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차 민중총궐기 대회가 있었는데요.
예전에 이석기패거리들과 각종 직업이 온라인에서 선동하는 것인 전임 노조원들 설칠때와 비교해서,
격세지감이네요. 82쿡 게시판 자체가 조용하네요. 다른 글 올리려면 "이런 시국에 죄송하다" 고 눈치보고 해야 하던 때도 있었는데요....
오늘 민중총궐기 대회에 자기들 주장 7 천명, 경찰 추산 2천명 모였답니다.
하기는 시사상식이 아무래도 좀 부족하고, 귀 얇은 중고등학생들이랑 주부들 꼬시기 실패를 했으니,
폭삭망할수밖에 없지요.
공기만 들이마셔도 다 죽는 다는 광우병 선동이나,
한미 FTA 하면 감기걸려 동네병원가도 몇십만원 내야 한다고 뻥치던 거나,
허구한날 되도 않는 새빨간 거짓말만 하고 또 하니, 아무리 시사에 약해도
일단 접고 들을 수 밖에 없지요.
귀족 노조 민주노총 파업대회와 각종 귀족노조단체 조직들 대회까지 합쳐서 모인것이 2천명이니,
망해도 완전히 망했네요....
영상을 보니, 정청래인지 국회의원하고 세월호 유민이 아빠라는 사람하고 둘이 나란히 걸으면서, 히히낙낙 거리던데,
가족중 누가 안좋은 일을 당하면, 서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예의인것인데, 이건 자기 애 죽은 해상교통사고를 허구헌날 자기가 떠들고 그것도 모자라서, 깽판 국회의원하고 나란이 서서 희희낙낙거리면서 떠들면서 시위라니......
유민아빠라는 사람은 유민이 외삼촌이 올린 댓글에 대한 해명은 했었나요 ? 애 넘기면 고아원에 맡겨버릴거라고 하고, 생활비 육아비 한푼 안보내주고서는 애죽자 와서 애 아빠 행사한다고 비난하는 글 외할머니, 엄마가 다키웠다고 외삼촌이 올렸던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