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아이들이 약간이나마 살아있었을 수도 있답니다.
ㅜ.ㅜ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3177979
어제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아이들이 약간이나마 살아있었을 수도 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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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이 뭐에요.... 실험결과 있잖아요..5분이면 애들 다 탈출시켜 살릴수 있었다고요
가슴이 아프고 미안한 마음에 손이 떨려도
꼭 링크를 보아 주시길..
세월호는 치유될 수 없는 아픔입니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ㅜㅜ
철저한 진상규명만이 그나마 죽어간 아이들을 위로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잠깐 봤는데 저분들도 지금 넘 힘들어 보이던데요
아무나 못하는 일인데...나라가 왜 이모양인지
돈 아무리 많이 줘도 안 할 일이라잖아요.
그래도 제일 나이 많이 드신 분이 아이들을 위해서 해야 된다고 해서
했다고...
그런데 그 나이 많이 드신 분을 구속해서 수사하고 재판하고
가슴이 딱 막히네요. 사진 보니까
무간지옥에나 떨어지겠지. 써글 것들은...
불쌍해서 어쩌나요.
진짜 부모님 맘이 어떨지ㅠㅠ
어릴적 어른들이 쥐잡이틀에 잡힌 쥐를 바께스 물통속에 가라앉혀서 죽이던 모습이 생각나요...
우리 아이들 300명 모두 쥐틀속의 쥐처럼 발버둥치다가 죽었어요....
사람으로 보지 않았던거에요....
그녀의 사생활에 관심없고 그녀의 직무유기여부에만 관심있어요... 왜 그랬던건지....
뭘하며 7시간이나 자빠져있었는지....
살기위해 뭐든지 했겠지요 물이 차오르는 공포속에서 발버둥치면서 ..... 아.....
이 개병신같은 무능정부와 그의 우두머리들부터
산채로 꽁꽁묶어 수장시켜야해요
저애들이 얼마나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어갔을까요?
자식키우는 엄마로써 아침부터 울컥해지네요
어쩜 좋아요 저 아이들을, 저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생판 남인 저도 세월호 기사 특히 이런 증언 기사 볼 때 마다 통곡이 나오고 한숨이 나오는데 저 아이들 부모님들은 미칠 정도가 아니라 차라리 미쳐버렸으면 할 것 같아요. 저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극한의 두려움, 지들 몸이 부서지는 아픔도 못 느낄만큼의 긴박한 상황과 맞이했겠지요? 불쌍한 아이들... 우리 애 보면 아직 어린 아이인데... 그 어린애들이 그런 상황과 싸웠다는 것을 생각하면 제가 이렇게 미칠 것 같은데 그 부모님들은 얼마나 고통이 크겠어요.
이 댓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주루룩 나네요. 개같은 대한민국ㅠ.ㅠ 이제 고통 받지 말고 편히 쉬거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런 대한민국에서 살게하다 죽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ㅠ.ㅠ
밝혀내고 처벌해야 진정한 사죄가 되고 한이 풀리겠죠 그리고 반복되지 않고...
꼭 파헤쳐주세요
보러 나가는 중입니다.....
미친놈들이 소위 몰이하는 좌빨이니 빨갱이니
애들 다 구하고도 남았을 시간에 시퍼런 애들 수장시킨 악마들은 왜 몰이 안하냐?
미친 나라 미친 좀비들...이 병신같은 나라는 망하고 역사를 다시 새로 쓰는 수 밖에 없다
눈물이....
살릴수도 있었던 저 아이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진실이 꼭 드러나길 바라고 바랍니다.
관련자들 다 사형시켰음 좋겠어요.
무슨 이유로든 애들을 고의로 죽인거죠 이건.
마음 같아선 관련자들 모조리 다 사형시켰음 좋겠어요.
무슨 이유로든 애들을 고의로 죽인거죠 이건.
제 마음이 이리 찢어지게 아프고 눈물나는데
부모님들 마음은 오죽할까요...
꼭 정권 교체되어 세월호 관련자들 모두 처벌받고 진상규명되어야 해요.
정권 바뀌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
또 개누리가 정권 잡으면 세월호 관련된 의문들은 풀리지 않을 거에요.
아이들 포함하여 그 많은 사람들 산 채로 수장시킨 악마들...꼭 처벌받아야 합니다ㅠㅠㅠ
어제 방송보고 펑펑울었어요. 그날의 공포와 악몽이 떠오르면서 아이들의 상황을 상상하니 너무 끔찍해서 몸서리쳐지더라구요.나쁜 ...죽일넘들...도대체 책임은 누가지는거냐구요!
내가 부모라면 다 죽여 버리고 싶을 듯.
무슨 배가 기울고 있는데 명령 떨어져야 구하는 건가요?
그당시 해경들의 행태는 정말 이해 불가에요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어찌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까요.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진실이 꼭 밝혀지길.
저 아이들을 저렇게 만든 인간들 다 죽여버려야 해요.
이건 용서가 안되요.
아이들이....말이 안 나와요.
좋은 일을 해놓고도 저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 잠수사들은 또 뭐고.
정신줄 놔야
이나라에서 살수있는건가요
제정신으로는 살아갈수가 없는나라라니
한 없이 슬프고 이 나라에 산다는게 슬프고
아이들어게 너무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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