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컬러링이 힘든 분들은...
1. ㅋㅋ
'15.12.19 12:27 PM (218.235.xxx.111)그게 책으로도 아에 나와요.
왼쪽은 소설....오른쪽은 빈공간.....ㅋㅋㅋㅋ
전 그냥 음악듣기가 좋더라구요...2. ..
'15.12.19 12:32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도 성질급해서..예전에 시집 필사했을 때 좋았어요. ㅎㅎ
3. ㅇㅇ
'15.12.19 12:32 PM (121.168.xxx.41)장자를 필사해봤어요. 노트 2권.
처음에는 마음도 정화되고 책 내용에 집중하면서 굉장히 좋았거든요.
근데 나중에는 베껴쓰기만 하고 있더라구요.
내용은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어깨만 아프고..
애한테 잔소리 하고 싶을 때 필사하면서 그 유혹을 넘기는데는 좋았어요.4. **
'15.12.19 12:45 PM (180.230.xxx.90)혹시, 필사하면 글씨체 교정도 될까요?
워낙 악필이라 이제라도 고쳐보고 싶어요.5. 성경필사하는거
'15.12.19 12:48 PM (39.7.xxx.221)개신교인들이 하는거 많이 봐서 선입관 생겨서 하기 싫더라구요.
6. ㅂㅂ
'15.12.19 1:55 PM (1.237.xxx.230)컬러링이 뭔가요? 필사는 아는데..
7. 원글
'15.12.19 2:36 PM (112.167.xxx.141)무슨 필사에 종교까지...ㅎㅎㅎㅎ
복잡한거 보다는 쉽고 편한 단편집들이 좋아요.
기행문이나 수필, 시등이 옮겨 적으면서 짬짬이 틈도 생기고, 생각도 하고...
악필은.. 고쳐지지 않아요..ㅎㅎㅎ
쓰면서 정성을 들이면 좀 나아지는데...
필사는 교정하려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근데 남에게 보여줄거 아니니까 악필도 괜찮아요..
컬러링은 색칠공부라는 애들꺼 있죠..
그거 성인판이예요..ㅎㅎ
좀 더 복잡하고 기하학적인 패턴들을 칠하는거예요..8. ㅇ
'15.12.19 2:53 PM (175.223.xxx.232)악필은 악필교정용 책 따로 있어요. 온라인서점에 팔고요. 그분야에서 잘알려진 책 있어요. 가족중 그거 연습하는 사람 있어서 알아요. 똑바로 줄긋기부터 연습하는거요.
습관을 바꿔야하기애 새로 아이가 글씨연습하듯 길들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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