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엄마들 진짜 극성맞나요?

... 조회수 : 3,840
작성일 : 2015-12-19 13:11:36
전학앞두고
치맛바람쎄다는 곳에 가게 되어서 무척걱정이 앞섭니다ㅠ

나이대가 30대초 중반 40대미만 엄마들이 대부분인거같은데요
애들 생일파티 무조건해야되고
2주한번씩 술자리모임도 한다는데
정말 이런가싶은데 진짜래요ㅠ
게다가 안나가면 애 왕따라고

정말 이리 극성인지
지방중소도시고요
학년당 100명 규모라.좀 큽니다.

이런곳에 외소한 아이
맞벌이 맘으로써 걱정인데
이런곳에 적응 할수있는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아이는 2학년올라갑니다

IP : 120.142.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2.19 1:14 PM (114.204.xxx.75)

    서울 강남3구인데
    그런 거 모르고 살았어요

  • 2. 학년
    '15.12.19 1:16 PM (175.199.xxx.227)

    학년당 100 명이 뭐가 커요?
    기껏 해야 4반인 데
    그리고 휩쓸리려면 얼마든 지 휩쓸리는 거고
    내가 중심 잘 잡고 하면 아무 걱정 없어요
    엄마들 틈바구니에서 맘 상하지 마시고
    중심 잘 잡고 학교 엄마 1.2명 정도는 친하게 지내세요

  • 3. ..
    '15.12.19 1:1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학년당 100이면 4개반인데 큰 학교 아니네요.
    카더라 통신을 너무 믿네요.
    어느 학교에든 술 먹는 엄마 모임은 있지만 일부에 불과해요.
    생일파티도 저학년 때 하고싶은 사람만 하고.

  • 4.
    '15.12.19 1:23 PM (120.142.xxx.163)

    그러가요~ 반은 학년당 대략 7개반이래요
    학생수는 학년당 100명은 넘나봐요
    주변에서 여러얘길해주시는데
    유독 저희아이 학년엄마들이 그런대서
    긴장되더라고요 ~ ㅠ

  • 5. 수도권
    '15.12.19 1:43 PM (182.226.xxx.200)

    전 3학년 올라가는 왜소딸 워킹맘 인데요
    전혀 신경 안쓰구 사는데도 아이 잘해요~^^

  • 6. 그런거
    '15.12.19 3:55 PM (125.134.xxx.25)

    학년 올라가다보면 정말 소용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984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 8 50대 아줌.. 2016/01/12 3,779
517983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똑똑하게 2016/01/12 2,563
517982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2016/01/12 1,421
517981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2016/01/12 2,106
517980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힘내자 2016/01/12 1,804
517979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318
517978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61
517977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36
517976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58
517975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81
517974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36
517973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32
517972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96
517971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77
517970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89
517969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336
517968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원글 2016/01/12 2,644
517967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멘토스 2016/01/12 1,335
517966 오늘 완전 핫한 것들!! 미샤 / 중고폰 / 응팔 1 차차 2016/01/12 1,542
517965 유일호.. 배우자는 사실상 신용불량자..자녀는 과소비벽 3 최경환후임 2016/01/12 3,191
517964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2 553
517963 흔한 인생의 로드맵 1 .. 2016/01/12 976
517962 방금 과자 3봉지 클리어했네요 내가미쳤어 2016/01/12 953
517961 고무망치가 정답!!! 2 층간소음엔 2016/01/12 1,776
51796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8 싱글이 2016/01/12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