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앞두고
치맛바람쎄다는 곳에 가게 되어서  무척걱정이 앞섭니다ㅠ
나이대가 30대초 중반 40대미만 엄마들이 대부분인거같은데요
애들 생일파티 무조건해야되고
2주한번씩 술자리모임도 한다는데
정말 이런가싶은데 진짜래요ㅠ
게다가 안나가면 애 왕따라고 
정말 이리 극성인지
지방중소도시고요
학년당 100명 규모라.좀 큽니다.
이런곳에 외소한 아이
맞벌이 맘으로써 걱정인데
이런곳에 적응 할수있는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아이는 2학년올라갑니다
            
            요즘 엄마들 진짜 극성맞나요?
                ...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15-12-19 13:11:36
                
            IP : 120.142.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15.12.19 1:14 PM (114.204.xxx.75)- 서울 강남3구인데 
 그런 거 모르고 살았어요
- 2. 학년'15.12.19 1:16 PM (175.199.xxx.227)- 학년당 100 명이 뭐가 커요? 
 기껏 해야 4반인 데
 그리고 휩쓸리려면 얼마든 지 휩쓸리는 거고
 내가 중심 잘 잡고 하면 아무 걱정 없어요
 엄마들 틈바구니에서 맘 상하지 마시고
 중심 잘 잡고 학교 엄마 1.2명 정도는 친하게 지내세요
- 3. ..'15.12.19 1:1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학년당 100이면 4개반인데 큰 학교 아니네요. 
 카더라 통신을 너무 믿네요.
 어느 학교에든 술 먹는 엄마 모임은 있지만 일부에 불과해요.
 생일파티도 저학년 때 하고싶은 사람만 하고.
- 4. 아'15.12.19 1:23 PM (120.142.xxx.163)- 그러가요~ 반은 학년당 대략 7개반이래요 
 학생수는 학년당 100명은 넘나봐요
 주변에서 여러얘길해주시는데
 유독 저희아이 학년엄마들이 그런대서
 긴장되더라고요 ~ ㅠ
- 5. 수도권'15.12.19 1:43 PM (182.226.xxx.200)- 전 3학년 올라가는 왜소딸 워킹맘 인데요 
 전혀 신경 안쓰구 사는데도 아이 잘해요~^^
- 6. 그런거'15.12.19 3:55 PM (125.134.xxx.25)- 학년 올라가다보면 정말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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