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감기 걸렸는데요

고양이집사님들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5-12-19 12:03:50

길냥이 집에 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원래부터

눈꼽, 콧물이 조금 있었는데

예방접종후에 엄청 심해졌어요.

병원에 가서 콧물약, 눈 안약 처방받았고요.

지금 1주일 치료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병원에서 2주정도 치료하면 좋아질거라했는데,

1주일 지나서 좋아졌는데, 약처방받으러 또 병원에 가야할까요?

돈이 비싸서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아졌으면 1주일만 약먹고,

안약은 집에 있으니 1주일 더 넣어주고,

항생제는 1주일먹고 좋아졌으면

그만 먹여도 될까요?


IP : 211.54.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5.12.19 12:41 PM (211.196.xxx.251)

    내가 적용하여 쓰고 있는 감정이

    동물에 하는것 , 사람에 해야 하는 것인지......

    먼저, ...생각 해 보시길 ~ ....~

  • 2. 길냥이가 올 때부터
    '15.12.19 12:55 PM (39.7.xxx.47)

    눈꼽에 콧물이 있었으면 허피스일 거에요.
    한번 걸리면 면역 떨어질 때마다 재발해요.
    재채기는 안 하나요?

    좋아졌으면 약은 안 먹이셔도 될 것 같아요.
    평소에 엘라이신 사료에 섞어 주시면 증상도 완화되고 예방도 돼요.
    못 구하시면 legos62로 쪽지 주세요.
    조금이지만 나눠 드릴게요.

  • 3. ,,
    '15.12.19 1:07 PM (182.213.xxx.82)

    아이허브에 파는 엘라이신 스포이드에 든거 십분의 일 용량으로 급여해보세요
    사람용이지만 양만 맞추면 문제 없어요

  • 4. 211.196
    '15.12.19 1:16 PM (112.154.xxx.136)

    웬 헛소린지??
    누가 댓글 달으라고 했는지?

  • 5. 211.196
    '15.12.19 2:36 PM (168.126.xxx.112) - 삭제된댓글

    사람은 귀해서 아프면 안되고
    동물은 하찮아서 아파 죽어도 나몰리리 해야하나?'
    대자연에선 사람도 동물의 한 종일 뿐인데..
    그것도 가장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대자연을 피괴하는...
    생각이란건 너부터 좀 하고 살길 바란다.
    쯧쯧 축은지심도 없고 무식하기까지한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고....

    원글님네 야옹이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6. 211.196
    '15.12.19 2:38 PM (168.126.xxx.112) - 삭제된댓글

    사람은 귀해서 아프면 안되고
    동물은 하찮아서 아파 죽어도 나몰라라 해야하나?\'
    대체 그건 어디에서 나오는 논리인지 대봐라.
    생명은 다 소중한거라고 안 배웠냐??
    대자연에선 사람도 동물의 한 종일 뿐인데..
    그것도 가장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대자연을 피괴하는...
    생각이란건 너부터 좀 하고 살길 바란다.
    쯧쯧 축은지심도 없고 무식하기까지해서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고....

    원글님네 야옹이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7. 211.196
    '15.12.19 2:39 PM (168.126.xxx.112)

    사람은 귀해서 아프면 안되고
    동물은 하찮아서 아파 죽어도 나몰라라 해야하나?
    대체 그건 어디에서 나오는 논리인지 대봐라.
    생명은 다 소중한거라고 안 배웠냐??
    대자연에선 사람도 동물의 한 종일 뿐인데..
    그것도 가장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대자연을 피괴하는...
    생각이란건 너부터 좀 하고 살길 바란다.
    쯧쯧 축은지심도 없고 무식하기까지해서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고....

    원글님네 야옹이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8. 211 같은 종자들
    '15.12.19 9:41 PM (180.69.xxx.218)

    동물 얘기 마다 꼭 들러붙어요 그렇게 사람이 귀하면 댁이 하라고 그렇게 남한테 주입하려들지마시고.
    댁같은 사람은 사실 사람에게도 잘하지 못할걸.. 인류 보편의 긍휼이라든지 자비라던지 생명존중이라던지 그런걸 모르니 꼭 이런 글에서 나대는거지 죽어가고 배고프고 추운 모든 생명이 귀하고 서글픈거지
    인간에게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과연 제대로 된 인정이란게 있을까 싶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61 몇년전 했던 중절 수술로 죄책감........ 8 ..... 2016/01/15 6,055
518860 고추(피망)잡채 양념 뭐뭐가 들어가나요? 1 양념 2016/01/15 441
518859 외신기자, '박근혜 기자회견은 연극, 연출된 이벤트' 3 이벤트 2016/01/15 1,046
518858 보통남자들에게 37~8살 여자는 아줌마라고 인식될까요 44 ㅇㅇ 2016/01/15 13,111
518857 오나미는 참...안웃겨요. 9 2016/01/15 3,718
518856 출근용 가벼운 숄더백 추천 좀 해주세요~ 플리즈~ 16 출근용 2016/01/15 3,155
518855 주식이 어려운건 15 15년차 2016/01/15 3,045
518854 맥북에 따뜻한 카페라떼를 좌르륵 쏟았어요 ㅜㅜ 18 .. 2016/01/15 4,184
518853 유럽여행, 언제가는게 제일 좋은가요? 13 유럽 2016/01/15 3,661
518852 현대카드 전시회 '황당한 알바생 벌점제도'…취재하자 ˝없던일로˝.. 1 세우실 2016/01/15 582
518851 자녀들이 입에도 안댈 정도로 싫어하는 채소 있나요? 21 채소 2016/01/15 2,541
518850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꽁짜로 보는 방법과 롯데리아에서 꽁짜로 먹는방.. ... 2016/01/15 851
518849 수건 어떻게 쓰세요? 29 수건 2016/01/15 5,778
518848 김진혁 Five Minutes-할머니들의 용감한 귀국 미니다큐 2016/01/15 302
518847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1월 15일 오전 8시 현재 960명 .. 탱자 2016/01/15 298
518846 4DX 영화관 추천부탁드립니다 2 아기사자 2016/01/15 1,583
518845 알콜로 청소하니 신세계.. 정말 물때가 싹 지워지네요. 86 청소 2016/01/15 41,789
518844 먹어도먹어도 허기질땐 몰로 달래야 하나요? 14 하하오이낭 2016/01/15 3,673
518843 2월 동남아( 초등3남매가족여행지추천) 2 션앤슈앤대박.. 2016/01/15 1,368
518842 고등 생기부 궁금해서요 3 궁금 2016/01/15 1,467
518841 2016년 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5 385
518840 서울대 체육교육과 경쟁률이 얼마나 높나요? 4 예체능 2016/01/15 3,962
518839 외국에서 응답하라 볼수 있나요? 4 티비 2016/01/15 762
518838 도곡동 디보 빌리지 아직 있나요? 1 놀자 2016/01/15 984
518837 정신과에서 의료보험처리 안하면 기록안남겠지요? 3 느티나무 2016/01/15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