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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궁금한이야기 최솔군사연보니 울화가치미네요

에혀 조회수 : 7,364
작성일 : 2015-12-20 02:23:51

이웃집여자

 

잔인해도 그리잔인할수가

 

남의자식을 어쩜그리개패듯 팰수가있으며

 

넘끔직하게 최솔군이 죽었네요

 

글고 더이해안되는게 엄마라는여자

 

몬자식을 저리많이낳았대요 책임도 못지면서 ?

 

글고 왜자꾸실종사건으로 몰아가는지

 

딱봐도 이웃집여자가 죽이고 매장했는데

 

어찌 저리당당히돌아다닐수가 어이상실

 

대체 저런여자는 어케자라와서 저리악독한지

 

자기도 어린시절이있었을텐데...

 

최솔군이 넘안타까워 미치겠네요

 

 

IP : 210.102.xxx.1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0 2:27 AM (118.176.xxx.202)

    지난주 뒷 이야기 나왔나봐요.
    어제 못봤는데 찾아봐야겠어요

    어딘가에서 살아있길 바랬는데
    예상대로 죽도록 때리고
    병원데려간다고 하고 묻고 왔나보네요.

    옆집도 못됐고
    애들 부모도 답답하지...

    키우지도 못할 애를 셋이나 낳아놓고
    뭘 보고 옆집에 맡기고 수년간 챙겨보지도 않았는지...

  • 2. ...
    '15.12.20 2:33 AM (222.109.xxx.151)

    그래도 최솔군 어머니는 자식 돌보지 못해서 욕 먹을거라는 거 다 알면서도 최솔군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얼굴 실명 다 공개하고 나왔잖아요 .

  • 3. ...
    '15.12.20 2:33 AM (222.109.xxx.151)

    양말파는 총각이 진짜 최솔군이었으면 좋겠는데
    맞다해도 몸 불편하고 힘들게 사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4. ...
    '15.12.20 2:36 AM (118.176.xxx.202)

    부모도 나름의 사정이 있어 그랬겠거니 하지만
    욕먹을거 알면서 나온거는 그분 사정이고,


    저는
    부모 잘못만나 이웃집에 눈칫밥 먹으며 매질당하고 살다가
    이유없이 맞아죽은 아이만 안쓰러워요.

  • 5. 원글이
    '15.12.20 2:36 AM (210.102.xxx.165)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셋이아니라 여섯인데요

  • 6. 원글이
    '15.12.20 2:38 AM (210.102.xxx.165)

    점세개님~셋이아니라 여섯명낳았어요

  • 7. 그부모
    '15.12.20 2:43 AM (211.36.xxx.71)

    이해안감.

  • 8. ...
    '15.12.20 2:50 AM (118.176.xxx.202)

    저번에 본 기억에 딸하나 아들둘이였던거 같은데
    여섯이였어요? 헐....

    때려죽인 옆집여자인지 부부인지도 잘못이지만,
    저는 애들부모 잘못도 반은 되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되서
    자기가 낳은 자식을 못 돌보는데
    남이야 오죽하려구요....

  • 9. ㅎㅎ199
    '15.12.20 9:48 AM (223.62.xxx.48)

    근데 왜 이웃에 맡긴건가요?
    끔찍해서 피했어요.ㅜ

  • 10. 부모가
    '15.12.20 9:58 AM (211.222.xxx.224)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아빠가 애 여섯을 키우기가 어려울듯하니 옆집여자가 셋을 키우겠다고했나봐요

    근데 아빠는 돈벌러나가서 연락을 끓어버리고 ...엄마가나와서 울며서 이야기하길 잘 사는줄알았다고 ...

    엄마는 애들이 그렇게 고통을 받고 산줄 몰랐나봐요

    옆집여자는 애셋 위탁하는걸로 정부에서 나오는돈 주위에서 후원금으로들어온돈들이

    엄청낫다고 목사님이 나와서 증언하던데 그 많은 돈은 나쁜년이 다 쓰고 애들은

    그렇게 학대를 했나본데 아주 천벌을 받아야죠

    마지막 양말팔러다닌 총각이 최솔이였음 좋겠는데

    전 아마도 죽여서 매장했을거 같아요 얼굴에 벽돌을 얹어놓고 몽둥이로 내리쳤으니

    어떻게 살아있겠어요 ㅠㅠㅠㅠ

  • 11. @@
    '15.12.20 10:05 AM (119.18.xxx.49)

    그 이웃집 여자 조사받고 나오면서 리포트가 계속 질문하니 땅바닥에 드러눕던데....제대로 미쳤던데요...
    뭔 자식을 여섯이나...참 이해 못할 사람들이예요..
    젊을때 그리 아무 생각없이 애만 만들며 살았으니 늙어서 고생하면서 속죄하길...

  • 12. 어제그거보고
    '15.12.20 10:08 AM (125.128.xxx.59)

    너무 분하더라고요..

    오죽하면 목사가 나와서 저헌광신도는첨이라고 하겠어요..

    엄마가이해않가요..ㅠㅠ

    그동안 세아이들이 받은고통은
    평생짐이 될텐데...평생 불행할텐데..ㅠㅠㅠ


    어쩜딱봐도..

    어디다 내다버린거구만...

    정말 그여자는 싸이코같아요..
    어린애글 새벽기도 끌고가고
    예뱌시간에 졸았다고 각목으로고...

  • 13. 최솔
    '15.12.20 10:16 AM (211.222.xxx.224) - 삭제된댓글

    여동생 머리속보세요 여기저기 흉터 ㅠㅠ 연필심이 몸에 박혀질정도로 그렇게 매질을 ...

    양말파는 총각이 최솔이 아니면 그 미친년 살인죄로 들어가게 서명운동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 14. 최솔
    '15.12.20 10:19 AM (211.222.xxx.224) - 삭제된댓글

    여동생 머리속을 보세요 여기저기 흉터 얼마나 매질을 당했으면 몸안에 연필심이 다박혀있겠어요

    양말파는 총각이 최솔이 아니면 그 미친년 살인죄로 들어가게 서명운동이라도 하면 좋겠어요

    근데 남편은 없는거 아닌가요? 조카랑 같이 그렇게 매질을 했다고 들은거같은데 조카는 왜 조사도 않받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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