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후 피곤해요

건강 조회수 : 4,697
작성일 : 2015-12-18 18:21:01

에어로빅을 하고 있는데요

다녀오면 넘 피곤해서 낮잠을 자 줘야 해요

안그럼 머리가 몽롱...

물론 전날 잠을 푹 못자서 피곤할수도..

암튼...이렇게 피곤하다면 안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운동한지는 1년 되었는데..

지난 여름엔 후두염, 가을엔 대상포진, 지금은 이명증상도 가끔씩...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나봐요..아놔 ~~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일을 안하고 있어서 딱히 스트레스도 없은디...

있다면 ..뭐...가족관계 정도..그것도 뭐 축에도 안들죠

운동후 삶의 질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넘 피곤하네요


IP : 182.221.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15.12.18 6:23 PM (218.235.xxx.111)

    보약이라도 먹고 쉬세요
    전반적으로 기운 없는거 같은데.

    운동도 슬슬 강도 올리고요.
    지금은 걷기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 2. 운동을 적당히
    '15.12.18 6:24 PM (218.157.xxx.78)

    자기 몸에 맞게 해야한다네요.

    피곤하면 운동 시간이나 강도를 줄이세요

  • 3. @@
    '15.12.18 6:35 PM (182.221.xxx.22)

    답글..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날 신경써준 느낌..
    이래서 82가 좋나봐용
    저녁 맛나게 드세용~~

  • 4. 제생각엔
    '15.12.18 6:40 PM (91.183.xxx.63)

    운동하신다니 면역력이 떨어질리가 없는데 왠지 영양소가 부족한것 같아요.
    음식은 잘 챙겨드시나요?

  • 5. 저도
    '15.12.18 6:50 PM (116.37.xxx.135)

    요가를 1년했는데 하고나서
    다음날은 몸아프고 어지럽고 체력이
    좋아시는게 아니라 삶의 질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만둘까 하다 걍 해보자 하고 몇달 더하니
    점점 증상이 없어지며 체력이 좋아졌어요
    밥을 잘먹고 영양보충하세요

  • 6. 먹는게
    '15.12.18 7:01 PM (58.226.xxx.35)

    부실하신거 아닐까요?
    저는 올 여름부터 살빼려고 운동 시작했는데
    살 빼겠다고 저칼로리로 먹은것도 아니고
    영양소 있는 음식들 골고루 잘 챙겨먹고 운동했는데도 두달정도는 정말 피곤했어요.
    몸이 물 먹은 솜 같다는 말이 이걸 말하는거구나 싶을 정도로요.
    그런데 두달 정도 지나니까 그 피곤함이 사라지더라구요.
    살도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뭘 해도 피곤한거 잘 모르고
    몸도 가뿐하고 아침에 눈도 반짝 떠져요.
    체력이 올라왔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959 화투에서 좋아하는 광은 어느패인지요~ 7 고스톱^^ 2016/01/06 948
515958 자식이 성직자 된다고 하면 어떨것 같아요? 5 자식 2016/01/06 2,343
515957 인간성 타고나는걸까욤? 6 아이린뚱둥 2016/01/06 2,023
515956 [중앙일보] 애매한 해명, "배석자들 대화 받아적었다&.. 2 샬랄라 2016/01/06 875
515955 수학 학원은 진도를 어찌 빼길래 두달에 한학기씩 하나요? 9 수학 2016/01/06 4,817
515954 이거 보셨어요? 2 도리도리 2016/01/06 1,040
515953 네이버에서 대학교 졸업증명서 출력하는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2 ... 2016/01/06 1,196
515952 덴비 헤리티지 살려고하는데요... 6 ㅅㄷᆞ 2016/01/06 2,929
515951 짠 김장김치 8 겨울이 2016/01/06 1,851
515950 위안부협상안땜에 새해부터 정신적피로감이 장난아니네요 3 래하 2016/01/06 629
515949 무식하게 말고 똑똑하고 최선을다한다는게 어떤의미일까욤?? 2 아이린뚱둥 2016/01/06 758
515948 슈가맨 넘 재미있어요 (스포) 12 슈가 2016/01/06 3,356
515947 일원동 발전가능성이 궁금해요. 6 일원 2016/01/06 3,258
515946 친정엄마가 외손주들 돌봐줄때 사위 밥도 차려주고 와이셔츠도 다려.. 10 갸우뚱 2016/01/06 5,990
515945 덴비 그릇 어디서 사야하나요?(새파란 색.. ) 1 .. 2016/01/06 1,555
515944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데요... 2 물의맑음 2016/01/06 1,057
515943 이런 정신적인 문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18 .. 2016/01/06 3,905
515942 [질문]사람 이름 앞에 정관사와 관사가 붙는 것 QQ 2016/01/06 1,749
515941 보풀제거기 추천부탁요 1 궁금 2016/01/06 1,291
515940 이런 것이 국가냐는 물음이 외국 언론에서 터져 나왔다. 3 ... 2016/01/06 973
515939 자잘한 파우치나 동전 지갑이 많은데.. 그리고 물건 정리할 때요.. 1 ddd 2016/01/06 1,263
515938 창원에 포장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1 개나리 2016/01/06 597
515937 20대후반 쇼호스트가 되고싶은데 혹시 잘아시면답글부탁드려요 1 lllllㄱ.. 2016/01/06 1,121
515936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아니죠 24 2016/01/06 5,375
515935 건강검진 얼마만에 하세요? 2 커피 2016/01/06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