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도 그러고요
나이도 40대중반 이신데 그러네여
혹시 원글님이 예뻐서부끄러워 하는건 아닐까요?ㅎ
병적으로 눈 못맞추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에는 의사 병원 진료 갔는데 눈 못맞추고...
부끄럼이 많은가봐요.
원글님 이쁘신가보다^^
그분 혹시 입냄새 심하지않던가요?
입냄새 심하면 자신감이 결여되서 사람 눈도 못마주치고 안절부절 하더라구요.
우울증이 심할 때 대인기피로 그랬어요.
신체적 결함이 눈에 있어도 맞추길 꺼려하죠.
저같은 경우 렌즈착용으로 눈 충혈이 잦아요.
그럼 자꾸 고개를 숙이게 되요.
아님 사시이거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것도 있고
저 여자고 40넘었는데 아주 정말 아주 친한 사람 아니고는 눈 못 봅니다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못 봅니다 가족 말고는 눈 마주치는 사람 손에 꼽아요
그분도 그러신가보네요 저도 일이건 뭐건 간에 못 쳐다봐요
부끄럽고 내성적이라 친해지기전까진 눈 못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