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지루하다가 이내 감동으로...

... 조회수 : 5,594
작성일 : 2015-12-19 21:59:12

응팔 조금씩 지루해졌거든요...

그러다가 끝부분에 선우 아버지의 등장에 가슴이 울컥하더라고요...

덕선이가 도롱룡에게 고민을 풀때 너가 좋아하는 건 누구인데...? 라는 질문도 가슴을 울렸고요..

열여덟 그나이엔 사랑이 하고 싶어 안달이였자나요...ㅎㅎ

또 정환이의 확고한 태도도 맘에 들었고요.

우정보다 한수위가 애정아니던가요...?

다음주 기대 만땅입니당~~~

어디를 가도 요즘은 응팔,응팔....난리네요!

 

IP : 203.90.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5.12.19 10:01 PM (1.228.xxx.48)

    도룡뇽 짱!

  • 2.
    '15.12.19 10:04 PM (220.92.xxx.13)

    도룡뇽 멋져요
    근의 공식도 모르고 인생도 모르고ᆢ

  • 3. 택이가
    '15.12.19 10:23 PM (175.119.xxx.49)

    친구들 앞에서 덕선이가 여자로 좋아 말한순간..
    1차적으로 게임은 끝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883 순환운동 (커브*) 궁금해요 3 자세 2016/01/12 1,543
517882 썰전 녹화현장이래요 ㅋㅋㅋ 16 ... 2016/01/12 9,091
517881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 8 50대 아줌.. 2016/01/12 3,780
517880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똑똑하게 2016/01/12 2,563
517879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2016/01/12 1,423
517878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2016/01/12 2,106
517877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힘내자 2016/01/12 1,804
517876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318
517875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62
517874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37
517873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60
517872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81
517871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37
517870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33
517869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97
517868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77
517867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90
517866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337
517865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원글 2016/01/12 2,647
517864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멘토스 2016/01/12 1,335
517863 오늘 완전 핫한 것들!! 미샤 / 중고폰 / 응팔 1 차차 2016/01/12 1,542
517862 유일호.. 배우자는 사실상 신용불량자..자녀는 과소비벽 3 최경환후임 2016/01/12 3,192
517861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2 553
517860 흔한 인생의 로드맵 1 .. 2016/01/12 976
517859 방금 과자 3봉지 클리어했네요 내가미쳤어 2016/01/12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