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후에 애프터

애프터좀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15-12-18 21:29:49
30대 초 처자 입니다.

소개팅 후에 애프터를 잘 못받습니다.

소개팅 내내 최선을 다합니다.

눈 마주치기, 웃어주기, 리액션 활발하게 해주기

외모도 중타 치는 정도인데 머가 문제일까요..

너무 두루뭉술 한가요? 
IP : 183.103.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8 9:48 PM (1.225.xxx.243)

    원글님이 먼저 연락을 해보신 적은 있나요?
    지금 이 글을 읽어보면 원글님은 뭔가 굉장히 수동적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무언가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느낌들을 감출 수가 없네요.

  • 2. ...
    '15.12.18 10:51 PM (58.143.xxx.71)

    언니, 화이팅요

  • 3. gg
    '15.12.19 12:05 AM (221.163.xxx.142)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애프터 못받았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그 몇번이 원글님 처럼 했을때였어요.
    웃어주기 리액션해주기
    차분하게 얘기하고 살짝 미소 경청해서 듣기 했을때는 100% 애프터 받았습니다.

  • 4. gg
    '15.12.19 12:09 AM (221.163.xxx.142)

    아....뭔가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을 주면 아 이 여자 이 소개팅에 목숨 걸었구나 뭐...이런 인식은 준다고 할까요?
    한마디로 남자한테 매력없어 보이죠.

  • 5. ㅇㅇ
    '15.12.19 12:37 AM (59.17.xxx.205)

    전 30 후반인데 소개팅 4번에 다 애프터는 왔어요.
    제 경우엔 리액션 웃어주기 그런건 못하구요.
    제가 수다가 심해서 상대를 많이 웃겨주니까
    재밌어서 연락하는듯.

  • 6. 애프터좀
    '15.12.19 12:09 PM (183.103.xxx.95)

    다들 조언 감사해요. gg님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소개팅의 정석이라고 할 만큼.. 남자한테 매력없어 보일수도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101 지하철7호선 배차간격이 왜이리 길어요?? 2 감사 2015/12/18 2,329
510100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은 4 에효 2015/12/18 3,370
510099 코스트코구스이불 지금 있을까요 2 이제사 2015/12/18 1,818
510098 이런조건의 회사 어떠세요? 9 구직 2015/12/18 2,412
510097 sbs sports에서 지금 연아보실 수있어요 49 연아 2015/12/18 2,356
510096 현관 중문 문쳐짐 수리비용..... JP 2015/12/18 2,594
510095 영화 애수를 오늘 한다는데 6 ㅇㅇ 2015/12/18 2,857
510094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 시간 활용 궁금해요. 2 장시간 2015/12/18 996
510093 속보> 문재인 복당요청에 정동영 "~도망칠수 없다.. 13 ..... 2015/12/18 7,840
510092 사고에 경황이 없었다더니 2 // 2015/12/18 1,956
510091 선생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12 학부모 2015/12/18 4,118
510090 지금홈쇼핑해피콜엑슬림vs어제 최유라방송한닌자블랜더vs바이타믹스 2 몽쥬 2015/12/18 13,770
510089 혼자서 외식할때 13 ㅈ ㅈ 2015/12/18 6,150
510088 한국에 사는동안 배탈일은 없어요.. 2 ㄴㄴ 2015/12/18 1,582
510087 자식이 크니 편들어 주네요... 4 그래도 2015/12/18 2,936
510086 세월호민간잠수사들을 위해 34 2015/12/18 4,504
510085 홍대..중년이 갈 수있는 클럽 소개좀 해주세요 8 꼬꼬댁 2015/12/18 4,140
510084 [KBS 생로병사의 비밀] 스마트폰 중독으로 자녀와 갈등을 겪는.. moongl.. 2015/12/18 3,043
510083 친정언니가 오바를해요 8 ㅇㅇ 2015/12/18 7,678
510082 또 삭제 된 거 같네요.영웅문 관련 2 ㅣㅣ 2015/12/18 1,212
510081 응팔 진도는 언제 나가나요..? 11 2015/12/18 8,823
510080 보통 이사갈 때 한달만에 집 알아봐서 갈 수가 있어요?? 보통... 2015/12/18 1,184
510079 서울대근처 빌라많은 동네있을까요? 5 학생 2015/12/18 2,115
510078 마음아파도 JTBC봐주세요. 세월호 민간 잠수사 이야기.. 48 미안합니다 2015/12/18 4,799
510077 오늘 응팔에 유재하 노래 나왔죠? 그거 제목 뭐예요? 4 아 궁금 2015/12/18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