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작성일 : 2015-12-19 21:35:37
2038458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 아들 우주가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지도 않다
사랑을 받을 시기는 이미 지났다
이런 말을 했잖아요
두 남매의 눈물에
저까지 마음이 짠 하던데
세 가족 중
조혜련 가족이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을
가장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더군요
IP : 175.223.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19 9:44 PM
(14.42.xxx.106)
타이밍보다는 조혜련이 아이들 유아기 시절이나 아동기 시절 정작 중요한 게 뭔지 모르고 본인 야망이나 채우던 시절의 형벌 / 댓가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것 같던데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라도 중요한 시절 키우지 않았으니 우주가 저리 말하는 게 이해가 안되지도 않아요
2. 아이
'15.12.19 9:49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뭐라그럼 안되겠지만 엄마가 가장노릇하면서 힘들게 일한다는거 모르더군요. 조혜련 어깨위에 짐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 아인 게으르면서 끊임없이 합리화 핑계 지금은 재혼해서 산다고 하지만 전부터 단물빼먹는 사람들밖에 없는거 같아요. 잇속은 다차리면서 고마워 할줄 모르고 조혜련이 뭘 그렇게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보니 전남편 성향이 딱 보이던데요.
3. ㅅ
'15.12.19 9:51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진정으로 우주가 불쌍해요.
사춘기인데 엄마가 저따위라니.
대학생 아들이 저런 엄마라면 나는 집에 안들어오겠다고.
정말 우주 착하다고.
4. ㅡㅡ
'15.12.19 9:54 PM
(119.70.xxx.204)
유아기에는 사랑을.듬뿍주고
사춘기부터는 멀리서 지켜봐주는게 부모의 사랑입니다
성인이되면 떠나보내기..
5. *****
'15.12.19 9:59 PM
(123.109.xxx.10)
3살 이전 애착이 어그러질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6. --
'15.12.20 12:3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조혜련을 보면 참 안타까워요. 여기에서는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 할 줄 모른다고 막말을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더 불쌍해요. 게보고 왜 똑바로 못 걷냐고, 하루살이보고 내일을 왜 생각못하냐고 다그치는거 같아서요.
아이들 천성이 착하고 엄마가 나쁜 사람이 아니고 무엇보다 혈연이니 지금이라도 같이 부대끼고 살면
좋아질것 같은데 방송자체가 좀 에러같아요.
방송이니 아무래도 대본이 있고 엄마나 애들이 좀 오바할것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8663 |
아이의 전반적인검사 1 |
엄마 |
2016/02/17 |
462 |
528662 |
코코넛 오일을 몸에 바르는데 부작용일까요? 13 |
... |
2016/02/17 |
9,057 |
528661 |
중2 아들 넘 귀여워요 49 |
ㅋㅋ |
2016/02/17 |
4,004 |
528660 |
이니스프리 클렌징 오일 어때요? 5 |
나꿀 |
2016/02/17 |
5,071 |
528659 |
맛있는 녀석들. 7 |
부 |
2016/02/17 |
1,892 |
528658 |
세월호67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7 |
bluebe.. |
2016/02/17 |
374 |
528657 |
맛있는 조개젓 추천해주세요 |
조개젓 |
2016/02/17 |
427 |
528656 |
커피 메이커 보온되나요? 1 |
보온병에 |
2016/02/17 |
1,136 |
528655 |
영어문장 하나 봐주세요 3 |
문법 |
2016/02/17 |
489 |
528654 |
82 말고 익명성 보장되는 다른 사이트 없을까요?? 6 |
82말고요 |
2016/02/17 |
1,493 |
528653 |
추리소설 추천 해주세요 9 |
울랄라 |
2016/02/17 |
1,354 |
528652 |
잔주름은 언제부터 생기나요? 4 |
춤바 |
2016/02/17 |
1,419 |
528651 |
영어문법 문제 좀 봐주세요.. 2 |
영어고수님 |
2016/02/17 |
602 |
528650 |
(도움절실) 건강염려증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너무나 큰데, 이것.. 6 |
........ |
2016/02/17 |
1,839 |
528649 |
신해철은 왜 죽어야만 했을까 13 |
ㅠㅠ |
2016/02/17 |
3,864 |
528648 |
어성초 뿌리를 코에다가 넣었더니,, 글쎄.. 200 |
딸기체리망고.. |
2016/02/17 |
31,783 |
528647 |
카이저 계란찜기 괜찮은가요? |
궁금 |
2016/02/17 |
874 |
528646 |
이번에 독감예방접종하고도 심한 독감 걸리신분 있나요? 1 |
독감 |
2016/02/17 |
990 |
528645 |
빵이 많은데 인천쪽에 길냥이 많은곳 어디있는지 알려주실분 17 |
길냥이 |
2016/02/17 |
1,841 |
528644 |
사춘기 아이.. 의욕이 너무 없을때 4 |
고민 |
2016/02/17 |
1,837 |
528643 |
조부모님이 원래 손주들한테 매일 전화하시나요 12 |
메느리 |
2016/02/17 |
2,107 |
528642 |
잡티 없애는 방법은 파부과 밖에 없나요? 7 |
밑에 |
2016/02/17 |
4,201 |
528641 |
응팔에서 제일 안타까운 한 사람이 있어요 28 |
회화나무 |
2016/02/17 |
17,692 |
528640 |
재밌게 봤습니다. 빅쇼트 - 샌더스 열풍이 이해되실듯 7 |
빅쇼트 |
2016/02/17 |
1,535 |
528639 |
약국에서 파는 장청소약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장청소 |
2016/02/17 |
6,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