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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탈출) 아이들이 맨 몸으로 벽을 부숨 ㅠ.ㅠ

침어낙안 조회수 : 8,197
작성일 : 2015-12-19 11:10:22

어제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아이들이 약간이나마 살아있었을 수도 있답니다.
ㅜ.ㅜ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3177979





IP : 61.73.xxx.18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5.12.19 11:23 AM (219.240.xxx.151)

    약간이 뭐에요.... 실험결과 있잖아요..5분이면 애들 다 탈출시켜 살릴수 있었다고요

  • 2. ...
    '15.12.19 11:26 AM (223.62.xxx.84)

    가슴이 아프고 미안한 마음에 손이 떨려도
    꼭 링크를 보아 주시길..
    세월호는 치유될 수 없는 아픔입니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ㅜㅜ

    철저한 진상규명만이 그나마 죽어간 아이들을 위로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 3. 어제
    '15.12.19 11:27 AM (121.66.xxx.202)

    잠깐 봤는데 저분들도 지금 넘 힘들어 보이던데요
    아무나 못하는 일인데...나라가 왜 이모양인지

  • 4. 나쁜나라
    '15.12.19 11:34 AM (108.29.xxx.104)

    돈 아무리 많이 줘도 안 할 일이라잖아요.
    그래도 제일 나이 많이 드신 분이 아이들을 위해서 해야 된다고 해서
    했다고...
    그런데 그 나이 많이 드신 분을 구속해서 수사하고 재판하고

    가슴이 딱 막히네요. 사진 보니까

    무간지옥에나 떨어지겠지. 써글 것들은...

  • 5. 먹먹하네요
    '15.12.19 11:3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불쌍해서 어쩌나요.

  • 6. 나쁜나라
    '15.12.19 11:44 AM (125.184.xxx.143)

    진짜 부모님 맘이 어떨지ㅠㅠ

  • 7. !!!!!
    '15.12.19 11:49 AM (124.146.xxx.71)

    어릴적 어른들이 쥐잡이틀에 잡힌 쥐를 바께스 물통속에 가라앉혀서 죽이던 모습이 생각나요...

    우리 아이들 300명 모두 쥐틀속의 쥐처럼 발버둥치다가 죽었어요....

    사람으로 보지 않았던거에요....

    그녀의 사생활에 관심없고 그녀의 직무유기여부에만 관심있어요... 왜 그랬던건지....

  • 8. !!!!!
    '15.12.19 11:50 AM (124.146.xxx.71)

    뭘하며 7시간이나 자빠져있었는지....

  • 9. 11
    '15.12.19 11:52 AM (183.96.xxx.241)

    살기위해 뭐든지 했겠지요 물이 차오르는 공포속에서 발버둥치면서 ..... 아.....

  • 10. 씨발넘의
    '15.12.19 12:01 PM (49.175.xxx.96)

    이 개병신같은 무능정부와 그의 우두머리들부터

    산채로 꽁꽁묶어 수장시켜야해요

    저애들이 얼마나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어갔을까요?
    자식키우는 엄마로써 아침부터 울컥해지네요

  • 11. ...
    '15.12.19 12:07 PM (182.210.xxx.250) - 삭제된댓글

    어쩜 좋아요 저 아이들을, 저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생판 남인 저도 세월호 기사 특히 이런 증언 기사 볼 때 마다 통곡이 나오고 한숨이 나오는데 저 아이들 부모님들은 미칠 정도가 아니라 차라리 미쳐버렸으면 할 것 같아요. 저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극한의 두려움, 지들 몸이 부서지는 아픔도 못 느낄만큼의 긴박한 상황과 맞이했겠지요? 불쌍한 아이들... 우리 애 보면 아직 어린 아이인데... 그 어린애들이 그런 상황과 싸웠다는 것을 생각하면 제가 이렇게 미칠 것 같은데 그 부모님들은 얼마나 고통이 크겠어요.
    이 댓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주루룩 나네요. 개같은 대한민국ㅠ.ㅠ 이제 고통 받지 말고 편히 쉬거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런 대한민국에서 살게하다 죽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ㅠ.ㅠ

  • 12. ...
    '15.12.19 12:08 PM (66.249.xxx.249)

    밝혀내고 처벌해야 진정한 사죄가 되고 한이 풀리겠죠 그리고 반복되지 않고...

  • 13. ..
    '15.12.19 12:1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꼭 파헤쳐주세요

  • 14. 나쁜나라
    '15.12.19 12:20 PM (123.228.xxx.168)

    보러 나가는 중입니다.....

  • 15. 망국
    '15.12.19 12:23 PM (121.155.xxx.28)

    미친놈들이 소위 몰이하는 좌빨이니 빨갱이니
    애들 다 구하고도 남았을 시간에 시퍼런 애들 수장시킨 악마들은 왜 몰이 안하냐?
    미친 나라 미친 좀비들...이 병신같은 나라는 망하고 역사를 다시 새로 쓰는 수 밖에 없다

  • 16. 어휴
    '15.12.19 12:25 PM (220.121.xxx.167)

    눈물이....
    살릴수도 있었던 저 아이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진실이 꼭 드러나길 바라고 바랍니다.

  • 17. 솔직히
    '15.12.19 12:28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관련자들 다 사형시켰음 좋겠어요.
    무슨 이유로든 애들을 고의로 죽인거죠 이건.

  • 18. 솔직히
    '15.12.19 12:29 PM (211.202.xxx.240)

    마음 같아선 관련자들 모조리 다 사형시켰음 좋겠어요.
    무슨 이유로든 애들을 고의로 죽인거죠 이건.

  • 19. ...
    '15.12.19 1:09 PM (61.254.xxx.53)

    제 마음이 이리 찢어지게 아프고 눈물나는데
    부모님들 마음은 오죽할까요...
    꼭 정권 교체되어 세월호 관련자들 모두 처벌받고 진상규명되어야 해요.
    정권 바뀌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
    또 개누리가 정권 잡으면 세월호 관련된 의문들은 풀리지 않을 거에요.
    아이들 포함하여 그 많은 사람들 산 채로 수장시킨 악마들...꼭 처벌받아야 합니다ㅠㅠㅠ

  • 20.
    '15.12.19 1:32 PM (182.172.xxx.174)

    어제 방송보고 펑펑울었어요. 그날의 공포와 악몽이 떠오르면서 아이들의 상황을 상상하니 너무 끔찍해서 몸서리쳐지더라구요.나쁜 ...죽일넘들...도대체 책임은 누가지는거냐구요!

  • 21. 정말
    '15.12.19 1:42 PM (222.239.xxx.49)

    내가 부모라면 다 죽여 버리고 싶을 듯.
    무슨 배가 기울고 있는데 명령 떨어져야 구하는 건가요?
    그당시 해경들의 행태는 정말 이해 불가에요

  • 22. ㅜㅜ
    '15.12.19 2:59 PM (112.150.xxx.194)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어찌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까요.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진실이 꼭 밝혀지길.

  • 23. 정말
    '15.12.19 3:38 PM (211.209.xxx.138)

    저 아이들을 저렇게 만든 인간들 다 죽여버려야 해요.
    이건 용서가 안되요.
    아이들이....말이 안 나와요.
    좋은 일을 해놓고도 저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 잠수사들은 또 뭐고.

  • 24. ..
    '15.12.19 7:40 PM (59.15.xxx.181)

    정신줄 놔야
    이나라에서 살수있는건가요

    제정신으로는 살아갈수가 없는나라라니

  • 25. ㅇㅇ
    '15.12.19 10:12 PM (58.120.xxx.46)

    한 없이 슬프고 이 나라에 산다는게 슬프고
    아이들어게 너무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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