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강한아이 힘든아이 좋은 양육서추천 해주세요

모모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5-12-19 10:33:36
고작 다섯살인데
제가 하자는 모든말은
안해요 싫어요 로
대꾸하는 아들땜에
너무 힘들어요

유치원에가는시간되면
가기 싢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가지말자
하면
아니야 갈거야

샤워하고자자 하면
싫어 안할거야 해요
그래서 그냥자자 하면
아니 할거야 할거야

매사가 이런식입니다

제가 맘을 다스릴수있도록
좋은 육아책 추천좀해주세요
IP : 39.125.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처럼
    '15.12.19 10:36 AM (115.41.xxx.7)

    하시면 되세요,
    잘하시고 계신데요.

  • 2. ㅇㅇ
    '15.12.19 10:45 AM (218.48.xxx.189)

    엄마의 반응을 보는게 아닐까요..?
    예스 노 단답형 대화말고 좀더 이어지는 대화로 나아갈수있도록 유도해보세요 마음에 무슨 생각은 있을텐데
    더 커서도 저런식의 대화를 즐겨하는건 문제고요

  • 3. ..
    '15.12.19 11:02 AM (210.178.xxx.246)

    제 아이도 그래요..;
    근데 이나이는 원래 그러지 않나요? 시작됐구나 라고 생각하고 원하면 말해 가끔 냅두기도 하고 빨리 해라 하고 살짝 윽박지르기도 하고..그래요.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애가 그걸 즐거워 하더군요.
    그럴때다 라고 생각하고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 따라 반응하는데 크게 감정 동요 안하게 말하려 노력해요. 이정도면 양호한거라 혼자 위안 삼으면서요.

  • 4. 아니에요
    '15.12.19 12:49 PM (1.127.xxx.242)

    다들 그런거 아니에요, 어디 전문가 있음 데려가 보세요
    친구 아들이 경계성 의심 되는 데 정말 말 안듣고 고집이 장난 아닙니다. 공감 안되고 상황 연결, 원인과 결과 이해가 안되 그러는 겁니다. 엄마 반응 보는 건 한두번에 끝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187 한국보다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는데 출국&귀국할 때 외투 .. 4 외국 2015/12/23 1,097
512186 생활비가 줄어들었네요.휴 56 우울함 2015/12/23 20,569
512185 동물이 죽거나 다쳤을때 불쌍하다고 못느끼는거 비정상인가요? 10 ririri.. 2015/12/23 1,571
512184 회식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2 으어 2015/12/23 921
512183 거리에 캐럴이 사라진 이유가 제 생각인데... 9 내 생각 2015/12/23 5,081
512182 따라하는 직원 때문에 뭘 사도 직장엔 안하고 가요. 1 gg 2015/12/23 1,393
512181 김무성 말투 진짜 보기 싫으네요 9 어우 2015/12/23 1,634
512180 이 남자 어떤지 봐주세요 7 궁금 2015/12/23 1,708
512179 시부모님께 어느정도까지 잘해드려야할까요? 6 시노야 2015/12/23 2,161
512178 부천, 인천 보톡스 턱 쪽 저렴한곳 여쭤봐요~ 2 보톡스 2015/12/23 1,429
512177 비행기 탑승시 변압기를 기내 반입 할 수 있나요? 4 해외이주민 2015/12/23 3,777
512176 내일 오전에 백화점가면 많이 붐빌까요?? 1 ㅇㅇㅇ 2015/12/23 1,134
512175 이도 윤빛, 비싼만큼 튼튼할까요? 4 행복 2015/12/23 1,657
512174 중국에 파견나가계신 지인분께 어떤 선물을 사가는게 좋을지.. 3 .. 2015/12/23 558
512173 갑상선암 반절제수술후 담배 8 노루 2015/12/23 7,442
512172 군인 훈련병 카페 가입하면 좋은가요? 4 엄마 2015/12/23 1,383
512171 리멤버에서 박민영은 16 .# 2015/12/23 5,414
512170 조카 백일잔치... 제가 욕먹을 일인가요? 30 눈물겨운바다.. 2015/12/23 12,615
512169 전생에 뭐였는지 참 궁금하네요 7 나의 과거 .. 2015/12/23 1,946
512168 “세월호청문회 봤더니, ‘구조쇼’ 하다 승객들 수장시켜버린 것”.. 2 샬랄라 2015/12/23 1,005
512167 테러보다 불안한 것은 국정원의 정치개입이다 좌익효수 2015/12/23 369
512166 LG 통신사 포인트 많으신 분.. 5 돌돌엄마 2015/12/23 2,039
512165 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 15 WW 2015/12/23 6,575
512164 남자들이 이쁘다는 여자보면 27 ㄴㄴ 2015/12/23 42,144
512163 중고등아이 키우는데 돈 무쟈게 드네요 3 은하수 2015/12/23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