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극좀 받으려고
'15.12.19 2:16 PM
(121.155.xxx.234)
사진이없는데요? 어디에...
2. ㅣㅣ
'15.12.19 2:18 PM
(122.40.xxx.130)
와우
대단해요. 진심 부지런하시네요.
쭉 읽다가 카복시에서 궁금점이 생기네요.
한번 주입양이랑 맞은 부위,그리고 아직도 맞고 계신지?
3. 없음
'15.12.19 2:22 PM
(182.222.xxx.32)
사진이 없는데요?
4. 캐써린....
'15.12.19 2:23 PM
(121.145.xxx.134)
올리려니 일정시간 못올린데요 ㅜ.ㅜ
좀있다가...
5. 결국
'15.12.19 2:23 PM
(112.186.xxx.156)
카복시 선전..
6. ..
'15.12.19 2:27 PM
(115.137.xxx.188)
대단하시네요^^
7. ㅁㅁㅁㄱ
'15.12.19 2:29 PM
(223.33.xxx.73)
카폭시는 저도 피티할때 트레이너가 반복된 출산후 늘어난 배살의 경우 카폭시 도움을 좀 받는것두 괜찮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한번 늘어난 뱃살 운동 식이로 돌리기에 한계두있고 그러니 카폭시도 방법이 될수 있다구요
8. 카복시
'15.12.19 2:31 PM
(121.145.xxx.134)
검색해보시구요 ^^
문의 사양합니다
죄송해요
다이어트는 식이가 80입니다
식이부터 시작하세요
그나저나 사진이 .... 안올라가네요 ㅜ.ㅜ
9. 실천이
'15.12.19 2:31 PM
(117.111.xxx.76)
너무 어렵네요..ㅜㅜ
식이도 운동도..
대단하세요
10. ㅇㅇㅇ
'15.12.19 2:32 PM
(211.237.xxx.105)
내용만으로도 훌륭해요. 근데 솔까 다 아는데 못하는거죠 뭐
나눠먹기, 탄수화물 지방 제한하고 섬유질 질좋은 단백질 먹기 등등..
11. 지금
'15.12.19 2:36 PM
(211.36.xxx.25)
로그아웃 하시고
다시 로그인하시면
글 올리실수 있어요 .
사진 빨리 보고 싶어서 ~~^^
12. 캐서린
'15.12.19 2:47 PM
(121.145.xxx.134)
아.... 올렸어요 ^^
13. ^^
'15.12.19 3:11 PM
(175.123.xxx.88)
와. 이런 글 정말 좋아요. 진짜 잘 하셨네요^^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4. ......
'15.12.19 3:19 PM
(114.93.xxx.115)
식이가 80이군요.. ㅠㅠ
식탐 많은 아줌마가 다이어트 하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존경스럽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15. 완전 부러워요
'15.12.19 3:24 PM
(1.246.xxx.85)
와우....사진보고왔어요 완전 멋져요 그럼 1년동안 26키로나 빼신거에요? 와....다이어트해야하는데 정말 눈물나게 부럽네요 천천히 읽어볼게요
16. ㅇㅇ
'15.12.19 3:29 PM
(107.3.xxx.60)
원글님 짱! ㅈᆞ도 자극받고 갑니다
저도 이런 후기 올릴수 있는 날 꼭 오겠죠? ㅠ
17. ......
'15.12.19 3:34 PM
(114.93.xxx.115)
몸무게도 살짝 공개해주셔요~~~~
완전 궁금해용~~~~
18. 비프
'15.12.19 3:38 PM
(61.247.xxx.242)
1년동안 26키로 빼신거에요?? 정말 대~~~~박
정말로 다이어트는 실천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사진봤는데 너무너무 멋지세요...
저도....자극 많이 받아야될텐데.....ㅠㅠ
19. `````````
'15.12.19 3:46 PM
(114.206.xxx.227)
멋지십니다~~
20. 애를 어린이집에 10시까지 둔다구요?
'15.12.19 3:49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애를 그 정성으로 돌보면 살은 저절로 빠지겠네요.
21. 캐서린
'15.12.19 4:00 PM
(121.145.xxx.134)
제가
임신말기때 애는 3키로가 안넘는데
저는 몸무게가 80이 되는 ...먹어도먹어도 태아가는 살이 안찌는 체질이였어요
출산하고 6개월지나니 10키로 정도가 보기 싫게 붙어 있었어요
다들 둘째 출산하시고 아가씨때보다
몇키로씩 나가시잖아요
운동 식이가 답입니다
지금은 54입니다
보기보다 많이나가요
근육이 많아서요
플랭크 3분하고요
데드리프트 60 정도 듭니다
22. 캐서린
'15.12.19 4:07 PM
(121.145.xxx.134)
남편과 제가 자영업이라
그래도 왠만한 맞벌이 보다는 아이들에게 시간을 많이 보낼수 있어요
주말에는 아이들에게 올인하구요
시간을 저희가 조절할수 있어서요
시터를 써볼까도 생각했는데
저희일에 변수는 상당한 타격이라
변수가 없는 어린이집을 택했어요
양육자가 바뀌는것이
가장큰 타격이라서요 ^^
그래도 24시보육받는 아이들과 함께 저녁 8시에 잠든다는 것이
위안이구요
저는 일부러 어린이집을
장애인도 있는곳으로 보냈어요
8시에 같이 잠드는 아이들은 주말에만 집에가는 아이들이라
저희 첫째는
그래도 엄마 아빠가 데리러 온다는 사실에
감사해 합니다
^^
집에서 육아하는일
저는 체질이 아니라 못하네요
저는 돈벌어야 해요 ^^
이상 ^^
남의자식 가르친다고 내새끼 못끼고 사는
어미의 자기 합리화였습니다.
23. 캐서린
'15.12.19 4:11 PM
(121.145.xxx.134)
제가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말에 무료 품앗이 영어수업을 오랜기간 해오고 있습니다.
5살 아들과 함께요 ^^
다음에는 유아영어교육 글을 한번 올려볼께요^^
다들 격려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4. ...
'15.12.19 4:18 PM
(58.146.xxx.43)
대단히 열심히 사네요.
그냥 둘째 낳고 가 아니라
둘째 돌때 이정도라니...
저도 셋째낳고 좀더 분발해야겠어요.
25. dd
'15.12.19 4:39 PM
(211.199.xxx.34)
전 무기력증에 빠져있는데 ..에너지가 넘쳐나서 ..참 보기 좋고 부러워요 ..
26. ...
'15.12.19 4:46 PM
(125.130.xxx.15)
다이어트////
27. ..
'15.12.19 4:59 PM
(124.49.xxx.73)
다이어트정보 감사드립니다
28. 바람이
'15.12.19 5:13 PM
(118.32.xxx.182)
다이어트 참고한다. ^^
29. ...
'15.12.19 5:46 PM
(1.237.xxx.230)
감사합니다.
30. ...
'15.12.19 5:50 PM
(220.125.xxx.237)
체질이 되서 아이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엄마 아빠가 멀쩡히 있는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밤잠 잔다는게... 거참.
다이어트 글에 뻘소리하는거 같아 그냥 나가려다가 댓글 씁니다.
31. 아이킨유
'15.12.19 6:13 PM
(115.143.xxx.60)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언제 원글님이 자기 애를 어린이집에서 밤잠 재운다고 했어요?
다른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자니까
그나마 자기 첫째는 엄마 아빠가 밤에라도 데리러 온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했지
글 좀 똑바로 읽으십시다
전 다른 건 모르겠고
3번 완전 동감입니다.
에어로빅 하는데 이쁜 옷을 입으면 운동하는 맛이 두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운동은 별로 안하는데 운동복만 사는 병폐가 생겼습니다만. ㅎㅎ
5번도 좋네요. 평생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쉬어가면서 가야하는 거죠.
저도 오징어 좋아해요. 단백질이 아주 많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살 좀 뺴야 내년에 운동관련일을 하는데
나이 먹어 그런지 도통 살은 안 빠지고 밥맛은 더욱 좋아지고...
사 놓은 이쁜 운동복들을 다 팔아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질 처지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저도 힘내서... 식이가 80%이니, 저녁은 과일로 간단히 떼우렵니다^^
32. 명탐정21
'15.12.19 6:30 PM
(59.21.xxx.121)
축하합니다
33. 다이어트
'15.12.19 7:07 PM
(183.100.xxx.232)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 흑흑
34. .....
'15.12.19 7:34 PM
(218.233.xxx.226)
그 집 첫째 불쌍하네요.
35. 책 좀 알려주세요
'15.12.19 7:43 PM
(121.173.xxx.172)
저도 피티가 받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서요
저도 책보고 혼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사진 잘 봤어요
자극 받았어요~~~
36. ㅇㅇ
'15.12.19 7:48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애들은 무슨죄. 육아가 체질이 아니면 낳질 말아야지.
주말엔 아이한테 올인한다면서 영어 수업까지 하시네요. 어쨌거나 참 대단하십니다
37. 캐서린
'15.12.19 8:03 PM
(1.215.xxx.178)
엄마의 선택은 최선이다 라는 말....
어느책에서 읽었는데 크게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다들 자기 사정에 맞추어 키우는거 겠지요
더 많이 보살펴 주고
있어주면 좋겠지만
다 .....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개인 사정이 있는거고요
^^
그모든것 내려놓고 아이만을 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계신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그릇은 아닙니다 ^^
주말 수업은
저희아들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엄마가 바빠서 저희아들은 친구가 없어요
그게 마음이 아파서
저희는 주말에 절대 일을 하지않아요
사업채가 3개니
일을 한다면 엄청난 수입을 불러오겠지만....
^^
그래서 아들 또래 친구들에게 무료 영어수업 하고있어요
우리아들이 토요일을 제일 좋아합니다
남편은 체육 수업하구요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8. 키가
'15.12.19 8:24 PM
(183.98.xxx.33)
키가 몇인가요?
댓글 몸무게 54보다 많이 나가 보여서요.
살을 5-6킬로만 더 빼면 딱 예쁠 거 같네요.
저도 큰애 둘째 두번 25킬로씩 쪘다가 다 빼고 12년 유지 중인데 제 눈엔 군살이 아직 좀 보이네요
조금만 더 빼세요
39. 차링차링
'15.12.19 8:42 PM
(121.162.xxx.178)
자세한 다이어트 글 감사합니다.
40. 와
'15.12.19 8:57 PM
(221.142.xxx.159)
대단하시네요.
애 둘 키우시며 도시락 6개...
41. 82쿡 정말
'15.12.19 9:05 PM
(175.212.xxx.23)
와 빨리쿡 정말 꼬였다꼬였어
다이어트 성공수기 올리면 딴사이트는 수고했다 비법풀어줘서 고맙다 그러는데 여긴 원글님 질타하고 난리났네;;;
원글님 행여라도 상처받지 마시길!
42. 도시락 6개가
'15.12.19 9:45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전부 자기 다이어트 도시락이리는게 더 놀랍네요.
43. 저도
'15.12.19 9:50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참고 해야겠어요^^
원글님 의지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런 실천력이면 뭘 하셔도 잘하실 것 같아요.
44. ...
'15.12.19 9:54 PM
(39.121.xxx.103)
이렇게 정성들인 광고가 어딨다고..
요즘 82댓글 미쳤어요..
원글님 상처받지마시고 지우지마셔요~
정말 축하드려요..
예쁘게 유지하시구요..
몇몇 꼬인 댓글때문에 내가 다 기분나쁘네요.
인생이 꼬인 인간들이 댓글 꼬라지 그렇게 써요..
암튼..
45. 다들 직장 다녀도
'15.12.19 9:54 PM
(175.223.xxx.131)
어린애를 매일 밤 10시까지 어린이집에 두지는 않아요. 정말 놀랍네요...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46. 진심 부러움
'15.12.19 10:06 PM
(121.166.xxx.205)
쌀찐아짐이에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할 수 있을까요
47. 모
'15.12.19 10:11 PM
(116.121.xxx.213)
다이어트비법감사
48. ..........
'15.12.19 10:20 PM
(115.21.xxx.143)
요요와서 걱정중이었는데 자극되는 글이네요. 계속 유지하시길!!
49. 오호
'15.12.19 10:20 PM
(175.127.xxx.175)
다이어트 비법 감사합니다.
50. ㅎㅎ
'15.12.19 10:27 PM
(175.113.xxx.80)
절대 지우지 마세요. 완전 멋져요. 이상한댓글 스킵하시고
51. 아무리읽어도
'15.12.19 10:4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엄마의 선택은 최선이다라는 말로 자기 합리화 하는 것밖에 안보여요 돈버는 재미에 분별력을 잃으신건지.. 밤 10시에 잠든아이 데려오는데 감사해하는 아이가 안쓰럽습니다
52. .....
'15.12.19 10:50 PM
(211.36.xxx.177)
다이어트 방법..감사합니다..
53. 첫애
'15.12.19 10:55 PM
(49.175.xxx.96)
첫애를
24시간보육을 맡긴다구요?
다이어트하려고?
기가막히네요
54. 그냥
'15.12.19 10:57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줌인줌아웃 사진 그냥 지우심이..
갑자기..모 임신,출산까페마다 흔하디흔한
다벗은 만삭 임산부들 사진과 같아보여요
옷도그렇고 포즈들도
55. ??
'15.12.19 10:58 PM
(58.140.xxx.232)
원글님이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신다잖아요. 다들 애들 학원 보내면서 왜그러세요? 그럼 댁의 아이들은 모두 결혼 안하거나 아이 안낳은 여강사들만 가르쳐야 하나요?
중고딩애들 학원수업 몇시에 끝나는지 몰라서 이러시나요?
56. 그리고
'15.12.19 10:59 PM
(39.7.xxx.134)
어린애는 밤10시까지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뭐 좋다고 살만빼면 다인건지요? 애가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57. 음
'15.12.19 11:02 PM
(58.236.xxx.201)
나이가 몇인지 궁금하네요
아마 30중반은 안넘었겠죠
58. ..
'15.12.19 11:17 PM
(112.187.xxx.245)
식이요법 저장요
59. ㅡㅡ
'15.12.19 11:19 PM
(211.106.xxx.239)
비포 에프터 사진 있었으면 대박이 였을텐데...
60. ..
'15.12.19 11:19 PM
(58.233.xxx.41)
다이어트 비법 감사드려요~
61. 저는 사진이 비포인줄 알았어요.
'15.12.19 11:29 PM
(59.6.xxx.83)
정말입니다.
62. ...
'15.12.19 11:29 PM
(175.223.xxx.228)
밤 10시에 아이 데려오는건 꼭 다이어트 때문만은 아니겠죠. 각 가정마다 사정에 따라 아이 보육하는 방식이 달라지는거 아니겠어요. 평생 다이어트 하는것도 아닐테고 일시적으로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짧아지더라도 부모가 건강해지고 보기 좋은 체형으로 바뀌는거 싫지 않을것 같아요. 다이어트 비법 공유하고자 본인 사정을 설명한걸 가지고 왜 그걸로 꼬투리 잡으시는지 모르겠어요. 글 읽으면서 사정이 그러한가보다 생각하고 넘어간걸..이런게 오지랖 아닌가요?
63. 길이민이맘
'15.12.19 11:30 PM
(1.240.xxx.23)
저도 하고싶은데....
세상에 먹고싶은게 너무 많은걸...
64. 와우~
'15.12.19 11:41 PM
(223.62.xxx.58)
다이어트 성공 축하드려요
65. ㅁㅁㅁ
'15.12.20 12:03 AM
(223.33.xxx.73)
댓글들 진짜 못땠다
이것 저것 다 떠나 원글님이 준 정보 틀린거 없어요
근데 우째 다른걸 자꾸 걸고 넘어지면서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주말 온전히 보낸다 하고
패턴이 보통 애들 얼집 9시 정도에 가는데 이집 애들은 12시에 가고 그냥 맞벌이 하면서 다 사정이 있는거지 별 꼬투리를 다 잡네요
진짜 못땠다
66. EK
'15.12.20 12:04 AM
(58.226.xxx.35)
도움되는 내용이 많네요.
에프터 사진 봤는데.. 몸매 멋지세요.
67. 식이가
'15.12.20 12:04 AM
(123.254.xxx.11)
중요하죠. 저도 살빼야 하는데...
68. ㅡㅡㅡㅡ
'15.12.20 12:32 AM
(115.161.xxx.120)
모 개그우먼 출신 연예인 떠오름...
밤 10시 어린이집.....
69. 파란하늘
'15.12.20 12:41 AM
(211.201.xxx.88)
와~ 정말 대단하세요.
둘째 곧 두돌인데 만삭때 몸무게와 별 차이 없는 저에게 반성하게 됩니다.
또한 엄청나게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부끄럽고요.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쓰이는 시간은 각자 다르다고 하죠. 전 아이 둘을 핑게로 이도 저도 못하면서 그렇다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했나 하면 그렇지도 못하네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양이 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다죠.
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하지만 한편으론 마냥 잘했다고만 하기엔 마음에 걸리는 게 있네요.
다시는 오지 못할 아이들의 어린시절이 아쉽워요. 엄마 아빠의 손길을 필요로 할때 좀 더 옆에 있어줘야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몇년 지나지 않아 상대적으로 부모를 덜 찾을때가 오잖아요.
아이들이 아직 너무 어린데 3번째 사업까지... 뭔가 이루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내면에 뭔가 결핍이나 컴플렉스가 있지 않나.
다이어트 성공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기쁠 것 같은데 대중에게 인정 받고 또 칭찬까지 받고 싶은 욕구가 보여요. 나 잘했지 대단하지 뭐 그런 느낌...
조금은 내려놓고 편안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글이네요.
70. ㅇ
'15.12.20 12:51 AM
(39.7.xxx.113)
-
삭제된댓글
그렐린 호르몬은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배고픔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고
지방분해하는 역할도 해요
그러니
공복감을 느껴야 지방이 분해된다고~
71. ㅇ
'15.12.20 12:52 AM
(39.7.xxx.113)
-
삭제된댓글
님이 말하는건 렙틴 호르몬 같아요
72. ....
'15.12.20 1:32 AM
(121.130.xxx.251)
살 빼기 비법 감사드려요~
73. 원글님 잘하셨어요
'15.12.20 2:38 AM
(73.199.xxx.228)
저는 간호사로서 살뺀 후의 외모의 아름다움도 칭찬해 드리고 싶지만 그 모습을 찾을 때까지 들인 노력, 남편과 함께 한 그 부부애, 절제와 계획을 통해 운동으로 그 몸을 만들어서 '건강한 몸'을 만드신 것에 더 많은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요.
중간에 더 살을 빼야 한다는 분은 님이 연예인인줄 아셨나봐요 ㅎㅎ 허연 말라깽이를 기대하시다니...
게다가 남의 가정과 육아에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 모든 댓글은 개의치 않으실듯한 님의 캐릭터가 보여서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네요.
아이를 키우려면 부모가 건강해야 하고,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심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행복한 부모 밑에서 아이는 잘 자랄 수 있죠.
계속 운동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하시는 일 다 열심히 하시며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하고자 하는 바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74. 음..
'15.12.20 2:59 AM
(59.27.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본문 한참 재미있게 읽어내려오다가 아이들 어린이집 이야기 부분에선 솔직히 맘속으로 많이 놀랐어요.
위에 뭐라뭐라 성토하시는 댓글들을 그저 못됐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글쎄요..그저 듣기싫은 소리로 치부할순 없는 얘기같아요.
본문글로 미루어보아 원글님은 개인적인 성취욕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발전하는 모습 넘 멋지고 좋아요..팁주시는것도 정말 감사하구요. 그래도 글읽으면서 자꾸 드는 생각은.. 아이들이 어릴때 몇년은 아이들에게 시간을 더 할애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 포근한 엄마아빠품에서 살내음맡으면서 자야죠..밤에 자는 애들 데리고 집으로 오는 그맘도 짠하겠지만요..
75. 쯔쯔
'15.12.20 3:45 AM
(119.92.xxx.53)
진짜 못 돼 쳐먹은 댓글들 많네요.
정말 사랑하는 82라서 비법 공유하고픈 원글을 꼭 그렇게 후벼파야 하나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사업체 운영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육아도 사업도 다 자신의 형편에 따라 다른거지요. 꼬인 사람들 때문에 비법공유도 못하겠네요 에이그!!
76. ㄴㄴㄴㄴ
'15.12.20 7:45 AM
(223.62.xxx.71)
원글님
저는 아이는 엄마가 끼고 키워야 한다는 사람이지만 물리적 시간만 끼고 아이에게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전 원글님 육아방식 지지합니다
어첨 이렇게 똑소리나게 현명하게 잘하시는지요?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있어요
아이 야간보육까지 하시지만 원글님처럼 중심 딱 잡혀있으면 괜찮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전업엄마,워킹엄마가 아이양육의 질을 가르는 잣대는 아니랍니다
멋지세요
77. 감사
'15.12.20 8:05 AM
(183.106.xxx.42)
참고할께요
감사해요
78. ᆢ
'15.12.20 8:30 AM
(211.205.xxx.106)
저장
공복이 없어야
79. 앤
'15.12.20 8:33 AM
(182.225.xxx.207)
악플들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이 자랑하려고 올린거 아니라 저같은 미만들에게 팁공유 하려고 올린건데 악플들 참 한심해요.
80. 일단
'15.12.20 8:40 AM
(59.9.xxx.25)
저장부터하고 감사한 자세로 천천히 읽어볼게요^^
81. ,...
'15.12.20 9:28 AM
(175.193.xxx.36)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비법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82. 거의
'15.12.20 9:44 A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
공감하는 말입니다만
카복시??
그 아픈걸?
차라리 뚱뚱하게 살면 살았지 카복시는 못해요
한의원에서 침맞을때 옆침대에서 카복시 맞으며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소름끼치는 소리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완전 소오름~~~~
83. ㅇㅇ
'15.12.20 10:05 A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세상에 어린애를 열두시부터 밤 열시까지 맡겨두고 살빼는게 자랑이라고 글도 올리는군요
아무리 애 양육은 양보다 질이라지만 저러면 질이 도대체 어디서 나올 시간이 있습니까
기함해서 그 밑에 다이어트고 뭐고 다 내렸네요
열폭해서 리플다는거 아닙니다 저도 혼자서 1년에 3억이상버는 고소득 전문직이고요
워낙 바쁘다 보니 솔직히 애한테 그렇게 신경 많이 써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미안해서 둘째는 낳을 생각도 못했는데
세상에 열 시까지 어린이집에 맡겨놓아야 되는 극한상황에서 둘째를 낳는 사람도 있군요.
네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해 안가는 사람도 있다는 건 알아주세요.
그리고 엄마의 선택이 최선이다라니 굉장히 자기합리화가 잘돼있는 분이신거 같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말은 엄마만 행복하면 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84. ..
'15.12.20 10:12 AM
(107.167.xxx.61)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거의 거기는 보육원이네요. 집이 아니라 보육원에서 잠들어야 하는 아이.. 밤 늦게라도 엄마가 데려가줘서 고맙다는 아이맘을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85. ..
'15.12.20 10:44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6세 아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다이어트중이구요. 역시 잘안되구요.
다이어트 글에 혹해서 읽다가
부럽다라는 생각보다는 아이한테 집중되네요.
맘이 짠하네요.ㅠ 남의집 아이지만 애가 쓰여서
다들 그럴거에요
86. 애를 방치하는거보다 나아요.
'15.12.20 10:54 AM
(182.222.xxx.79)
바쁘다고 신경 못써주며 방치?하는거보다 나아요.
본질은 그게 아닌데 딴곳에 집요?하게들 가르치려드네요들
저도 둘다 다섯살까지 기관 안보내는 전업입니다,
그런데 그건 내 사정이고 내가,하는거지
남에게까지 그 잣대를 제시하며 공격하진 않아요.
87. 이런저런생각
'15.12.20 12:13 PM
(59.27.xxx.186)
육아는 질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가족이 함께하는 최소한의 시간이 확보되는것 또한 중요하거든요. 아이들이 낮 12시부터 어린이집에 맡겨져서 자는동안 집에 데려와지는거면 실질적으로 부모를 보는 시간이 오전 몇시간밖에 안되니까요. 그마저도 씻기고 등원준비하느라 바쁜시간빼고 나면..
집집마다 사정이 있다는 말 공감하지만 정말 부부가 두발벗고 나서지 않으면 안될정도의 사정은 아닌것 같아보이니 애들이 안됐다는 소리가 나오는것 아닐까요. 사업체 3개면 조금 줄여서 애들에게 시간을 더 할애하시는게 어떠실지..
평생 그러시라는게 아니고 아이들 어릴때 잠시를 얘기하는 거에요. 부모가 개인적인 성취욕이 강할수록 치이는건 애들이니까요. 주말에 수업 안잡는걸 애들을 위해 대단한 희생을 하듯이 쓰신걸 보니 일욕심이 어마어마하시네요.
88. 원글님 글 써줘서 고마워요.
'15.12.20 1:25 PM
(110.13.xxx.194)
요즘 운동중인데 도움되고 일하는걸 생각중인데 그것도 자극되서 좋아요.카복시가 많이 아픈가봐요. 주사맞는것때문에 고민하니까 이웃엄마가 미인이고 의사부인인데 본인도 도움좀 받았다고 솔직히 말해주더라구요.원래 말없는사람인데. 그건그거고 각자 알아서들 받아들일거예요. 힘든글만 읽다가 알아서 잘지내온글을 읽으니 좋아요. 사는게 참 만만치 않다 생각했는데 앞으로 내자신을 잘정비해 안좋은기운에 휩쓸리지 말자는 맘이 생기네요.
89. 자극 캡
'15.12.21 12:55 A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감사요^^
90. ...
'15.12.22 7:25 AM
(220.73.xxx.63)
저장합니다. 비법 공유 감사해요~
91. 코카투
'15.12.22 9:06 AM
(123.243.xxx.142)
다이어트
92. 모모
'15.12.28 1:22 PM
(114.207.xxx.61)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