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에 밖에 갔다올걸

@@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5-12-19 21:19:14
오늘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만 지냈거든요.
저녁 때 소화도 안 되고 답답해서 잠시 나가서 거닐자하니
추워서 안 된대요
겨울은 산책도  맘대로 못 하고 뭔가 답답해요
오늘 집에만 있던 분들도 뭐하며 지내셨나요
IP : 211.243.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9 9:23 PM (223.62.xxx.109)

    혼자 아무것도안하고 겨우 씻고 쇼파에서뒹굴뒹굴했네요
    식구들없으니까 할일도없네요 내일부턴또부지런히 움직여야죠

  • 2. 낮에
    '15.12.19 10:03 PM (124.53.xxx.131)

    억지로 몸을 일으켜 나갔더니 웬걸 밖이 차라리 햇볕 좋고 따뜻 하던데요.
    오랫만에 기분좋게 걷기운동 하고 왔어요.
    집에서만 추워요.한낮은 바람만 없으면 밖이 훨씬 따뜻한거 같아요.
    열심히 걸을땐ㅎㅎ
    낼도 무서워 않고 나가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267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43
525266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592
525265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561
525264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40
525263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569
525262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584
525261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37
525260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154
525259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3 이문열작가 2016/02/06 872
525258 심영순 요리연구가 "설 음식 힘들면 사다 드세요" 10 아마즈 2016/02/06 7,940
525257 4만원 주고 산 졸업식 꽃다발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가나요? 7 2016/02/06 2,319
525256 오늘 양재 코스트코 많이 막힐까요? 3 길냥이사료 2016/02/06 1,244
525255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의 sm6 시승기 유튜브 2016/02/06 1,482
525254 전 미용실 가는게 왜이리 싫을까요 28 fff 2016/02/06 6,230
525253 애기 허리 괜찮을까요? 3 초보맘 2016/02/06 745
525252 전복선물세트.. 1 dan 2016/02/06 645
525251 2.6)새누리 753/더민주 301/국민의 105/ 정의당 39.. 2 탱자 2016/02/06 764
525250 잔금 안받았는데 열쇠주라는 부동산 12 ^^* 2016/02/06 3,703
525249 100일 아기와.. 이 경우 시댁서 하루 자야할까요? 아니면 집.. 7 라일락하늘 2016/02/06 1,367
525248 제가 거지 같아 보여서 이런걸 주는 걸까요? 25 거지 2016/02/06 18,484
525247 세상에 박보검 너무 착하고 못하는것도 없네요. 8 00 2016/02/06 3,768
525246 15층 아파트의 4층과 5층 어디를 선택하실건가요? 8 ... 2016/02/06 2,914
525245 실제로 대구 경북이 제일 시댁으론 힘든가요? 44 ... 2016/02/06 6,981
525244 현기환의 안하무인 행태가 드러낸 박근혜 정권의 실상 1 샬랄라 2016/02/06 539
525243 은마상가에 안경점 있나요? 1 희야 2016/02/06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