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전보 문제로 이사해야 하는데
버려야 할 물건들이 은근히 많네요
왜 이렇게 쓸데없는 물건을 많이 샀는지 ㅠㅠ
에효.... 물건을 살 때 고민하고 고민했어야 했는데
순간의 불편함을 감내하기 싫어서 산것들이 대부분이네요
부모님은 정말 아끼고 아껴 사셨는데
난 왜 이렇게 철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부모님은 이렇게 가르치시지 않으셨는데...
앞으로는 물건 살 때 정말 신중해야겠어요
그리고 한 달에 한 주 정도는 일주일에 만원만 갖고 사는 법도 익혀야겠구요
그동안 인생 헛 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