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의 전생을 요약하자면...
200만년 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인종의 동굴 거주인으로 살았고
공룡에게 쫓기면서 돌과 짐승뼈 연장들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고
기억을 바탕으로 실제 남아프리카 동굴을 찾았고
놓여있는 연장들이 일치한다고 하고요...
이집트 노예로 두 번의 삶을 기억하고 돌로 길을 놓는 고대 기법들을 기억하고 있고
그 기법을 고증했을 때 그때의 방식과 일치한다고...
코끼리를 타고 있는 공주를 베일에 가린 상태에서 본 적이 있고,
로마 황제 네로 시절 때 성 베드로도 아마 만났을 것이고 박해 받은 크리스천으로 살았고...
1900년 초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Paul Kruger 대통령 손녀 딸로 살다가
두 남편과 10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하고...
그 때 한 아이가 지금은 90여살이 되었고,
서로 만났는데 바로 알아 보더라고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번의 전생을 기억하는 소녀
1. 흠
'15.12.18 8:31 PM (110.47.xxx.153)10번의 전생이 모두 역사책에서 입증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군요.
2. ...
'15.12.18 8:34 PM (118.222.xxx.177)공룡에게 쫒기면서 ? 여기서 에러 같습니다.
공룡이 살았던 마지막 시기가 대략 6500 만년전이거든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길어봐야 500 만년
이죠.3. 아이고 배야...
'15.12.18 8:36 PM (1.254.xxx.88)공룡에게 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가 공사의 비법을 터득하고 계사다니 놀랍다.. 진짜.
뻥이 너무 많음.4. ..
'15.12.18 8:40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부처님 만나고 온 사람도 많고,
천국 가서 예수님 만나고 온 사람도 많고..
신령님 만나는 분도 많고..
믿을 말 있나요?
표현력은 대단해요. 연기력도 대단하고..
예전에 친구가 예수님 만나고 온 얘기 너무 생생하고 태연하게 해서
거짓말은 아니겠거니..
그런데 그때 들은 얘기가 나중에 다 뻥으로 밝혀짐.. 도무지 예수님이 앞날을 못 읽음.5. 내비도
'15.12.18 8:47 PM (121.167.xxx.172)공룡에게 쫓긴 자신의 모습을 본적이 있었는가? 거울보고 놀라지 마.
6. ...
'15.12.18 8:50 PM (118.222.xxx.177)위에 댓글러 인데요, 공룡에 쫒길수는 있어요, 단지 그게 사람형태면 안됩니다.
그런데 쫒기면서 /돌과 짐승뼈 연장들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고 / 이건 말이 안되죠.
다른 동물의 형태라면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항상 같은 사람으로만 윤회가 되리라곤 생각치 않으니까요.7. 불자들 중에
'15.12.18 9:25 PM (112.173.xxx.196)본인들 전생 아는 분들도 있던대요.
기도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뭔지..
그래서 현세의 악연과 어떻게 인연 되어져 알고나니 그들을 원망 안하게 되더라고..8. ㅡㅡㅡ
'15.12.18 9:26 PM (115.161.xxx.120)ㅎㅎ 공룡이랑 사람은 같이 못산다고...
9. ㅎㅎㅎ
'15.12.18 10:01 PM (222.232.xxx.111)공룡과 인간은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죠
10. 물론...환생은 믿어요.
'15.12.18 10:03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희한하게도 무당이나 스님이나 어디를 가서 물어봐도 전생에 예기 였다고 하니까요.
남들 앞에서 재주를 보여주던 사람 이었대요..??? 어떻게 이렇게 다같은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그림과 악기에 재주가 있어요. 전생의 업? 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건 너무 뻥이 심해요..11. 이거 뻥같아요
'15.12.18 10:07 PM (218.38.xxx.182)들어보니 2억년전이라고 하는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그때 아니거든요ㅋㅋ
12. 푸우우산
'15.12.18 10:35 PM (59.4.xxx.46)웃기네요.인간과 공횽은 동시대에 산적이 없다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1440 | 전세계약금 부동산 복비만 챙겨주고 돌려 받을수 있을까요? | 에휴.. | 2015/12/21 | 798 |
511439 | 적당히 술마신 뒷날 6 | 아니왜..... | 2015/12/21 | 1,009 |
511438 | 어린시절 동생 데리고 다니는게 싫었던 큰딸이예요. 6 | just | 2015/12/21 | 1,720 |
511437 | 정봉이랑 비슷한 성향 가진 아들인데.. 3 | 아이구야 | 2015/12/21 | 1,722 |
511436 | 와이프를 렌탈하고 싶다는 남편 11 | ㅇㅇ | 2015/12/21 | 4,552 |
511435 | 주차 3 | 흠 | 2015/12/21 | 685 |
511434 | 학원 1주일 다녔는데 원장님이 거의 전액을 환불하셨어요. 어쩌.. 3 | 조언 부탁이.. | 2015/12/21 | 3,021 |
511433 | 사진 | ᆞ | 2015/12/21 | 309 |
511432 | 여의도에 퀼트 부자재 | 퀼트 | 2015/12/21 | 483 |
511431 | 기억상실...인천송도 안산주변에 회식장소 급해요ㅠㅠ 1 | 우째요 | 2015/12/21 | 697 |
511430 | 건국대, 동국대와 지방국립대 같은과 1 | 수영 | 2015/12/21 | 2,249 |
511429 | 아일랜드 식탁 2 | 아일랜드 식.. | 2015/12/21 | 1,610 |
511428 | 주택관리사 합격하신 분이나 하신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3 | 주택관리사 | 2015/12/21 | 3,273 |
511427 | 스타워즈 보고 나서 1 | ... | 2015/12/21 | 935 |
511426 | 맛있는녀석들 유민상 13 | 고기 | 2015/12/21 | 4,540 |
511425 | 히말라야 너무 실망했어요 49 | 감상 | 2015/12/21 | 15,663 |
511424 | 이혼 5 | ^^ | 2015/12/21 | 2,660 |
511423 | 새우젓 명란젓 만드시는 분들 3 | 만들자 | 2015/12/21 | 1,358 |
511422 | 50대초 남편옷. 아주 싸게 파는 매장 서울 어디 없나요 2 | 꿀꿀 | 2015/12/21 | 1,057 |
511421 | 유재하 노래들... 3 | ,. | 2015/12/21 | 874 |
511420 | 고농도 비타민C 링거 수액 가격?? 3 | 궁금 | 2015/12/21 | 10,321 |
511419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피의 마법 비밀... 9 | 뒷북 | 2015/12/21 | 2,527 |
511418 | 아니... 제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야했나요?? 70 | 곰곰히 생각.. | 2015/12/21 | 18,044 |
511417 | 소파버릴때 1 | 질문 | 2015/12/21 | 1,224 |
511416 | (무플절망)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는 방법 2 | 해바라기 | 2015/12/21 | 2,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