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그냥 다들 쉽게쉽게 가지시던데..
전 첫째는 쉽게 가졌는데.. 둘째가 너무 어려워요 ㅜ.ㅜ
지금 35살이고, 아이는 5살..
남편은 36살이네요.
어언 1년반이 다되어가고..
검사 둘다 해봐도 이상없고
이번달은 인공수정1차까지 해봤는데.. 실패 ㅠ.ㅠ
첫째 잘 생겼는데
둘째 이렇게 힘드신분 별로 없겠죠?
나이가 들어 이렇게 안되는건지..
오늘 피검사결과 임신 아니란 얘기듣고.. 너무 우울해지네요..
둘째는 그냥 다들 쉽게쉽게 가지시던데..
전 첫째는 쉽게 가졌는데.. 둘째가 너무 어려워요 ㅜ.ㅜ
지금 35살이고, 아이는 5살..
남편은 36살이네요.
어언 1년반이 다되어가고..
검사 둘다 해봐도 이상없고
이번달은 인공수정1차까지 해봤는데.. 실패 ㅠ.ㅠ
첫째 잘 생겼는데
둘째 이렇게 힘드신분 별로 없겠죠?
나이가 들어 이렇게 안되는건지..
오늘 피검사결과 임신 아니란 얘기듣고.. 너무 우울해지네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본인과 남편 한약이나 영양제 3개월 이상 먹는다.
2. 배란일이 15일이라면 11-22일까지 이틀에 한번꼴로 주구장창 한다.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15-27일 이틀에 한번꼴로 주구장창 한다.
3. 아이가 없는 환경(시댁이나 친정에 잠시 맡겨놓고)에서 편하게
즐기듯이 한다.
4.용정이 있다면 아무리 작아도 떼어낸다.
이렇게 해서 겨우 가졌어요.저 4가지가 다 조건이 맞더라구요.
웃겨요. 주구장창..
우와... 저렇게 주구장창~~~~
저희는 배란기때만 딱맞춰 2-3번하는데.. -_-;;
노력 좀 많이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해요 ㅠ.ㅠ
무엇보다 스트레스 안 받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노력하시되 선물이다 생각하시구요.
그런데 부부가 둘다 한약이나 영야제 먹는건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낳고ᆢ엄마가 늙으니,힘틀어요산부인과 가서 날짜를 좀 맞춰서 확률을 높이세요ᆢ경험담이요
둘째는 결혼10주년에 낳은집 봤어요
정말 애는 맘대로 안되는건가 싶었네요
친하진 않아서 노하우^^;는 못물어봤어요
있어요, 생리날짜 기록하면 되는 데
서른 중반이면 20대보다 임신률40% 떨어진다는 거 같아
맘 편히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