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유가족절규 보면서 외면하고 옆사람과 웃으며 지나가는 대통령님..ㅠㅠ

..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5-12-20 00:29:52
https://www.youtube.com/watch?v=l4LVGrwoP3o
IP : 124.111.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20 12:36 AM (39.124.xxx.80)

    냉혈한, 정신병자, 공감능력 제로.
    이런 인간이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국민은 찬밥

  • 2. 이기대
    '15.12.20 12:40 AM (211.104.xxx.108)

    애비는 살인자, 딸도 그 피를 받아 냉혈한입니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두고 잇으니 언론의 조작질로 세뇌된 우리 국민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 3. ㅇㅇㅇ
    '15.12.20 12:44 AM (219.240.xxx.151)

    저는 이런 영상들 저장했다가 주위 어르신들 모임 있으면 꼭 보여줍니다...

  • 4. ..
    '15.12.20 12:51 AM (124.111.xxx.125)

    다좋다...스케줄이 있으니까 그냥 갈 수 밖에 없다치자... 웃기까지 하지는 말지...

  • 5. ...
    '15.12.20 1:39 AM (210.97.xxx.128)

    에라이 저런게 대통령이라고 자리 꿰차고 앉아있으니

  • 6. 희라
    '15.12.20 1:43 AM (220.80.xxx.225)

    아 사 이 아니고
    다 구 였어야 ~~
    아님 부 사 였어야 ~~~

  • 7. 2015년
    '15.12.20 1:48 AM (211.194.xxx.207)

    대한민국 최고의 호러 장면.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고 실제상황으로 봐야했던 불행한 국민들...

  • 8. ???
    '15.12.20 2:23 AM (108.29.xxx.104)

    차마 받아들일 수 없어서 무시하는 걸까요?
    양심이 아주 조금 있어서...

  • 9. ...
    '15.12.20 3:24 AM (61.254.xxx.53)

    정신과 의사 정혜신씨가 닭의 저런 심리를 잘 분석한 글이 있더군요.
    오랫동안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의 전형적인 행동이랍니다.
    울고 있는 국민들 곁을 명색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저런 식으로 지나가는 건
    제 정신인 사람이라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닭은 저렇게 태연하게 그런 짓을 해요.
    당신들이 겪는 고통은 내가 겪은 일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야,
    니네들의 고통은 내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자신의 경험과 고통만이 절대적이고
    타인의 고통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것.
    저렇게 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지금 이 나라 대통령이랍시고 앉아 있지요.

  • 10. ㅇㅇ
    '15.12.20 7:4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아! 정말 답답.

  • 11. 7시간의
    '15.12.20 11:56 A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므흣함이 새삼 상기돼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지은 것이겠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91 훈훈한 응팔 9 해피 2016/01/15 1,272
519090 오늘 응팔은 충격그자체였음..... 4 .... 2016/01/15 2,912
519089 부채춤 출때 음악 제목 혹시 아세요? 2 라임 2016/01/15 655
519088 세월호64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기를.. 10 bluebe.. 2016/01/15 367
519087 머리숱 땜에 미칠것 같아요. 11 .. 2016/01/15 4,342
519086 82게시판 한 면이 드라마로 채워진건 첨 봤네요 4 2016/01/15 1,004
519085 덕선이 직업이 스튜어디스? 4 ........ 2016/01/15 3,741
519084 외국산 수산물 자주 드시나요. 모리타니아 문어숙회 세네갈 갈치... 2 - 2016/01/15 2,271
519083 (응팔)아 슬퍼요 1 가짜주부 2016/01/15 1,239
519082 이성적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2 아이린뚱둥 2016/01/15 1,070
519081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 보호자도 끊어야할까요? 6 비싸라 2016/01/15 926
519080 응사작가 정말 시청자를 뭘로보고 56 응사작가 정.. 2016/01/15 13,590
519079 치타여사 리마인드웨딩? 3 .. 2016/01/15 1,506
519078 도룡뇽 식당에 5 .. 2016/01/15 3,296
519077 정팔이 불쌍해요 16 ㅇㅇ 2016/01/15 3,992
519076 덕선이 얘는 뭔 줏대가 이리 없는지 14 .... 2016/01/15 3,306
519075 역시 사랑은 용기있는 자가 쟁취하는군요... 7 정환아..ㅠ.. 2016/01/15 2,389
519074 응팔 택이 덕선 낚시고 정환이가 남편이면 어떨것 같아요? 11 ... 2016/01/15 3,081
519073 집매매 이후에 발견한 수리문제 5 . . 2016/01/15 2,326
519072 덕선이 차 왠 렉서스??? 6 왠열 2016/01/15 5,780
519071 근데 보라엄마는 왜 선우는 안된다는거에요? 8 근데 2016/01/15 4,386
519070 정팔이 분량이나 챙겨주든가 원 세상에!!! 21 열받아서리 2016/01/15 3,107
519069 젠장 안봐~ ㄴㅁ 2 queen2.. 2016/01/15 853
519068 택이는 최고의 신랑감 8 멋졍 2016/01/15 2,474
519067 금리 마이너스인 나라에서는 그럼 재테크는 어떻게 하나요? 1 ;;;;;;.. 2016/01/15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