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듣고 나서 악령이름 말하자나요.
이름을 어떻게 안거에요?
퇴마에서 악령 이름 알아내면 다 끝나는거자나요.
이름 알아내는 과정이 있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름을 알게돼서 어리둥절 하네요.
이름을 말하라!
하니까 그 악령이 이름을 말했던 걸로 기억해요.
악마어라서 그랬나...이름을 말하는 부분은
자막이 없었어요.
아...이름을 불었군요.
이름을 말하라고 하니까 자꾸 저급 사령들만 나타나서 방해하다가
결국엔 악마가 드러났는데 이름을 말하길 거부하지요.
탈출은 하고 싶은데 영신이가 꽉 붙잡고 있어서 도망가지도 못하다가
결국은 '마르바스'라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게 되고요.
그래서 영신이한테 "니가 다했다"라고 한 것이겠지요.
솔로몬의 저서에 나오는 72악마중 서열 5위로 질병과 관련된 악마라고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