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이 결혼하려고 집까지 데려온 남자가 유부남이었답니다.

기가막혀 조회수 : 44,372
작성일 : 2015-12-18 20:48:22


내용 펑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IP : 125.187.xxx.20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어째요
    '15.12.18 8:51 PM (218.235.xxx.111)

    법적으로야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그남자 말대로 되게 해줘야지요.

    대기업이라면...그냥 안넘어가지 싶은데
    님 동생 데리고 님엄마하고 님하고 산발해서
    그회사 인사과 찾아가서
    ㅈㄹ 해야지요.

    그놈 자르게 하고 싶네요. 어차피 대기업도 감원일테니
    기업으로서도 좋을테고요.

  • 2. 그걸
    '15.12.18 8:53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알아봤는데
    직장에 찾아가 그러는게 또 고소감이라네요..ㅠㅠ
    이래저래 다 법망에 걸리고
    정작 억울한 사람은 우리인데...이건 뭐..무슨상황인건지...

  • 3. 내용은
    '15.12.18 8:56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조만간 펑하겠습니다.
    세상이 좁다는걸 이런식으로 몸소 처절히 경험했기에..
    제가 올린 이 글도 어떤이에 어찌 전달될지 모르기에.
    그 전에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 4. 뭘 어째요
    '15.12.18 8:56 PM (218.235.xxx.111)

    고소감이라....
    어찌됐든 그냥 넘어가면 동생이 평생 고통당할겁니다.
    내 피해가 있더라도....방법을 찾아보세요. 무료변호사를 통해서라도요

    아니면 기업 회장이나 사장에게 메일을 보내보든지요.
    아니면 엠비씨 같은데 리얼다큐 눈? 이런데 제보라도 해보세요
    뭐라도 해야지요

    손놓고 있다가 동생이 정신 놓을수도 있겠네요

  • 5. ........
    '15.12.18 8:59 PM (180.230.xxx.129)

    회사에 투서하세요.

  • 6. ㅇㅇ
    '15.12.18 8:59 PM (210.221.xxx.7)

    변호사와 상의해보세요.
    그게 정확하죠.

  • 7. ᆢᆢ고소하면
    '15.12.18 9:00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하는거죠
    집과 회사 다 찿아가서 난리쳐야죠
    미친놈이 겁도없이 총각행세를 하고 인사까지 왔으면
    대가를 치뤄도 억울하지 않겠죠

  • 8. ....
    '15.12.18 9:01 PM (121.150.xxx.227)

    고소한들 벌금정도내요. 스트레스에 홧병에 암 걸리게 생겼는데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죠. 고소그거 별것아니고 동네방네 소문 더 내고 싶은것 아니면 고소도 못할걸요.와이프한테도 알리고 싶으면 고소하라고 하세요

  • 9. 쉽지않네
    '15.12.18 9:02 PM (211.36.xxx.182)

    고소해도 벌금은 2-3백만원 수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 이런 글은
    '15.12.18 9:02 PM (49.1.xxx.106) - 삭제된댓글

    이런글 저런글 란에 올려야 합니다.

  • 11. 저희는
    '15.12.18 9:03 PM (125.187.xxx.204)

    임신한 와이프에게 알리는게
    그나마 처절한 복수라 생각하는데....
    이게 얼마나 쓰레기냐면요.
    자기 제일 친한 선배를 제 동생 친구를 소개시켜줘서 지금 그 둘도 사귑니다.
    그 선배가 이 새끼 결혼한걸 몰랐을리도 없고..
    이 선배라는 사람도 주말마다 잠수를 탄대요.
    이거 진짜 뭔가요.
    유부남 둘이서 일곱살 여덟살 차이나는 아가씨 둘 처참히 농락하는거 아닌가요???

  • 12. 뭘 어째요
    '15.12.18 9:05 PM (218.235.xxx.111)

    ㅋㅋㅋㅋ
    댓글보니....

    그냥 청와대의 닭에게 상소문을 올려보세요.
    뭔 사건 감추기에 딱인 사건이네요.

  • 13. ㅇㅇ
    '15.12.18 9:05 PM (210.221.xxx.7)

    리얼이에요???믿기 힘드네요.

  • 14. 뭘 어째요
    '15.12.18 9:05 PM (218.235.xxx.111)

    아니면

    종편에 북조선 티비(아무리 봐도 북한 필 나..) 이런데
    소재 올려주면...24시간 방송해줄듯..

  • 15. ..
    '15.12.18 9:07 PM (116.126.xxx.4)

    부모님까지 속이다니 이건 진짜 가만둬선 안 됩니다. 그 남자 집안 전체를 뒤흔들어 놓으세요. 부모님도 알게 하고 가마니로 있지 마세요

  • 16. 이건
    '15.12.18 9:08 P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정말 그 둘이 알아서 헤어지게 두면 안되는 일이 맞는거죠??
    이틀전에 알게 되었는데 저도 충격에서 못 헤어나오겠네요.
    낚시 수준의 막장도 이런 막장이.
    이게 어떻게 제 가족의 일인지...

  • 17. ㅇㅇ
    '15.12.18 9:17 PM (218.54.xxx.29)

    회사에 찾아가서 인사팀이나 감사팀에 알리고 와이프 찾아가서 알리고 변호사 사서 정신적충격 위자료청구나 혼인빙자간음 뭐 그런걸로 민사소송하고 그럴수있겠네요.
    그냥 넘어가면 두고두고 홧병거리긴한대 위에 쓴 저런거 하려면 큰맘 먹어야해요.변호사사는데 500정도 들고 대신 받는돈은 얼마 안돠겠지만 속풀이는 될꺼에요.
    회사 찾아가서 깽판치는거 역으로 명예회손같은거 걸릴수있는데 벌금 얼마안되니깐 낼의사있으시면 그정도 괜찮을거 같네요.
    그나저나 미친개 와이프 안됐네요

  • 18. ㅇㅇ
    '15.12.18 9:17 PM (58.150.xxx.52)

    결혼 사기 같은 거니까 총각 행세한거 문자나 카톡 찍어놓으라고 하세요 그쪽 부인이 잘못 알고 둘이 불륜으로 오해할 수 있어요 그쪽 부인이 먼저 알고 먼저 난리치면 억울하게 불륜녀 소리들을 수 있어요 남자도 부인한테 오리발 내밀테구요

  • 19.
    '15.12.18 9:19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가장 큰 복수는 아무래도 부인한테 알리는거겠지만
    잘못하단 연수원 사건처럼 욕은 동생분이 뒤집어쓸 수 있으니
    설령 말하더라도 차분히 감정배제하고
    그동안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고 같은 여자로서 부인분도아셔야할꺼 같다고 말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법걸려서 처벌받을 거 겁나면 할수있는게 거의 없기는 해요...;;;

  • 20. ㅇㅇ
    '15.12.18 9:24 PM (116.126.xxx.151)

    회사에 알리면 고소감이지만 회사로 찾아가는건 고소감이 아니죠. 대기업직장인이면 회사내 평판에 민감할거에요. 찾아가서 나오라고 아니면 인사부장과 면담하겟다고 뻥만쳐도 벌벌떨거에요. 인사부장이름과 전화번호는 미리 알아두세요. 연락은 하지 마시구요. 와이프를 만나시는것도 좋겠네요. 집에가서 남편 ㅌㅌㅌ씨 댁이냐고하고 와이프되시느냐 물어보시고 누구냐고하면 xxx라고 알려주세요. 사실만 말한거라 고소감은 안될거에요

  • 21. 일단
    '15.12.18 9:28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

    고소당했을시 벌금이 어느정도인가 알아본다음 2-300수준이면 벌금낼각오하고
    회사에 투서하고 찾아가서 개망신줍니다.
    그리고 부인에게는 아주 젊잖게,냉정하게 같은 여자로 안타까워 알려준다는듯
    알려줍니다. 그놈을 집에서 응징하는건 부인이 하라고...
    그놈이나 선배놈 모르게 불시에 합니다.
    괜히 알면 어떤거짓말로 동생을 흔들지 모르니까요.
    꼭 응징해주시고 후기도 올려주심 해요.

  • 22.
    '15.12.18 9:44 PM (116.125.xxx.180)

    혼인빙자간음죄 있지않나요?

  • 23.
    '15.12.18 9:44 PM (116.125.xxx.180)

    투서보단 일일 티켓 시위나 회사앞에 플랭카드 붙이기

  • 24.
    '15.12.18 9:46 PM (116.125.xxx.180)

    SNS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사진과 회사명 써 올리고 퍼트리기
    태그 -회사명

  • 25. ㅡㅡ
    '15.12.18 9:4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먼저 증거를 남기세요
    총각행세한 명확한 증거요
    나중에 다 알고 있었는데 저런다는 식으로 뒤집어 씌우지못하게요
    보통놈이 아닌것 같은데 잘하세요
    동생한테 못된짓 할지도 모르니
    저라면 동생신변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증거 수집한다음 고소하겠어요
    그새끼 잘자다 날벼락 맞게요

  • 26. 원글
    '15.12.18 9:53 PM (125.187.xxx.204)

    혼인빙자간음죄는 진작에 없어진 법으로 알고있습니다.
    고소를 한다면 어떤 명목으로 고소가 될까요?

  • 27. ㅡㅡ
    '15.12.18 9:5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혼인빙자사기 물질적 피해 없어도
    육체관계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 가능. 일단 전문 변호사

    더럽더라도 절대 유부남 와이프건들지마요.
    나중에 덤탱쓰니 법원서류로 알리는게 최고
    절대 직접 만나지말고 증거 확보.

    이거 변호사 잘 만나면 되고.
    설사 협의없음이라도 증거 하나라도 있음.
    무고 아니니 손 안대고 코 풀어요.

  • 28. ㅡㅡ
    '15.12.18 10:0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절대 그 임신한 아내 만나지 마요.
    그거 법적으로 가도 유리할거 없어요.
    빈다고 찾아오면 경찰 바로 부르고
    그 집 와이프가 찾아와도 만나지말고

    여동생 정신과 상잠치료 다니세요.
    상담치료부터..자료 잘 들고 계시고

    나쁜 개새끼는 그리해도 됩니다.

  • 29. ㅡㅡ
    '15.12.18 10:1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열 받는다고 티켓들고 찾아가봐야
    여동생만 손해예요. 최대한 피해는 적게 효과적으로

    어차피 이혼생각 없는 분들 피장파장격 대처
    아가씨가 할 필요 없어요.
    정 엿 먹이고 싶으면 차분히 사실관계 정리해서
    쪼깨어 내영증명 배달해요.

    이제 마주보지말고 말도 말고
    내용증명으로 응대하세요. 똥줄타고
    주변에 서서히 알려집니다.

  • 30.
    '15.12.18 10:44 PM (121.143.xxx.199)

    그 글 보면서
    원글님 참 좋은사람이다 했었는데
    진짜 미쳤네요

  • 31. ㅇㅇ
    '15.12.18 10:56 PM (220.116.xxx.54)

    저 같음 임신한 부인한테도 알리고 회사에도 알리고 개망신 줄거 같아요. 그래야 다리 뻗고 잠이 올 듯. 지금 안하면 두고 두고 가슴에 남을것 같아서... 명예훼손 고소 한다면 막 가자는건데 누가 더 망신인지 끝까지 가자 하세요. 사기죄 정신적 위자료 청구 하겠다 하시고

  • 32. 와이프에게 왜 알리지 말라는 거죠
    '15.12.18 11:44 PM (117.111.xxx.76)

    지 새끼 뱃속에 있을때 애비란 놈이 어떤짓을 했는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와이프는 알아야죠

  • 33. 와이프에게 왜 알리지 말라는 거죠
    '15.12.18 11:48 PM (117.111.xxx.76)

    그냥 바람난것도 아니고 혼인빙자할 정도면 완전 개차반에 사기꾼인데 알고 있어야 애먼 아가씨 또 안 당할고 와이프도 더는 안당할텐데요..
    저런놈은 기회만 돼고 같은짓 하고도 남아요

    꼭 알리세요

  • 34. ...
    '15.12.19 12:06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임신 상태에서 난리치고 유산되면 저 아가씨에게
    뒤집어 씌울건데 뭣하러 그 똥물 튀게 그래요?
    와이프 더 당하든 말든 그건 그 집안 사정이고

  • 35. ...
    '15.12.19 12:07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임신 상태에서 난리치고 유산되면 저 아가씨에게
    뒤집어 씌울건데 뭣하러 그 똥물 튀게 그래요?
    와이프 더 당하든 말든 그건 그 집안 사정이고

  • 36. 옛날에
    '15.12.19 12:12 AM (211.220.xxx.101)

    지인의 엄마가 결혼을 하고 시댁에 갔더니
    웬 여자가 있는데 알고보니 남편의 부인
    지인의 엄마는 속아서 결혼
    결국 딸(지인)하나를 낳고 그집을 나와서
    두모녀만 살다가 엄마가 빨리 돌아가셨다면서.예전엔 그런일들이 많았다는데 요즘 세상에도 그런일이 있네요
    너무 속상하겠어요ㅜㅜ

  • 37.
    '15.12.19 12:20 AM (223.62.xxx.99)

    잘알아보세요 동명이인도 많아요 특히 대기업은요

  • 38. ㅡㅡ
    '15.12.19 12:41 AM (1.176.xxx.154)

    와 이런일도 있네요...
    근데 인터넷에선 이런일 마니봤어요
    진짠지 먼지 ...
    하긴 에네스라고 터키에서 온 놈도 그랬었죠
    이런놈들 인생 왜사나요?
    암튼 그냥 회사랑 와이프한테 알리는게 우선할 일인거같고요
    와이프한텐 특히 상세히 알려야할것 같고
    소개시켜준 여친도 빨리 정리시키세요
    보나안보나 그남자도 유부남일듯
    아니더라도 유부납친구가 그러는거 묵인한 한통속

  • 39. 인사부
    '15.12.19 12:57 AM (223.62.xxx.84)

    전화기가 두 개 아닐까요? 총각 행세하는 놈이니 그러고도 남음이 있어요. 다른 유부남 선배까지 소개해줬다니 정말 쓰레기네요.
    아가씨 둘을 농락하다니...
    저 같으면 인사부에 연락합니다. 증거 자료와 함께요
    그 와이프 바로 접촉하는 건 자제하세요.
    상간녀 취급 받을 수도 있고 의외로 저런 자기 남편 편들고 여자 탓만 여자도 많다고 들었어요. 부부는 끼리끼리라고 했죠.

  • 40. 와이프한텐
    '15.12.19 1:13 AM (178.191.xxx.198)

    일단 알리지 마시고, 회사 찾아가서 깽판 놓으세요.
    와이프 섣불리 찾아갔다 유산이라도 하면 님이 덤테기 써요.

  • 41. 00
    '15.12.19 1:37 AM (118.220.xxx.210)

    와이프에 알려서 유산하더라도 그건 그 남자때문인거죠 누가 누굴 배려해주나요 이상황에서

    1.와이프 찾아가서 알리고 -함께찍은 사진이나 여행 증거 , 받았던 선물 들 보여주세요
    2.직장에 찾아가서 알리세요
    인사담당자에만 알렸다가 혹시 같은 남자라고 감싸주며 쉬쉬하고 넘어갈수도 있으니 인사부 감사부 소속부서 등 다 알리세요

    건너 아는 지인이 이런 케이스의 미혼여자였는데
    역시 그 유부남이 밤낮 없이 찾아오고 기다리고 편지쓰고 선물주며 쫓아다녀 만난 케이스였지만
    그 상대 남 와이프는 믿고싶지 않은지 여자가 꼬리쳤다고 생각하고 막말하더라구요 ㅡㅡ 회사에서는 같은 남자라고 감싸주고.. 그렇게 나올 각오도 하시고.. 그래도 선물받은거 등 증거 들이미세요
    그 케이스는 결국 남자가 직장 그만뒀다고하네요ㅋ

  • 42. 호수맘
    '15.12.19 5:05 AM (210.218.xxx.191)

    먼저티비에서 변호사가 나와
    무조건 찿아가면 명예회손 걸리니
    내용증명 회사로 보내
    월급 차압시키는 방법이
    회사도 못다니고 자연스럽게 소문도
    난다고 여자나 남자나
    바람피워 무조건 찿아가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함
    인간말종~
    쓰레기 꼭 혼내주세요

  • 43. 제가 보기에도
    '15.12.19 8:18 AM (223.62.xxx.73)

    와이프한테 알렸다가는,
    연수원 사건처럼,
    오히려 동생이 상간녀로 낙인찍히고 생매장될수도 있겠네요..
    그 와이프가 임신한 상태니까 더더욱 그렇겠는데요..
    돈이 들더라도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44. 무식
    '15.12.19 9:21 AM (125.180.xxx.190)

    회손이라니 ㅋㅋ

  • 45. wlsk
    '15.12.19 10:18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보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남자 입장에서의, 조언을 드려봅니다.
    그인간 마누라한테 얘기해봤자 오히려 자기남자 꼬드긴 년으로 독박쓸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고 또 저렇게 바람 피는 남자들 말빨셉니다. 마누라 충분히 설득하고 남을걸요.. 총각으로 속인게 확실하다하면 어찌됐건 법적인 절차를 밟으세요, 더구나 그 선배라는 인간도 똑같은 놈이니 둘다 회사에서 짜르세요~ 법적인 조치 먼저 취하고 그다음 사장을 만나든 뭘하든해서 그런 인간들 정상적으로 직장 못다니게 해야 됩니다. 미친 새끼들이네요 ㅠㅠ

  • 46.
    '15.12.19 11:00 AM (175.223.xxx.149)

    개망신 줘야해요... 그래야 다음에 그런짓안해요. 그리고 쪽팔려서 고소 못할걸요? 경찰서 가기 쪽팔릴겁니다.

  • 47.
    '15.12.19 11:05 AM (58.224.xxx.195) - 삭제된댓글

    회사가서 난리 칠 필요 없습니다
    요즘 대기업들 도덕성 문제 예민합니다
    짤리거나 최소한 앞으로 진급 어렵게 만들어야죠
    그냥 인사과나 감사과 찾아가서 투서 넣던지 아니면 내용증명 보내세요
    이럼 난리칠거 없이 사내 소문 쫘악 퍼집니다
    특히 선배까지 소개 해줬다니 일단 그사람도 유부남인지 확인 후(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큰것같은데) 그 내용 첨부해서 회사의 이미지와 연결시켜 TV에 제보하던지 하세요
    정말 본때를 보여줘야죠
    와이프 찾아가 난리떨고 회사가서 드러눕고 할필요 없어요
    이럼 다 알게 됩니다
    사람이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지 보여주세요
    물론 흥분은 필요없습니다
    사실만 확인하고 증명하면 됩니다

  • 48.
    '15.12.19 11:07 AM (58.224.xxx.195)

    회사가서 난리 칠 필요 없습니다
    요즘 대기업들 도덕성 문제 예민합니다
    짤리거나 최소한 앞으로 진급 어렵게 만들어야죠
    그냥 인사과나 감사과 찾아가서 투서 넣던지 아니면 내용증명 보내세요
    이럼 난리칠거 없이 사내 소문 쫘악 퍼집니다
    특히 선배까지 소개 해줬다니 일단 그사람도 유부남인지 확인 후(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큰것같은데) 그 내용 첨부해서 회사의 이미지와 연결시켜 항의하시고 적절한 조치 안취하시면 TV에 제보하는 방법뿐이 없다고 하세요
    정말 본때를 보여줘야죠
    와이프 찾아가 난리떨고 회사가서 드러눕고 할필요 없어요
    이럼 다 알게 됩니다
    사람이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지 보여주세요
    물론 흥분은 필요없습니다
    사실만 확인하고 증명하면 됩니다

  • 49. ...
    '15.12.19 11:14 AM (58.146.xxx.43)

    그와이프는 알던모르던...
    모르고 사는게 더 치욕일수도.

    알려주는게 고마운일이나
    멘붕에빠져 님동생을 더 괴로운처지에 빠지게할수도
    있어요.
    뱃속의 애때문에 현실에 눈감고
    남편 거짓말을 믿겠죠.

    이기적일지라도 비겁할지라도
    그냥 님동생이 가장 편해지는 방법을 택하세요.
    사회정의실현보다는.

    증거,
    녹취라도해놓고
    찾아가 사람사서 때려주는거 는 어때요?

    저너무 비겁하나요.ㅡ
    이거 전에 제남편이 들려준 얘기에요.
    자기라면 그렇게 해주겠다며.

  • 50. 아앙년
    '15.12.19 12:52 PM (178.191.xxx.198)

    자꾸 연수원 상간녀로 물타기 하지 마!

  • 51. ㅡㅡ
    '15.12.19 2:04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여기는자기들이 유부녀니
    지금 아가씨 입장보다 임신한 부인입장이 더 와 닿아 그래요.

    상식적으로 임신한 와이프 제3자 알릴의무 없어요.
    되려 잘못했다가 아가씨가 꼬신걸로 뒤집어 놔요.
    임신까지 한 마당에 이혼이 쉽지 않으니

    법으로 가는데 답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그 남자도
    만낮

  • 52. ㅡㅡ
    '15.12.19 2:0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여기는자기들이 유부녀니
    지금 아가씨 입장보다 임신한 부인입장이 더 와 닿아 그래요.

    상식적으로 임신한 와이프 제3자 알릴의무 없어요.
    되려 잘못했다가 아가씨가 꼬신걸로 뒤집어 놔요.
    임신까지 한 마당에 이혼이 쉽지 않으니

    법으로 가는데 답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그 남자도
    만나지 말고 내용증명으로 법 정리하세요.

  • 53. 탱고
    '15.12.19 3:21 PM (1.11.xxx.104)

    요위에 125.180님은 "회손" 오타가 무식한건 아셔도
    도와주고파서 급박하게 써내려가다가 실수할수도 있다는 어떤님의 마음은 전~~혀 헤아리지못하는 소인배같아요..

  • 54. 한나
    '15.12.19 3:21 PM (59.10.xxx.130)

    여기다가 회사 나이 이름 올리세요
    잠깐 올렸다가 내려도 금방 퍼질껄요
    동생이 몰랐다면 동생 욕은 안먹겠죠
    근데 몰랐는지 알았는지 확실하게 물어보고 시작하셔요

    그 친구도 조사좀 해야지
    그냥 넘어가면 그것들은 또 그런짓하고 다닐텐데
    사회 악이네요

  • 55. ...
    '15.12.19 5:44 P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남자본인도 모르고 있는 사실이면 우선 동생분이 그 남자에게 사실관계 확인부터 해보시는게... 전후사정 아직 불분명한 것 같은데 제3자들이 먼저 나서서 오바하시지말고.

  • 56. ..
    '15.12.19 8:11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잠자리까지 안 한 관계라면 그나마 다행이고..그렇지 않은 관계라면 임신한 마누라에게 그 넘이 뭔 짓을 했는지 알려야죠. 회사에도 알리면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904 박보검도 남편이 정환인줄 알았다니 54 하이 2016/02/05 6,042
524903 길냥이에게 계란 노른자 줘도 되나요? 2 dma 2016/02/05 803
524902 반만년 거지로 살다가 박정희덕에 잠시 GDP 11위로 올라선뿐 15 일장춘몽 2016/02/05 1,737
524901 옷 잘 입고 싶어요 .. 29 .. 2016/02/05 5,815
524900 현대증권 주식 보유하고 있는분? 1 ㅇㅇ 2016/02/05 823
524899 좋은 세상입니다 1 독감주의 2016/02/05 446
524898 고급가구 추천 부탁드려요~(논현동이면 더 좋아요) 10 ... 2016/02/05 2,179
524897 역류성식도염에 커피 대용으로 마실만한 차가 뭐 있을까요? 11 흑흑 2016/02/05 5,196
524896 유아 항생제투여 관련입니다(혹시 약사이신분 계시면 봐주시면 감사.. 1 오복 2016/02/05 1,294
524895 맥심 잡지 살짝 돌았나봐요 5 호호맘 2016/02/05 3,524
524894 대학 입학식때 부모들 가나요? 10 .... 2016/02/05 2,247
524893 종아리 맛사지기 김수자 괜찮나요? 추천해주세요 1 종아리맛사지.. 2016/02/05 1,336
524892 시어머니의 달력 14 며느리 2016/02/05 4,075
524891 제가 많이 무식한 모양.. 누리집이 뭔지 오늘 알았네요.. 6 ㅗㅗ 2016/02/05 1,839
524890 생애 최악의 공연, 최고의 공연 어떤게 있으세요? 2 ^^ 2016/02/05 759
524889 2월 5일 오전 11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331 명의 명.. 탱자 2016/02/05 342
524888 맨날 출퇴근하는 길도 내비 없으면 못가는 분 계신가요? 2 ... 2016/02/05 478
524887 그 목사, 딸 때려 죽인 후 첫 설교 내용이 무엇이었을까요? 8 ..... 2016/02/05 2,930
524886 요구르트 - 유통기한 지난 거 몇일까지 괜찮을까요? 1 먹거리 2016/02/05 1,322
524885 남편이 고생했다 선물 사준다네요. 3 영이사랑 2016/02/05 1,801
524884 고3 "난 여기 한국이 싫은데 북한으로 갈 수는 없냐 3 전교조 2016/02/05 1,119
524883 고딩2 수학 잘할수 있는 비법(?) 없을까요? 6 조언 2016/02/05 1,547
524882 티머니로 편의점에서 현금을 뽑을수 있나요? 1 ... 2016/02/05 661
524881 저도 안철수 이준석 여론조사 전화 받았었는데... 2 노원병주민 2016/02/05 1,921
524880 요 가방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 6 로빈슨s 2016/02/05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