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유가족절규 보면서 외면하고 옆사람과 웃으며 지나가는 대통령님..ㅠㅠ
1. ㅇㅇ
'15.12.20 12:36 AM (39.124.xxx.80)냉혈한, 정신병자, 공감능력 제로.
이런 인간이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국민은 찬밥2. 이기대
'15.12.20 12:40 AM (211.104.xxx.108)애비는 살인자, 딸도 그 피를 받아 냉혈한입니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두고 잇으니 언론의 조작질로 세뇌된 우리 국민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3. ㅇㅇㅇ
'15.12.20 12:44 AM (219.240.xxx.151)저는 이런 영상들 저장했다가 주위 어르신들 모임 있으면 꼭 보여줍니다...
4. ..
'15.12.20 12:51 AM (124.111.xxx.125)다좋다...스케줄이 있으니까 그냥 갈 수 밖에 없다치자... 웃기까지 하지는 말지...
5. ...
'15.12.20 1:39 AM (210.97.xxx.128)에라이 저런게 대통령이라고 자리 꿰차고 앉아있으니
6. 희라
'15.12.20 1:43 AM (220.80.xxx.225)아 사 이 아니고
다 구 였어야 ~~
아님 부 사 였어야 ~~~7. 2015년
'15.12.20 1:48 AM (211.194.xxx.207)대한민국 최고의 호러 장면.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고 실제상황으로 봐야했던 불행한 국민들...8. ???
'15.12.20 2:23 AM (108.29.xxx.104)차마 받아들일 수 없어서 무시하는 걸까요?
양심이 아주 조금 있어서...9. ...
'15.12.20 3:24 AM (61.254.xxx.53)정신과 의사 정혜신씨가 닭의 저런 심리를 잘 분석한 글이 있더군요.
오랫동안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의 전형적인 행동이랍니다.
울고 있는 국민들 곁을 명색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저런 식으로 지나가는 건
제 정신인 사람이라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닭은 저렇게 태연하게 그런 짓을 해요.
당신들이 겪는 고통은 내가 겪은 일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야,
니네들의 고통은 내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자신의 경험과 고통만이 절대적이고
타인의 고통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것.
저렇게 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지금 이 나라 대통령이랍시고 앉아 있지요.10. ㅇㅇ
'15.12.20 7:4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아! 정말 답답.
11. 7시간의
'15.12.20 11:56 A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므흣함이 새삼 상기돼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지은 것이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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