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림 그려 스티커 만든다고 태블릿 pc 사달라고 하는데요

용도를잘몰라서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5-12-19 11:24:46

안녕하세요


중 1학년 딸  친구가 태블릿으로 그림 그려서

스티커를 만든다고 하네요.

딸도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고 소질도 있어서인지

하고 싶다고 태블릿 pc를 사달라고 합니다


딸 친구가 태블릿으로 그림 그려서 스티커를 만들어

판매도 하나봐요. 그래서 적게나마 용돈도 벌고하니 그게

부러웠는지 갖고 싶다네요.


그냥 집에서 그리기용도로만 사용해도 시간을 많이 뺏기거나

시력에 무리를(아이가 근시라서요) 줄까가 걱정인데

그려서 스티커 만들어 판매까지 하는걸 따라서 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린다는건 어떤걸 말하는건지

그리고 그것으로 스티커 만들어 파는 아이가 있나요?

제가 사용 용도를 정확히 모르겠어서요.

안 사주는게 좋을까요?

뭘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가 아닌데 사달라고 하니 많이 갖고

싶은거 같거든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136.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19 11:34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태블릿 마우스를 말하는것 같은데요?
    그니까 그림그리는 용도의 마우스죠.
    일반 마우스로 그림 그리면 잘 안그려지잖아요.
    그 마우스는 연필같이 생겼고 마우스 패드 대신 터치 패드같이 생긴 패드랑
    세트에요.
    저희 딸도 중2때인가 그림그리는 용도로 사달라 해서 사줬었고.. 지금 대학생인데
    틈나면 그걸로 그림 그립니다. 취미용이죠.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검색해보고 하나 사주세요. 오래오래 쓰고 뭐 취미생활도 되고 그렇습니다.

  • 2. ㅇㅇㅇ
    '15.12.19 11:35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아.. 스티커는 ..
    그림을 그린후 그걸 아마 스티커로 출력하나봅니다. 요즘 복합기중에 그런용도의 복합기도 있던데요.
    스티커를 출력할수 있게 되어있는거요.

  • 3. ㅇㅇㅇ
    '15.12.19 11:37 AM (211.237.xxx.105)

    타블렛 마우스를 말하는것 같은데요?
    그니까 그림그리는 용도의 마우스죠.
    일반 마우스로 그림 그리면 잘 안그려지잖아요.
    그 마우스는 연필같이 생겼고 마우스 패드 대신 터치 패드같이 생긴 패드랑
    세트에요.
    저희 딸도 중2때인가 그림그리는 용도로 사달라 해서 사줬었고.. 지금 대학생인데
    틈나면 그걸로 그림 그립니다. 취미용이죠.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검색해보고 하나 사주세요. 오래오래 쓰고 뭐 취미생활도 되고 그렇습니다.

    아.. 스티커는 ..
    그림을 그린후 그걸 아마 스티커로 출력하나봅니다. 요즘 복합기중에 그런용도의 복합기도 있던데요.
    스티커를 출력할수 있게 되어있는거요.

  • 4. 그냥
    '15.12.19 11:44 AM (110.12.xxx.92)

    종이에 그림그려서 스캔떠서 출력해도 되구요
    스티커는 출력업체에 파일 보내서 의뢰하면 완성품으로 보내줍니다 집에서 라벨지라고 뒤에 접착제 처리돼있는 용지사서 출력해도 되는데 비싸고 번거럽고 아무래도 전문업체에 맡기는게 나아요

  • 5. 원글맘
    '15.12.19 1:41 PM (115.136.xxx.158)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가 말하는게 어떤건지
    알겠어요. 좀 더 생각해보고 아이랑 상의해서 결정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016 모쏠녀 내일 첫 소개팅 하는데요~ 1 ㅇㅇ 2016/01/09 1,682
517015 인천사시는분들 계시나요? 7 이사가고파요.. 2016/01/09 1,253
517014 남편 택이네요 23 응팔 2016/01/09 6,072
517013 시각장애인에게 공부독려하는 방법 없나요? 1 중딩 2016/01/09 370
517012 오늘 마리텔 결방인가요? 1 ? 2016/01/09 729
517011 김주혁 부친. 고인되신 김무생씨 연기 잘 하셨던거같아요 10 연기 2016/01/09 2,247
517010 [응팔] 어남류 관점에서 쓴 어남류 7 깍뚜기 2016/01/09 2,664
517009 오날 응팔에서 정봉이가 어떻게 만옥인지 알았지요? 21 응팔 2016/01/09 10,865
517008 경상도식 추어탕 파는 곳...아시는 분 계실까요? 7 급해요 2016/01/09 1,548
517007 덕선이가 택이 고백을 거절한 것 같은데요 9 폴 델보 2016/01/09 5,103
517006 나름대로 응팔 해석 2 암유발드라마.. 2016/01/09 1,556
517005 똑부어지고 참을성 많고 야무지고 아이 잘 키우는 엄마들 참 부러.. 2 2016/01/09 1,281
517004 택이가.. 2 ㅌㄷ 2016/01/09 1,375
517003 택이랑 연결되면 보라선우는 어떡해요 5 queen2.. 2016/01/09 3,470
517002 가락동 vs. 옥수나 금호동 11 ㅇㅇ 2016/01/09 3,844
517001 왜 같은 자식인데 딸에게는 집값 지원을 안 하는 부모가 많은 걸.. 34 고스트캣 2016/01/09 5,867
517000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13 ㄴㄴ 2016/01/09 5,676
516999 참 개같은 내 인생 2 참 개갇은 2016/01/09 1,502
516998 오늘 응팔고백보니 제 대학시절 추억이 떠올라요 4 ㅇㅇ 2016/01/09 1,686
516997 참여정부의 `비도덕성'..뇌물적발액 최다> 15 희라 2016/01/09 1,256
516996 나혼자산다 김용건 편 4 alone 2016/01/09 3,130
516995 덕선이 남편이 택이길 바라는 1인 23 응팔팔 2016/01/09 3,462
516994 51살 나이 남편과 동거인으로 6 약봉투 나.. 2016/01/09 3,026
516993 동그란 안경은 초점이 다른가요? 6 플럼스카페 2016/01/09 2,898
516992 오늘 덕선이 소개팅남 얼굴 1 ㅇᆞ 2016/01/09 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