이 누군가 다시 상기시키죠.
하지만 님들같은 회원들에게 가장 의문인 것은...
82력이 하루 이틀인 아마추어도 아니면서
진보, 진보 하며 적들이 원하는 대로 변하는 것이죠.
왜죠?
님은 성누리의 손을 잡으실 건가요?
만일 성누리 지지자시라면 어쩔 수 없구요. ^^
너같은 진보가 있어서 그렇다 하지 마세요.
정치병 걸린 82라는 듯 여기 먼저 글을 피력하셨답니다.
그 정치병이 인천공항 민영화도 일단은 막았고 2차 광화문 민중궐기도 무사히 치루게 했답니다.
그럼에도 속속 의료 민영화며 소요법 언급까지 나오는 마당이지요.
그것도 아세요?
물도 착착 민영화 진행되고 있다지요? ^^
(박지만 부인에 관한 시사인 기사 찾아 보세요~)
이런 사악한 일들을 막기 위해선 국회가 그나마 살아남아야하고
그 다음으론 다가오는 대통령을 제대로 뽑아야 하고
그렇다면 당연히 그에 해당되는 사람들과 그 판쪽으록 관심이 가는데 이게 정치병?
그러다 보면 지지하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고
이걸 이용해 먹는 정원이들이 있고 정원이들한테 말려 넘어가는 회원들이 있고.
성누리도 싫고 새정연도 싫고 그래서 투표 안한다 그건 성누리가 더 좋아하는 거예요.
전에는 베스트글만 읽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는데
요즘은 왠지 잘 안들어오게 되네요.
생활의 소소한 얘기 하는 공간인데 그게 왜 한심한건지 모르겠어요. 정치도 생활의 한 부분이고, 부부 문제도, 시댁 문제도, 패션, 외모, 연예인 얘기 등등 모두 자유롭게 수다떠는 공간이길 바래요,
오히려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이런 시시껄렁한 얘기나 하고 있냐든가, 우리 눈을 가리려고 알바들이 올린 글이라 주장 하는 정치병 걸린 사람들이 더 한심해보여요.
그렇게 정치 얘기만 하고 싶으면 어디 다른 정치 싸이트로 가든가, 뉴스기사 댓글놀이나 할 것이지 왜 요리싸이트 자유게시판에 와서 지들 입맛에 맞는 글만 올리라고 유난을 떠는지.
생활의 소소한 얘기 하는 공간인데 그게 왜 한심한건지 모르겠어요.
정치도 생활의 한 부분이고, 부부 문제도, 시댁 문제도, 패션, 외모, 연예인 얘기 등등 모두 자유롭게 수다떠는 공간인게 당연한건데.
오히려 저는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이런 시시껄렁한 얘기나 하고 있냐든가, 우리 눈을 가리려고 알바들이 올린 글이라 주장 하는 정치병 걸린 사람들이 더 한심해보여요.
그렇게 정치 얘기만 하고 싶으면 어디 다른 정치 싸이트로 가든가, 뉴스기사 댓글놀이나 할 것이지 왜 요리싸이트 자유게시판에 와서 지들 입맛에 맞는 글만 올리라고 유난을 떠는지.
네 들어오지마세요. 안들어와도 잘 돌아갑니다.
입만 열면 똑같은 말들
복사하기해서 붙여놓은 것처럼, 똑같은 말들로, 똑같은 삿대질로, 매 번 똑같은 싸움만 하는 거죠.
님들이 아는 걸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예요?
항상 말로 떠들어야만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은데요,
말로 싸우지 않으면 정치적 순수성이 오염되기라도 한답니까?
이건 아닌데..라고 말하면
무조건 새누리고 국정원입니까?
온라인 정치 그동안 해볼만큼 해봤고
실패도 겪을만큼 겪어봤으면 자아성찰도 좀 해야죠.
마음에 안드는 댓글이 있으면 무조건 국정원이라고 우기는 정신승리.
새누리를 찍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부정투표라고 우기는 정신승리.
부정투표임에도 불구하고 항의하지 않는 리더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을 끌어모을 생각은 안하고
싫으면 너 나가라고 악다구니를 써놓고 나서
어느 순간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자기들끼리 모여앉아 하소연이나 하는 한심함.
그러다 뭐 하나 걸리면 미친듯이 물어뜯어 또 한 번 자위하는 정신승리.
그래서 뭐를 얻었다고 이러십니까.
125.191님같은 분 몇몇때문에
내가 새누리를 찍는니 마느니 하는 걱정따위는 건방지군요.
어떠한 경우에도
내가 내 나라 내 땅의 투표권을 함부로 쓰지는 않을 것이니
그런 쓸데없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짜증은스럽지만
님같은 정치병이 제 소신을 막지는 못합니다.
그렇게까지 대단한 분들은 아닙니다. 온라인 정치병들이.
지가 뭔데 들어오라 마란지ㅋㅋ 참 대단한 인간들 많네ㅉㅉ
걍 요새는 네이트 판이랑 비슷해요.
그 정도만 비중 가지면 별로 실망도 안하실 거에요.
정치 얘기 하고 싶은 분은 정치 얘기 하시고, 연예인 얘기 하고 싶은 분은 연예인 얘기 하면 되는거죠.
정치 게시판으로 규정된 곳이 아닌데, 엄연히 자유게시판인데 각자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게 왜 한심하단거죠?
의식 있는 척 남을 계몽시키려 들지 마세요.
정치병 걸려서 음모론과 망상 속에 살아가며, 자신과 다른 의견은 죄다 국정충 알바로 몰아가는 댁들을 누군가는 더 한심하게 여기고 있으니까요.
네이트판이 어딘데....
얘 거기서 깽판치고 놀다 온 애구나...그냥 거기서나 노세요.
오지말고.
님같은 사람 필요 없어요.
....
'15.12.20 3:59 PM (182.213.xxx.89)
지가 뭔데 들어오라 마란지ㅋㅋ 참 대단한 인간들 많네ㅉㅉ
....
'15.12.20 4:00 PM (182.213.xxx.89)
걍 요새는 네이트 판이랑 비슷해요.
그 정도만 비중 가지면 별로 실망도 안하실 거에요.
82 사장이냐?ㅋㅋ 너나 나가세요~ 남 일 신경끄시고~ㅋㅋㅋ
뭔 소릴 했다고 복사까지ㅋㅋㅋㅋ 나도 해놓지 뭐ㅋ
샤라라
'15.12.21 8:43 AM (1.254.xxx.88)
네이트판이 어딘데....
얘 거기서 깽판치고 놀다 온 애구나...그냥 거기서나 노세요.
오지말고.
님같은 사람 필요 없어요.
뭔 소릴 했다고 복사까지ㅋㅋㅋㅋ 나도 해놓지 뭐ㅋ
샤라라
'15.12.20 5:03 AM (1.254.xxx.88)
82 한심하다고 이상한 줌마들 있다고 싸잡는 댓글도 눈에 뜨이게 많구요.
위에도 달렸네요. 다른데 가라고 선동질까지...
샤라라
'15.12.21 8:43 AM (1.254.xxx.88)
네이트판이 어딘데....
얘 거기서 깽판치고 놀다 온 애구나...그냥 거기서나 노세요.
오지말고.
님같은 사람 필요 없어요.
이상한 걸 이상하다하지 뭐라고 하냐.
여기 안 맞으면 다른 데 가랬다고 선동질이래ㅋㅋㅋ
뭔 소릴 했다고 아예 복사까지ㅋㅋㅋㅋ
샤라라
\'15.12.20 5:03 AM (1.254.xxx.88)
82 한심하다고 이상한 줌마들 있다고 싸잡는 댓글도 눈에 뜨이게 많구요.
위에도 달렸네요. 다른데 가라고 선동질까지...
샤라라
\'15.12.21 8:43 AM (1.254.xxx.88)
네이트판이 어딘데....
얘 거기서 깽판치고 놀다 온 애구나...그냥 거기서나 노세요.
오지말고.
님같은 사람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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