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다섯살인데
제가 하자는 모든말은
안해요 싫어요 로
대꾸하는 아들땜에
너무 힘들어요
유치원에가는시간되면
가기 싢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가지말자
하면
아니야 갈거야
샤워하고자자 하면
싫어 안할거야 해요
그래서 그냥자자 하면
아니 할거야 할거야
매사가 이런식입니다
제가 맘을 다스릴수있도록
좋은 육아책 추천좀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강한아이 힘든아이 좋은 양육서추천 해주세요
모모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5-12-19 10:33:36
IP : 39.125.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처럼
'15.12.19 10:36 AM (115.41.xxx.7)하시면 되세요,
잘하시고 계신데요.2. ㅇㅇ
'15.12.19 10:45 AM (218.48.xxx.189)엄마의 반응을 보는게 아닐까요..?
예스 노 단답형 대화말고 좀더 이어지는 대화로 나아갈수있도록 유도해보세요 마음에 무슨 생각은 있을텐데
더 커서도 저런식의 대화를 즐겨하는건 문제고요3. ..
'15.12.19 11:02 AM (210.178.xxx.246)제 아이도 그래요..;
근데 이나이는 원래 그러지 않나요? 시작됐구나 라고 생각하고 원하면 말해 가끔 냅두기도 하고 빨리 해라 하고 살짝 윽박지르기도 하고..그래요.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애가 그걸 즐거워 하더군요.
그럴때다 라고 생각하고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 따라 반응하는데 크게 감정 동요 안하게 말하려 노력해요. 이정도면 양호한거라 혼자 위안 삼으면서요.4. 아니에요
'15.12.19 12:49 PM (1.127.xxx.242)다들 그런거 아니에요, 어디 전문가 있음 데려가 보세요
친구 아들이 경계성 의심 되는 데 정말 말 안듣고 고집이 장난 아닙니다. 공감 안되고 상황 연결, 원인과 결과 이해가 안되 그러는 겁니다. 엄마 반응 보는 건 한두번에 끝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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