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민간잠수사들을 위해
1. ㅠㅠㅠ
'15.12.18 10:28 PM (219.240.xxx.151)나라가 아니에요......어떻게 이게 나라입니까...
2. 11
'15.12.18 10:30 PM (183.96.xxx.241)그러게말입니다 어디 억울해서 살 수 있겠어요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네요
3. 11
'15.12.18 10:32 PM (183.96.xxx.241)판사까지 힘내라고 했다네요
4. 그러게요.
'15.12.18 10:33 PM (124.49.xxx.92)저때 부상 얻은 잠수사분들 위해
무슨 방법 없을까요..5. ...
'15.12.18 10:33 PM (58.143.xxx.71)민간잠수사에게 책임전가할려고 검사는 항소한 건가요?
6. 달려라호호
'15.12.18 10:33 PM (49.169.xxx.27)참 보고 있으니 너무 분노가 치미네요. 대통령, 정치인들이 그자리에 오는 게 더 민폐내요. 아니 학대네요.
민간잠수사 리더분 분통터져 홧병 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민간잠수사같은 분들이 인정 받는 세상 꿈 꾸는 거, 미친 건 가요? ㅠㅠ해결책은 없고 보여주기에 바쁜 너무 나쁜. . .7. 세월호
'15.12.18 10:33 PM (119.70.xxx.204)뭘어째야할지
너무답답해요8. 헐
'15.12.18 10:33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미친 나라예요.
지들은 손놓고 사태 악화 시켜 놓았는데 목숨 걸고 들어갔는데 책임을 물어 징역을 구형하고
감사한다 압박하고...
어떤 미친것들이 일처릴 저렇게 했는지 안봐도 본듯 하죠?
사라졌다 나타난 누구부터 자기 할일은 안 하고 엄벌한다 소리나 하고...9. 못봤는데
'15.12.18 10:34 PM (58.143.xxx.78)누가 좀 줄거리라도 요약해 주세요.
없애버린 티비 디엠비로 켰더니
청기와 그분이 불안해서 잠을 못 이룬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경기가 심각하구나 싶더군요.10. 유지니맘
'15.12.18 10:39 PM (121.169.xxx.106)우리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ㅜㅜ
진짜 미칠것 같은 밤입니다11. 이 나라는
'15.12.18 10:40 PM (58.143.xxx.78)현장에서 오래 일한 사람 의견무시
위에서 지휘봉 들고 있는 사람 맘대로죠.
어느 분야든 무시당하는 경향이 심한거
같아요. 알고보면 책임감도 역량도 없슴.12. 11
'15.12.18 10:41 PM (183.96.xxx.241)민간잠수사 25분중 누구도 성한 분이 없네요 우울증에 악몽에 부상에 업무에 복귀도 못하고 아.... 너무 미안해요...
13. 달려라호호
'15.12.18 10:41 PM (49.169.xxx.27)헐, 치료비까지 중단하다니. 왜 해경이 할 일을 민간잠수사에게 전가하고 ㅠㅠ 물에 빠진 거 건져 주니 도로 잠수사들을 빠트리냐. ㅠㅠ나쁜놈들아! 퇴직하면 끝이냐!
14. 저것들
'15.12.18 10:44 PM (119.70.xxx.204)매번생각하지만
그때 구조못한인간들
몽땅 바다에처넣어야돼요
생매장당해봐야 정신차리지
그방법뿐입니다15. ...
'15.12.18 10:4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검찰이 공소제기 했답니다. 황교안이 지시했을까요.
16. 옥자
'15.12.18 10:46 PM (223.62.xxx.238)보는 내내 너무 답답하고 가슴 아팠어요.
17. ㅇㅇ
'15.12.18 10:46 PM (219.240.xxx.151)황교안은..크리스찬인데 왜그리 자비롭지 않나요...
18. 헤라
'15.12.18 10:50 PM (211.36.xxx.233)정말 후져도 후져도 이렇게 후졌을까 이놈의 정부? 넘 할말이 없어 눈물만 나네요.
박근혜 당신 옷살돈으로 잠수사들 병원비 좀 대주세요.정말19. 저두
'15.12.18 10:50 PM (58.224.xxx.11)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20. 우울증만으로도
'15.12.18 10:50 PM (58.143.xxx.78)수명단축 됩니다. 병의 시작이거든요.ㅠ
21. 써니20
'15.12.18 10:51 PM (221.155.xxx.198)댓글달러 로그인을 다하다니..
국가가 ,정치인이 .무식한 해경이 버린 우리의 아이들을 부모님품으로 보내기 위해 목숨을 건 민간 잠수사들을 위해 가락지를 빼서 나라의 빚을 갚으신 선조들을 재현하고자 건의드립니다...22. ..
'15.12.18 10:52 PM (211.108.xxx.187)보는 내내 슬픔과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민간잠수부들 도와주는곳 있으면 돕고싶네요.
진정한 영웅들이십니다.23. 지금
'15.12.18 10:5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세월호 진상조사 예산 삭감하면서 민간잠수사분들 치료비도 아예 삭감했도
거기에 정신적인 치료가 매우 시급한데 그건 엄두도 못내고
정신혜 정신의가 일회성인지는 잘 모르나 방문이 가능했던 잠수사 몇분들과 상담하는 모습을 비춰준 것이
방송에서의 마지막 치료였어요.
어떻게 보면 정신적인 치료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정신과 전문의분들의 협조가 필요해 보입니다.24. **
'15.12.18 10:54 PM (221.140.xxx.160)구조 활동을 하던 잠수사분들이 이렇게 큰 고통을 겪고 계시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가 선량한 국민들을 막장으로 몰고가네요.25. 지금 ,,,,
'15.12.18 10:5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세월호 진상조사 예산 삭감하면서 민간잠수사분들 치료비도 아예 삭감했고
거기에 정신적인 치료가 매우 시급한데 그건 엄두도 못내고
정신혜 정신의가 일회성인지는 잘 모르나 방문이 가능했던 잠수사 몇분들과 상담하는 모습을 비춰준 것이
방송에서의 마지막 치료였어요.
어떻게 보면 정신적인 치료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정신과 전문의분들의 협조가 필요해 보입니다.26. 분통이
'15.12.18 10:55 PM (121.174.xxx.196)티비보는 내내 참담함.. 무력감. . .
정말 민간잠수사님들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가장 고마운 분들인데요. . 가장 수고한 분들인데요
ㅠㅠ27. 11
'15.12.18 10:55 PM (183.96.xxx.241)병원치료와 상담 받는 게 젤 급해보여요 일을 잘 못하니 먹고 사는 문제도 큰 일이네요
28. 버섯
'15.12.18 10:56 PM (218.239.xxx.192)진짜 도울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하..... ㅜㅠ
29. ...
'15.12.18 10:5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몸을 다 다치셨네요. 해경,군의 막무가네의 잠수지시, 그들은 배 위에서 징치인들 기념촬영방문시
복장만 갖추고 잠수를 하지 않는 해경잠수사와 사진촬영만.30. 이쁜이엄마
'15.12.18 11:00 PM (124.56.xxx.107)진짜 개떡같은 나라
도울수 있는 방법 주시면 동참 할래요
힘내세요
당신들이 진정한 영웅들입니다31. ..
'15.12.18 11:02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빚 갚는 심정으로 조금이라도 보태드리고 싶네요
이 정부 대통령 정치인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는거죠?32. ....
'15.12.18 11:03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아오..이게 국가인지.
...헬조선 맞네요 맞아33. 죄송하지만 유지니맘??
'15.12.18 11:03 PM (218.48.xxx.197)한번 민간잠수사님께 우리의 맘을 전해드릴 방법 없을까요?? 저번처럼 커피한잔 값이라도 모아모아 ~그분들이 외롭지 않게^^ 죄송해요^ 부담드려서…
34. 유지니맘님
'15.12.18 11:09 PM (219.240.xxx.151)또 부탁드려요...ㅠㅠ
35. 아이구야.
'15.12.18 11:11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진짜...저도 저분들 도움드릴 방법 알고 싶어요.
그동안 너무 몰랐고. 알수가 없었다고 소극적인 제 태도에 대한 변명을 해보지만..어디가서 머리박고 싶은 심정입니다.돌아가신 잠수사분 유족께도 뭔가 도움이 될 방법은 무엇인지...자식 잃으신 학부모님들께는 전적으로 공감했지만..전..t.v나 각종 매스컴에서 특정 정당인들이 유난떤다는 말에도 공감했었습니다.뭔가 계속적으로 세월호 말하는 사람들 의심스러웠고 싫었는데..온전히 제가 잘못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아니 적어도 그런 사람들 말에 귀기울이지 못했던 제가 가증스럽고 결국 이것뿐이였던가 싶고..참 울분이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이리 즉흥적으로 글쓰는거 안하던 저이지만.이번만큼은 제 모든것을 깨버리고 싶고 던져버리고 싶은마음에ㅠ주절거립니다.참..
ㅠ.ㅜ.일회성이 되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불끈 주먹쥐지만..뭘 어찌해야할지..그렇다고 정치나 정당가입 이런건 싫어요.전 좀 ..어쨋든 이런일에는 나서겠지만 특정 정당에는 손들어주지 않겠습니다.아직은요.이런 제가 이상하시겠지만요.전 여전히 우리나라가 잘되어야 한다고,나라일에 협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이건 아니잖습니까.저는 지금부터 어째야 할까요...누굴 붙잡고 이야기 하고싶어지는 밤입니다.덧붙여 이번 청문회에서 차분히,차근히,조목모족,어르고 달래고 ,감사해야할분에게는 감사해하며,예의르류갖추려고 노력하며 이야기를 끌어냐는것에 중점을 두신..위원님들께..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이곳에 청문회 한다고 알려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저 그 글보고 청문회 한다는거 알게되어 유튜브로 생중계 봤거든요.
맨날 무슨일만 터지면 악써대고 국민들 멍청하다고 비난하고 그러던 사람들 싫어해서...
그사람들은 여차저차 이런저런 일들을 잘 알고 있어서 그랬나 싶어요..그럼 무지한 국민들을 욕하지만 말고 알려줘야죠.다 듣지 않더라도 들을 사람은 들을것 아니예요.노대통령때도 아오.진짜.그리고 순수한 뜻을 왜곡하고 저편 들으라곺강요하고 안들으면 비난하던 모습들도 지금은 아주 쬐끔은..알것도 같아요.이번애 청문회위원들처럼 싸우려들지말고 이래저래 답을 이끌어내고 하면 알아듣는 국민들은 알아듣는다구요.글이 우왕좌왕하지만.결론은 민간잠수사분들께 도움드리고 싶고 공잠수사님께도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근데 또 도움드리는 일에 참여하다보면 특정 정당인들이 개입하게 되면 움츠러들게 될것도 같아요.근데 또 지금 보면 특정정당에서 관여 안한것도 같고..전 순수 국민으로서 (참..현정부는 국민들 싫어하는것 같지만요..)뭔가 도움이 되고싶은 겁니다.36. ..
'15.12.18 11:12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에휴. 유지니맘께 또 부담을 주시면 우째요.
37. ..
'15.12.18 11:17 PM (121.254.xxx.90) - 삭제된댓글원글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유지니맘님께 부담은 그만 드렸음 합니다.
그냥 공식적인 루트. 계좌 있으면 개인별로 했음 좋겠어요.
얼마전에 불법모급 운운하며 사건도 있었는데..
모금할려면 많은 법적 준비.계획이 필요합니다. 얼마가 모일지도 모르구요.
그냥.. 빌미를 안 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야 뭐 얼마라도 도와 드리고 싶지만,,
딱한 사람들 우리가 다 보듬고 살 수는 없을 일이고..
휴..38. ,,
'15.12.18 11:20 PM (121.254.xxx.90)원글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유지니맘님께 부담은 그만 드렸음 합니다.
그냥 공식적인 루트. 계좌 있으면 개인별로 했음 좋겠어요.
얼마전에 불법모금 운운하며 사건도 있었는데..
모금할려면 많은 법적 준비.계획이 필요합니다. 얼마가 모일지도 모르구요.
그냥.. 빌미를 안 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야 뭐 얼마라도 도와 드리고 싶지만,,
딱한 사람들 우리가 다 보듬고 살 수는 없는 일이고..
휴..39. 유지니맘
'15.12.18 11:32 PM (121.169.xxx.106)저야 뭔들 하고싶지 않겠습니까 ㅜㅜ
지금 동거차도에 들어가서 이 추운날
바람을 맞으며 계시는 유가족분들도 계시고 .
가끔 지인분들이 사비를 들어가며 몇박스씩 핫팩이며
사골을 끓여 보내드리는것들
그저 감사하다는 인사로만 대신하고 있네요 .
내년 따듯한 봄이 오면
맘 단단히 먹고 다시 공식적인 바자회?라도
한번 해보도록 고민해볼께요 .
모금을 다시 한다는게
아주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
우스개소리로 저에게도 전담마크가 생긴듯 하다고
친한사람들끼리 이야기 하곤 했다지요
아마 이 방송 보신 분들중 공식적 루트의
뭔가가 생기겠지요
그걸 기다려봅니다 .
죄송합니다40. 부담드려 죄송해요^
'15.12.18 11:35 PM (218.48.xxx.197)맘은 굴뚝같고 넘 마음이 앞서ㅆ나봐요^ 좋은 기회이ㅆ음 그때 같이 할께요^ 굿밤되세요…
41. 그분들이
'15.12.18 11:38 P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진정 바라는건 금전적인 도움보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걸 알아주는것 아닐까요? 그분들의 노고, 피, 땀, 눈물... 아이틀을 가슴에 끌어안고 올라가자 올라가자 분노와 애절함으로 미어터졌을 그분들의 심정을 이제라도 어루만져 주는 관심과 응원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힘내시고 응어리진 가슴 풀고 빨리 건강회복들 하시길.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그누구도 책임지지않는 국가에 대해 분노합니다.
국가에 대해42. ...
'15.12.18 11:4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그분들 지금 필요한 것이 잠수에 따른 병에 대한 치료비, 완전 끊겼대요.
그리고 정신적 치료, 정신적 치료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금으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그분들 평생, 정신적인 고통은 완치라는 것은 없고 완화시켜주는 것이니, 원할 때마다 정신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게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43. 그분들이
'15.12.18 11:50 PM (182.228.xxx.184)진정 바라는건 금전적인 도움보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걸 이제라도 제대로 알고 왜곡없이 알아주는것 아닐까요? 그분들의 노고, 피, 땀, 눈물... 아이틀을 가슴에 끌어안고 올라가자 올라가자 분노와 애절함으로 미어터졌을 그분들의 심정을 이제라도 어루만져 주는 관심과 응원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힘내시고 그동안 응어리진 가슴 풀고 빨리 건강회복들 하시길.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그누구도 책임지지않는 국가에 대해 분노합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44. ...
'15.12.18 11:5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그분들 지금 필요한 것이 잠수에 따른 병에 대한 치료비, 완전 끊겼대요.
그리고 정신적 치료, 정신적 치료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금으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그분들 평생, 정신적인 고통은 완치라는 것은 없고 완화시켜주는 것이니, 원할 때마다 정신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게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분들 생계, 어떻게 보면 해경.군,정부의 통제,지시로
구조하다 잠수병 얻고 후유증으로 생계를 못이으니 생계,직업연계보장이 필요하겠네요.45. 저두
'15.12.18 11:59 PM (125.184.xxx.143)보는내내 아오~~~진짜!! 욕을 부르는 정권입니다. 무정부상태 맞는듯 이 정권은 국민은 없습니다. 국민 스스로가 국민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주고 있으니 참 서글픈 대한민국 자화상입니다. 다시 국민의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간 잠수부님들을 돕고 싶네요!!ㅜㅜ
46. ..
'15.12.19 12:25 AM (124.111.xxx.125)정말 불면증을 부르는 정권이네요.민간잠수사분들께 국민으로서 너무 죄송하네요. 오늘도 분해서 잠이 안올것 같아요.
47. 화가 나서
'15.12.19 12:36 A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방송화면중에 나도 모르게 소리질렀던 장면.
그날, 다늦은 오후 대통령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이미 배는 물속에 잠기고 흔적도 없는데 해경청장인가 뭔가하는 김 머시기가 손짓발짓해가며 대통령 옆에 붙어서서 뭔가를 열심히 설명해대고 한쪽에선 카메라로 연신 전시용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는 장면에서 미~~~친..설명이 무슨 필요가 있는 상황이며 뭘 알아듣는다고 그리 열심히 지껄이는건지, 거기와서까지 사진찍히며 설명들어야 할만큼 상황판단이 안된채 내려온건지 도대체 뭐하는 인간들인지 미~~~친것들 미~~~친것들 해가며 혼자 화를 삭이지 못했네요.
전해경청장인가 하는 이는 무조건 1번찍는 고향마을에 내려가 차기 정계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던데 인간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살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무능력하고 탐욕에 취한 미친 것들이 도대체 더 얼마나 망가뜨려 놓을것인지.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48. 화가 나서
'15.12.19 12:39 A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방송화면중에 나도 모르게 소리질렀던 장면.
그날, 다늦은 오후 대통령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이미 배는 물속에 잠기고 흔적도 없는데 해경청장인가 뭔가하는 김 머시기가 손짓발짓해가며 대통령 옆에 붙어서서 뭔가를 열심히 설명해대고 한쪽에선 카메라로 연신 전시용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는 장면에서
미~~~친..설명이 무슨 필요가 있는 상황이며 뭘 알아듣는다고 그리 열심히 지껄이는건지, 거기와서까지 사진찍히며 설명들어야 할만큼 상황판단이 안된채 내려온건지 도대체 뭐하는 인간들인지 미~~친것들.. 미~~친것들 해가며 혼자 화를 삭이지 못했네요.
전 해경청장인가 하는 이는 무조건 1번찍는 고향마을에 내려가 정계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던데 인간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염치도없이 살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무능력하고 탐욕에 취한 미친 것들이 도대체 더 얼마나 망가뜨려 놓을것인지.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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