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셋인님들 이층침대 두나요?

이층침대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5-12-18 20:51:54
이번에 분가하는데요~

셋째를 임신해서 ... 신랑이 이제 아이가 셋이니 이사하는김에

이층침대들이자네요.

아직 아이가 나온것도 아니고 둘째가 24개월이라 엄마옆에 딱 붙어자는데 미리안사도될꺼같은데 신랑이 고집을 부려요.

근데 자녀가 셋인분들 이침침대 다들 들이시나요???

IP : 112.151.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셋맘
    '15.12.18 8:54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는 2층침대 써요
    6학년 아이가 아래 3학년 아이가 2층 써요
    중2인 큰아이 초1때 구입해서
    동생들이 쓰고 있는데
    얼마전에 2층침대 쓰지말라고 82에서 말 많았어요
    저는 좁은집에 어쪌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2. 고3 중3도
    '15.12.18 9:14 PM (218.52.xxx.60)

    이층침대!!! ㅎㅎ
    큰애(딸)가 방 하나 차지하니 방이 부족해서..

  • 3. ..
    '15.12.18 9:19 PM (49.171.xxx.197)

    울집 삼남매들은 바닥 매트에서 사이좋게 잠들어요~
    둘은 동성이라 한눔 먼저 독립시키려고 싱글 들일거에요.
    그런데 이층은 내키지가 않네요 위험하기도 하고..
    주변 셋 키우는 집도 몇집 있는데 아무도 없어요..
    케바케 이니... 댁에 맞추어 사세요.
    특히... 24개월 둘째가 있으니.. 위험할듯 하네요 ^^;

  • 4. 저흰
    '15.12.18 9:36 PM (112.186.xxx.156)

    이제 완전히 성인이 된 애들인데도 수퍼싱글 사이즈 이층침대 써요.
    만약 이층침대가 아니라면 방 면적에서 침대가 차지하는 면적이 너무 넓어요.

  • 5. ㅇㅇㅇ
    '15.12.18 9:59 PM (121.130.xxx.134)

    둘째가 24개월이요?
    이층침대 두기엔 아이들이 너무 어려요.
    적어도 초등 고학년 이상은 되어야.

    근데 저도 어려서 이층침대 썼는데 사고 위험 큽니다.
    사촌 동생 놀러와서 하루 자다가 엄마 찾고 우는 걸 저희 언니가 안아내리다가 넘어져서 눈 찢어졌어요.
    다행히 안구가 안 다쳤기 망정이지. 사촌동생 아직도 눈꺼풀에 흉터 남았어요.
    남동생은 야경증 비슷한 게 초등 고학년 쯤 있어서 밤에 자다가 놀라서 일어난 애가 2층에서 뛰어내리기도 했구요.
    전 잠버릇이 고운 편이라 제가 2층에서 자도 별 일은 없었습니다만.

    저희 애들 어릴 땐 그래서 2단 침대 샀었어요.
    아래가 슬라이딩으로 침대 아래 쏙 들어가는 거.
    공간 활용 면에선 괜찮지만 나름 장단점이 있어요.
    침대 밑 청소 하려면 하단 침대를 완전히 빼야 하는데 방이 좁아서 힘들었네요.
    하단 침대 쭉 빼서 청소할 공간 확보 된다면 애들 어릴 때 나쁘지 않아요.

    아니면 가벼운 라텍스 매트리스 깔아놓고 애들 편하게 재우는 것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21 추계예대 판화과 4 .. 2015/12/26 1,452
512320 신년호텔 패키지 알려주세요 햇님 2015/12/26 373
512319 라섹수술하고 혼자 택시타고 올 수 있을까요? 6 ... 2015/12/26 2,190
512318 뒤늦게 택이(박보검)에게 빠졌네요^^;;; 8 으아아아 2015/12/26 2,347
512317 쥐약 받으니, 테드 한글자막도 있고 좋네요 1 팟캐스트 2015/12/26 718
512316 질문/ 쿠팡이나 티몬에서 파는 공연티켓 1 주전자 2015/12/26 562
512315 블로거 문닫아버렸네요ㅜㅜㅜ 6 섹시토끼 2015/12/26 7,902
512314 김 구울때 무쇠팬 좋아요 5 무쇠팬 2015/12/26 1,810
512313 응답 보니 비엔나 커피가 나오네요 16 ........ 2015/12/26 3,701
512312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일... 53 제일 2015/12/26 18,605
512311 ‘부동산 투기왕’을 교육 수장에 앉힐 셈인가 4 샬랄라 2015/12/26 916
512310 냄비를 한달에 하나씩 태워 먹어요 13 .. 2015/12/26 1,614
512309 자다가 엉엉 울면서 깼어요 2 왕따 2015/12/26 1,183
512308 영화 히말라야 박무택 부인역이 누구인가요? 2 1212 2015/12/26 7,033
512307 정시 다군 광운대 숭실대 아주대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12 ... 2015/12/26 5,089
512306 요즘 연예인들 통틀어서 5 걍 내생각 2015/12/26 1,941
512305 만드는 과정 보면 못먹을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4 2015/12/26 5,083
512304 어제 응팔 재미없었나요?? 17 2015/12/26 4,256
512303 ㅍㅂ케이크 먹고 속이 울렁거려요 5 ... 2015/12/26 1,883
512302 뭘 멕이면 애들 살이 좀 통통하게 오를까요? 5 방학때 2015/12/26 1,554
512301 바르셀로나 소매치기.....돈보관요;; 8 --- 2015/12/26 3,165
512300 나를 1년동안 짝사랑했다면.. 10 .. 2015/12/26 8,851
512299 직장인이고 날씬한분들 무슨 낙으로 사나요? 2 궁금 2015/12/26 2,953
512298 교보문고 옆에 도너츠 파시는 아저씨 여전히 계시나요? 3 ;;;;;;.. 2015/12/26 1,547
512297 사주좀 아시는분계실까요? 오늘 저주받고 왔네요.. 22 -*- 2015/12/26 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