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욱국을 끓였는데..풋내가 나요ㅜㅜ

....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5-12-18 16:28:13
처음 끓여봤는데요 ;;
몇번 문질러씻어 넣구 된장풀고 마늘넣구 했는데
풋내?가 나요..
나뭇잎냄새가 나서 은근히 거슬리네요 ㅡㅡ;;;;
응급대책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ㅜㅠㅠㅠㅠㅠㅠㅠ
IP : 180.230.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욱
    '15.12.18 4:35 PM (117.111.xxx.183)

    아욱을 문질러 씻어서 그래요
    그냥 데쳐서 물에 휑궈 된장에 조물조물 하다
    육수내서 건새우 넣고 폭 끓였어야 하는 데
    어쩔 수 없어요

  • 2. 어쩔수없나요?ㅠㅠ
    '15.12.18 4:38 PM (180.230.xxx.161)

    멸치육수 열심히내서 한솥 끓였는데ㅜㅜ

  • 3. 그럼
    '15.12.18 4:39 PM (180.230.xxx.161)

    끓는물에 먼저 데쳐낸후 국물에 넣어 끓이라는건가요?
    다음번에는 꼭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아욱
    '15.12.18 4:41 PM (117.111.xxx.183)

    시락국 끓이듯이
    아욱을 데쳐서 밑간을 해야되요
    아욱에 마늘 된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났다 해야
    간도 배고 맛있어요

  • 5. 날팔이
    '15.12.18 4:47 PM (175.223.xxx.219)

    아욱 으깨듯 박박 씻는거 아닌가요?? 친정엄마는 돌로 찌어서 끓여야 한다고 하시던데

  • 6. ..........
    '15.12.18 4:53 PM (211.210.xxx.30)

    저도 아욱은 박박 씻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끓이면 뻣뻣하더라구요.

  • 7. 아욱은
    '15.12.18 4:54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박박 문질러 씻으면서 퍼런물을 빼야 해요
    윗분 댓글처럼요~

  • 8. 아욱은
    '15.12.18 5:29 PM (211.218.xxx.134)

    굵은 소금넣어 바락바락 주물러서 풀기빼어 쌀뜨물부어 된장풀어 끓려요

  • 9. ....
    '15.12.19 6:58 AM (218.234.xxx.113) - 삭제된댓글

    손질한 아욱을 한번가볍게 씻은후 소금을 한웅큼 넣고 빡빡 치댑니다.
    그러면 아욱이파리가 녹색으로 변하고 퍼런 물이 나옵니다.
    두세번 씻어서 건져 놓고 된장국물이 팔팔 끓으면 아욱에다 밀가루 한스푼을 넣어서 뒤적거린후 넣으세요.
    뭉근하게 끓이면 됩니다.
    절~대로 풋내가 안납니다.
    재도전해보시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44 외롭고 힘들어서 유학생활 관두면 안되는거겠죠? 19 .. 2016/01/12 7,879
517643 네이버, 로긴 못하는 상태에서 고발 불평할 수 있는 코너 아시는.. 1 .. 2016/01/11 367
517642 커*스 라는곳... 2 용가리 2016/01/11 1,491
517641 비정상회담에 국썅이 ㅠㅠ 49 ... 2016/01/11 10,233
517640 서정희씨는.... 58 ........ 2016/01/11 23,255
517639 보일러 린나이로 바꿨는데 온수 제대로 안나와요ㅠㅠㅜ 12 .. 2016/01/11 4,671
517638 원두를 선물받앗습니다 1 블루커피 2016/01/11 727
517637 오늘 아울렛에서 만난 사람... 2 오늘 2016/01/11 1,688
517636 기숙사에 가지고 들어갈만한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2 고등학생 2016/01/11 989
517635 분당 잘 아시는분~~ 9 집구함 2016/01/11 3,681
517634 그들은 얼마나 jtbc가 미울까... 5 ㄴㄴㄴ 2016/01/11 1,823
517633 delicacy가 무슨뜻이죠? 4 ... 2016/01/11 2,730
517632 다들 허리띠 졸라매면 더 불경기 심해지지 31 않나요? 2016/01/11 5,092
517631 지하철 매장에서 팔던 비본? 이라는 옷.. 4 ... 2016/01/11 1,008
517630 아무에게도 연락도 없으니 쓸쓸하고 22 저 이상한건.. 2016/01/11 5,857
517629 드디어 가스 건조기 결제했어요~~ 18 2016/01/11 3,830
517628 드라마중 가장 심쿵했던 장면이 1 ss 2016/01/11 1,410
517627 이사 남편보고 하라고 할까요? 2 .. 2016/01/11 951
517626 입술 잘 트시는 분을 위한 팁 37 // 2016/01/11 12,207
517625 택이를 정환이라 우긴 남편분? 4 올리브 2016/01/11 2,099
517624 아저씨 스팸선물세트인가요? ㅋㅋㅋ 정봉광고 2016/01/11 748
517623 응팔캐릭터누가누가 젤 닮았나~~ 5 11 2016/01/11 833
517622 부정적인 성격의 가족 있으신가요? 8 벗어나고파 2016/01/11 3,741
517621 만들어 먹는게 돈이 더 드는걸까요? 31 ... 2016/01/11 7,438
517620 신혼부부 전세집 13년된 아파트 vs 신축빌라 어디가 나을까요?.. 16 Laila 2016/01/11 4,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