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그냥 편한거 자연스러운거 좋아하시는 분이에요
선물 고르기가 너무 어렵네요...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그냥 현금으로 드리세요.
그 나이되면 습관적으로 먹고 쓰는게 있거든요.
취향을 잘 모르시면 현금이 좋더군요.
며느리나 식구들이 사오면 맘에 들기가 힘들어요
제가 옷을 하나 사도 꼭 맘에 드는 걸 사는 습관이 있거든요.
그리고 선물비용이 얼만지 알아야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이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별 쓸데없고 맘에 안 드는 선물 사 오면 정말 난감합니다. 고맙다고 받아서 그냥 넣어 놓기엔 너무 아깝고 미안해서요. 멀리 떨어져 살아서 자주 못 보는 경우엔 얼굴 보여 주고 시간 할애해 주는 게 제일 고맙고요. 맛있는 밥 한 끼면 충분한데 약간의 용돈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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