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초보인데,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이네요
어제 우연히 젊은여변호사를보니 전부 에르메스에 남편이 행복하라고 에르메스 선물에...해외여행 자주다니고 모델이 친한친구고...
이런세상도 있구나...했네요 몸매도 날씬하고 멋지게 옷도 잘차려입더군요...
솔직히 부러우면서,다른건 다 떠나서 저리 잘난사람도 저리 몸매관리 잘하는데
난왜 매일 먹는유혹하나에 쉽게 무너지나...이런생각 드는군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제일부러운건 제 팔로워들은 전부 홍보관련인인데 그들은 친구관계폭도 참으로 넓네요...
1. dd
'15.12.18 3:03 PM (114.200.xxx.216)그런사람보다 평범한 사람이 훨씬 많아요..........근데 자기 발전의 자극으로 삼는건 괜찮음...
2. .....
'15.12.18 3:07 PM (112.161.xxx.177)허세떠는 사람보다 더웃긴게 홍보해주는 여자들이죠. 얼마전에 글로도 올라왔던데 스킨이즈굿이라는데서 알바하다가 정직원된 여자가 자기정보 공유하는척하면서 옷이며 화장품 광고해놓고, 나중에 어떤여자가 그회사 직원이면서 왜 홍보아니라 잡아뗐냐고하니까 비공개계정으로 돌리고. 웃기는 여자들 천지예요.
3. ㅇㅇ
'15.12.18 3:10 PM (203.226.xxx.95)저도 그여자보고 진짜 소름... 분명히 댓글에 그회사 직원이시냐고 묻는 댓글들 있었는데 끝까지 아니라더니. 알바도 관계자죠. 그래도 허세녀 뒷통수녀보다 훨씬 웃긴게 시녀들아니겠어요?
4. ...
'15.12.18 3:13 PM (66.249.xxx.253)저는 ㅇㅅㄹ 사태 보고 난 후 에르메스 이런거 잘 안믿기네요.... 물론 부자도 많겠지만요 ㅎ
5. 인스타
'15.12.18 3:38 PM (124.50.xxx.43) - 삭제된댓글완전 쓰레기장이 따로 없어요 ㅠ
일부 유저들 겉으로는 좋은 사진 좋은 댓글
하하호호 거리고 있지만
2차 계정 3차계정 만들어 익명으로
서로 뒷글 신상털기 입에 담지못할 욕설에 ..
아주 지옥이 따로없더라구요. 뭐하는 짓들인지 ㅠ
인간의 추악한 민낯을 보는 느낌이라 기분 이상하더라구요6. 다른나라
'15.12.18 3:46 PM (221.156.xxx.205)다른나라 말은 못하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 인스타 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인스타도 없을 거에요.7. 자랑자랑자랑
'15.12.18 4:06 PM (210.210.xxx.227)하는 럭셔리블러거들 여기서 보고,그 끝을 아니까 이젠 보이는거 믿지 않아요.
저는 도토*뽕하는 분,그분 자기를 여기서 뒷담화했다고 저속한 표현으로 글 올린거 보고 깜놀했어요.
그분 항상 좋은 글로 자신을 다스리며 중생들을 계몽하던데,
그것도 다 자기 이미지포장ㅋ
다른 럭셔리 블러거들,서로 경쟁적으로 글올리다 자기 다 들통나고,그게 뭐예요ㅋ
그리고 진짜 부자들,부럽게 사는 사람들은 그런거 안할껄요?
굳이 드러내서 좋은게 뭐 있다고..8. 그거 다 자랑질..
'15.12.18 6:05 PM (60.53.xxx.112)정말 가진자들은 그런짓 안해요...
허세 허영 이 괜히 있나요? ..
유명인 옆에서 사진찍는 행위 그걸 또 남에게 보여주는 행위 자체가...나 이런사람이랑 사진찍어.. 나 무시하지마..이런거와 같죠....너무 의미두지마세요. 세상에는 의외로 무지한 사람이 많답니다.9. ㅇㅇ
'15.12.19 5:36 AM (172.56.xxx.73) - 삭제된댓글이번 인스타 대란 모르시구나..... 들고 다니는 에르메스 가방들도 대부분 짝퉁이고 , 먹는거 여행다니는거 협찬에 전직들도 룸녀에 에로배우에 외국인 현지처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화려하게 보여줘서 결국 옷들이나 팔고 협찬이나 받으려고 하고... 정말 잘사는 사람들이 남들 입에 더럽게.오르내리면서 왜 그러겠어요.그런건 얼마든 과장해서 보여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