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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외모가 패션을 받쳐줍니다

얼굴이나 조회수 : 26,046
작성일 : 2015-12-18 11:51:50
몇백짜리 코트, 패딩, 에르메스나 샤넬백 들고 쇼메나 까르티에
차고도 (근데 이런건 명품축에도 이젠 별로)
얼굴이나 몸매가 흔히 말하는 뚱뚱하고 얼굴 폭탄이면
그 모든게 다 짜가로 보여요
혹은 그 물건들이 진심 불쌍하게 보이고요
주인따라 같이 가치하락하게 되어서.

차라리 그 돈으로 성형 좀 받고 시술받고 피티붙여 몸매관리하면
더 물건들이 빛나보일텐데....
외모지상주의라 욕하시려구요?
명품 걸치시는 것도 결국 외모에 신경쓰는거예요.
IP : 203.226.xxx.25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2.18 11:52 AM (1.233.xxx.77)

    맞습니다.
    늙어가면서 진심 공감 ㅠㅠ

  • 2. ㅇㅇ
    '15.12.18 11:53 AM (114.200.xxx.216)

    전 이글에 동의해요..똑같이 돈쓸바에얀 효과가 큰 쪽을 택해야죠..얼굴도 안따라주고 살 뺄생각은 하지도 않고 옷만 비싼거 입으면 ..뭐하는지...솔직히..

  • 3. ㅇㅇ
    '15.12.18 11:54 AM (114.200.xxx.216)

    몸매 좋은 사람들은 굳이 비싼거 안입어도 빛나는데..

  • 4. ......
    '15.12.18 11:55 AM (175.211.xxx.245)

    솔직히 요즘 애엄마들도 다들 몸매가꾸는판에 똥짤막 뚱뚱한 사람이나 떡대거인 둘다 보기힘들어요. 결국 얼굴이죠. 나이들어도 예전만 못하지만 미모는 어디 안갑디다.

  • 5. ...
    '15.12.18 11:56 A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근데 샤넬 에르메스 고가 명품 턱떡 사는 사람중에 통통한 사람은 있어도 디룩디룩은 잘 없지 않나요? 피부 좋으면 갑이라는건 저사람들 사이엔 기본중에 기본인뎁

  • 6. ㅇㅇ
    '15.12.18 11:57 AM (114.200.xxx.216)

    인터넷 쇼핑몰에 몇만원짜리 입은 모델들좀보세요..........물론 포샵이 있다고는하지만...

  • 7. ㅇㅇ
    '15.12.18 11:58 AM (203.226.xxx.233)

    똥짤막뚱뚱 떡대거인ㅋㅋㅋㅋㅋ

  • 8. 못생긴 여자들
    '15.12.18 11:58 AM (125.129.xxx.212)

    백화점 가보면 못생기거나 없어보이게 빈티나는 얼굴을 한 여자들이 다 보면 명품백 하나씩 끼고 있고
    못생긴 여자들이 비싼 옷 고르고 있어요
    중년들중에도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이 명품백에 비싼 밍크두르고 부츠신고 퍼조끼입고 반지끼고
    보란듯이 돌아다니고 있죠

    이런 여자들 백화점서 볼떄마다 암 생각이 없어요~
    아무리 겉에다 뭘해도 얼굴에서 느낌이 안나~
    얼굴이 빈티나고 이상해~
    그러다보니 뭘 걸쳐도 좋게 안보이고 차라리 보세를 입고 댕기면 평범하게 봤을거임

  • 9. ...
    '15.12.18 11:59 AM (180.229.xxx.175)

    그러니까 전 일단 메이컵하고 나서 옷 입어봐요...
    머리며 얼굴 엉망일때 입음 뭐든 안이뻐요...
    제 피부팁!
    집에 있는 저렴이 크림 아낌없이 치덕치덕 발라 톡톡 두르린후에 뜨건 스팀타월로 마루리.
    진짜 효과봤어요~

  • 10. 그런
    '15.12.18 12:01 PM (117.111.xxx.72)

    명품 두르고 다니는 사람치고 디룩디룩 피부 지저분. . 못봤어요.
    돈이 얼마짜리인데 그정도 명품사는 사람이면 피부고 옷이고 헤어고 돈주고 하는 관리는 받겠죠.

  • 11. ..
    '15.12.18 12:01 PM (125.130.xxx.249)

    마자요. 요즘따라 더 느껴요.
    아무리 돈 발라 휘감아도 몸매 별로거나. 얼굴 꽝이면
    시장바구니 같이 느껴지는거..

    차라리 그 돈으로 시술이라도 하는게 나아요.
    저도 40넘어 교정중이네요 ㅠ

    글고 아무리 얼굴이뻐도 키작고 몸매. 비율이 꽝이면
    얼굴 보통이라도 키크고 몸매 좋은게 나아요.

    몸매가 훨씬 더 빛을 발하는듯..
    얼굴 엄청 꽝만 아니면요

  • 12. ㅇㅇ
    '15.12.18 12:02 PM (114.200.xxx.216)

    맞아요..얼굴은 보통이면 되고 키크고 몸매좋은게 나음..

  • 13. ㄴㄴ
    '15.12.18 12:02 PM (203.226.xxx.233)

    저 165 주변에 거의다 저랑 비슷하거나 더큰데 키크다고 다예쁜거아닙니다. 허리 엄청길어요. 착각금지...

  • 14. 원글
    '15.12.18 12:03 PM (203.226.xxx.25)

    예전에 우리회사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과장보태서 김옥빈닮았어요.진짜 미모는 뛰어났는데 그닥 꾸미지도 않고 그랬어도 언제나 언제든지 이쁘더군요...그녀에게 명품백에 비싼코트입혀줬음 정말 귀티가 나겠죠.
    가끔 명품에 집착하는건 본인외모로는 커버가 안되는 열등감때문인가도 싶어요.

  • 15. 키는
    '15.12.18 12:03 PM (125.129.xxx.212)

    큰 여자들 몸매 좋아서 한번 더 처다봤는데 얼굴이 꽝이라서 아니네~했던 기억이 너무 많아...

  • 16. ...
    '15.12.18 12:04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몸매가 아무리 좋아도 싸구려 옷입으면 안이쁘던데요
    그몸매에 좋은옷 입으면 더 이쁠거구요(그러니 연예인들도 더 좋은거 사입으려고 ...)
    여름은 그럭저럭 넘어간다고 하지만.특히 겨울되니 입고다니는 옷가격대따라 확 티나네요;;;

  • 17. ㅇㅇ
    '15.12.18 12:05 PM (114.200.xxx.216)

    댓글이 또 키큰여자 까는 분위기로;;;;;;;;;;;;;;;;;;;;

  • 18. ㅇㅇ
    '15.12.18 12:06 PM (114.200.xxx.216)

    인터넷 쇼핑몰 싼 옷들..모델이 입은거보고 혹해서 사서 자기 입은 모습 거울비춰보고 실망하는 여자들 많을텐데...무슨.....

  • 19. ..
    '15.12.18 12:07 PM (125.130.xxx.249)

    키 큰 여자 까고 있는데..
    진짜 얼굴 꽝 아니면 키큰게 나아요.

    키 작으면서 허벅지. 다리 굵음.. 진짜 똥자루 같던데요.

  • 20. 정신승리 아닌지
    '15.12.18 12:08 PM (58.146.xxx.43)

    일반인,
    거기다 중년이상...
    비싼옷에 비싸게 치장하는데
    가짜로 보이진않죠.
    아름답다는 아니라도
    돈많은 여자, 팔자편한 여자들로 보이죠.

    이쁘고 젊은 여자도 저렴한코트, 짝퉁 가방은
    다 티나죠.
    젊고 예쁜것은 별개.

    일반인이 어설프게 성형하고 그런건
    나이들면 더 흉한법이고.

    쇼핑몰 모델도 진짜 예쁜여자있고
    성형싼티작렬 도 있고.

    물론 같은조건이면 몸매얼굴 가꾼편이
    효과가 좋죠.

    꼭 전원주같은사람이 모피, 명품두른것만 생각하나요.

  • 21. ㅇㅇ
    '15.12.18 12:08 PM (114.200.xxx.216)

    같은 얼굴이면 키작은것보다 키큰게 낫지....어떻게든 키큰여자 까려고..억지좀 부리지 말지....

  • 22. ..
    '15.12.18 12:08 PM (112.149.xxx.183)

    글쎄..그런 사람을 잘 못 봐서요..명품 센스 있게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은 원래 외모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신경쓰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추레한 사람들 별로 없던데요. 몸매가 별로 안 좋고 뚱뚱하더라도 부티나는 경우가 많고.
    전 오히려 몸매, 얼굴 좀 이뻐도 촌스런 사람들은 눈에 안 들어와요. 좀만 잘 입음 훨씬 돋보일텐데 얼굴이 아깝다는 생각밖엔..쇼핑몰들의 암만 깜찍한 모델이라도 싸구려 이상한 코디들엔 전혀 감흥 안오죠..
    세련되고 고급한, 센스 있는 옷차림과 스타일이 전체 외모를 업시킨다고 생각..
    근데 보통 많은 사람들이 촌스럽고 얼굴만 이쁘장 한 걸 좋아하긴 하더군요..특히 보통 남자들 ㅎㅎ

  • 23. ...
    '15.12.18 12:09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몸매가 아무리 좋아도 싸구려 옷입으면 안이쁘던데요..
    얼굴이 이뻐서 옷에 시선이 안가면 모를까?(이런분이 좋은옷 입으면 더 시선끌듯)
    그러니 연예인들도 비싼옷만 입는거고,,
    한국에 옷상관없이 뛰어넘을 몸매가 얼마나 된다구요?
    옷도 입어본 사람이 안다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뭘입던 남이 뭘입던 모르고 사는거죠
    여름은 그럭저럭 넘어간다고 하지만.특히 겨울되니 입고다니는 옷가격대따라 확 티나네요;;;
    (백화점 가서도 비싼옷 보고 싼거 보면 싼거 못사고 오잖아요,비싼건 못사겠고 싼건 비산걸 봐서 눈에 안들어오고)

  • 24. ......
    '15.12.18 12:09 P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키작으면 맨날 뚱뚱하다하고 키크면 맨날 못생겼대. 저 162인데 키큰것도 작은것도 제눈엔 다 예뻐보이고요. 전 1센치도 더크기싫으니까 제발 키부심은 자제좀 하세요. 온세상 사람들이 다 키큰거 좋아하지않아요.

  • 25. .....
    '15.12.18 12:12 PM (175.211.xxx.245)

    키작으면 맨날 뚱뚱하다하고 키크면 맨날 못생겼대. 키작고 아이유처럼 여리한 몸매도 많고요. 키크고 한채아처럼 예쁘장한 경우도 많아요.
    전 162인데 키큰것도 작은것도 제눈엔 다 예뻐보이고요. 전 제키에 정말 만족합니다. 제발 키부심은 자제좀 하세요. 온세상 사람들이 다 키큰거 좋아하지않아요. 혼자만의 부심은 맨날 누가먼저 부리는건지 원...

  • 26. ....
    '15.12.18 12:12 PM (220.84.xxx.194) - 삭제된댓글

    짝퉁 진퉁 비싼옷 싼옷 다 표시나요
    표시안나면 미쳤다고 비싼돈주고 명품살까요
    예쁜 사람들이 싼걸로 치장하고 다니면 예쁘지만 부티는 안나보이고
    못난 사람들이 명품갖춰 다니면 못났지만 부티는 나네.이런 생각합니다

  • 27. 진짜 아우라
    '15.12.18 12:13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진짜 아루라는 시술이나 비율보다는..

    몸과 마음의 자세- 전 이것이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템인 것 같아요.

    쫙 빠진 몸매에 피부좋은 얼굴 진주머리결 풀메이크업하고
    땅으로 떨어진 시선, 불만의 잔상이 남아있는 표정.
    살짝 앞으로 굽혀 움츠러든 목과 어깨라인
    한쪽으로 맨 무거운 가방 때문에 기울어진 중심축
    조금 다리벌려진채로 걷는 걸음
    절대 예쁠 수 없어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남들과 다른 곧고 바른 자세,
    자신감 있고 , 행복한 , 정돈된 마음결, 마음의 여유
    에서 뿜어저나오는 좋은 표정

    제가 본 최고의 패션 아이템, 패션의 완성입니다.
    진짜 저런 사람을 경험 해 보면
    시술이나 비율 이런 건 저만치 밀려갑니다.

  • 28. 진짜 아우라
    '15.12.18 12:15 PM (211.108.xxx.159)

    진짜 아루라는 시술이나 비율보다는..

    몸과 마음의 자세- 전 이것이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템인 것 같아요.

    쫙 빠진 몸매에 피부좋은 얼굴 진주머리결 풀메이크업하고
    땅으로 떨어진 시선, 불만의 잔상이 남아있는 표정.
    살짝 앞으로 굽혀 움츠러든 목과 어깨라인
    한쪽으로 맨 무거운 가방 때문에 기울어진 중심축
    조금 다리벌려진채로 걷는 걸음
    절대 예쁠 수 없어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남들과 다른 곧고 바른 자세,
    자신감 있고 , 행복한 , 정돈된 마음결, 마음의 여유
    에서 뿜어저나오는 좋은 표정

    제가 본 최고의 패션 아이템, 패션의 완성입니다.
    진짜 저런 사람을 경험 해 보면
    시술이나 비율 이런 건 저만치 밀려갑니다.

  • 29. ...
    '15.12.18 12:15 PM (121.136.xxx.219)

    얼굴 반반한 젊은 애들 짝퉁 에르메스 들고 다니는거 보면 초라해보여요.
    프랑스장인이 잠도 안자고 계속 만들어도 다 못만들텐데 우리나라에서 는 3초빽 될판이더군요.
    못생긴 애들이 짝퉁에 목매는게 아니라 허영끼 있는 애들이 짝퉁에 집착해요.외모에 상관없이 투머치패션 (?)안되게 적당히 꾸미고 입는게 중요해요.
    집에 있는거 다 걸치고 온듯한 분위기도 별로고 무리해서 짭 산듯한 분위기도 별로..균형있는 몸매도 중요하지만 적절히 강약조절하고 매치하는 센스도 중요해요.

  • 30. 그 돈으로
    '15.12.18 12:15 PM (14.63.xxx.40)

    책 사서 꾸준히 본다면
    얼굴에 빛이나는 사람이 될거라고...

    흠...
    그만할래요.

  • 31. mm
    '15.12.18 12:17 PM (1.241.xxx.219)

    저 아는 분 싸구려 혐오하시는 분 있어요. 기본이 100단위 아니면 구입도 안해요. 패딩이고 부츠고 간에.
    근데 너무 싸보여요. 본인이 비싼거 입었다..해서 비싼가보다 하지 너무너무 싸구려로 보여요.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몸매관리가 중요하긴 한거 같고그러네요.
    그분은 매번 제게 싼거 입는다고 하고 정말 싼거 입는 사람 경멸하고 귀족적인 그런걸 좀 선망하고 그런 사람인데 본인이 그렇지 않아서 아마 그런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하다못해 애완동물을 키워도 종류 따지고 길에서 고양이 데려다 키우는 사람을 보고는 어떤 피가 섞인지 모르는 그런동물을 왜 집어다 키우는지 모른다고 할정도니까요.
    본인이 없는것을 옷이나 그런데서 채우려 하는 사람이라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그 분껜 제 옷 가격 알려드리지 않아요.
    아무도 가짜인지 모르는 가죽자켓이 있는데
    그분께는 말씀드렸더니 볼때마다 싸구려 벗어버려 버려버려 치워버려 우리나이는 그런거 입을 나이가 아냐 매번 잔소리를 듣고 그분만날땐 안입고 나가요.

  • 32. dd
    '15.12.18 12:18 PM (114.200.xxx.216)

    중요한건 남자들은 대부분 못생기고 명품입은 여자보단 싼거 입어도 얼굴몸매 예쁘쪽을 선택한다는 사실..

  • 33. 정신승리 맞네
    '15.12.18 12:18 PM (223.62.xxx.84)

    예쁘고 몸매 좋아도 나이 든 여자가 보세옷 입고 다니면 좀 불쌍해 보이지 않나요? 젊은 애들 입는 옷 잘못 입으면 퇴물 술집여자처럼도 보이고. 뚱뚱해도 좋으니 에르메스 쇼메 좀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고 싶은데. 열등감을 이렇게 구구절절 글로 해소하는 것보다 돈으로 해소할 수 있는 그 능력이 부럽다 하시죠.

  • 34. ㅇㅇ
    '15.12.18 12:19 PM (125.191.xxx.99)

    명품으로 온몸 두르고 다니는 사람중에 비싼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회원권 피부샵 회원권 없는사람 없음

  • 35. ㅇㅇ
    '15.12.18 12:21 PM (114.200.xxx.216)

    예쁘고 몸매좋으면 보세옷입어도 다 쳐다보던데 무슨 불쌍;;; 뚱뚱하고 못생기면 명품둘러도 묻히는데...;;

  • 36. 그런 남자들이야
    '15.12.18 12:23 PM (58.146.xxx.43)

    어차피 벗은거상상할테니 예쁜몸매얼굴택하지만
    거기서도 어린여자찾을걸요.
    화무십일홍이고.

    정작 결혼상대자 찾을때는 또 조건무시못하고.

  • 37. ..
    '15.12.18 12:24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남자도 결혼은 명품입을 경제력을 가진 여자를 대부분 택할듯,,
    여자도 얼굴만 잘생긴 남자보다는 경제력 아닌가요?
    그리고 실제 연애대상에 몸매좋고 어굴 잘생긴 남녀가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 다 그저그렇게 생긴 얼굴과 몸매인데,,

  • 38. ..
    '15.12.18 12:25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남자도 결혼은 명품입을 경제력을 가진 여자를 대부분 택할듯,,
    여자도 얼굴만 잘생긴 남자보다는 경제력 아닌가요?
    그리고 실제 연애대상에 몸매좋고 얼굴 잘생긴 남녀가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 다 그저그렇게 생긴 얼굴과 몸매인데,,

  • 39. ...
    '15.12.18 12:26 PM (220.84.xxx.194) - 삭제된댓글

    나이에 따라 다른데 어릴때는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 부러워하나
    결혼하고 자리잡을 나이 이후로는 명품 척척 살수 있는 재력의 여자가 부러움의 대상이죠.
    물론 다른 조건들 아이가 공부를 잘하느냐 남편직업 본인직업..등이 우선기준이지만
    패션과 외모만 놓고 본다면 그렇다구요

  • 40. 그리고
    '15.12.18 12:26 PM (223.62.xxx.84)

    일단 우리나라에 몸매 좋고 자연산으로 예쁜 여자가 몇이나 된다고요. 대부분 성괴 아니면 넙데데한 얼굴에 짧고 굵은 다리. 피부색도 칙칙.

  • 41. ㅇㅇ
    '15.12.18 12:26 PM (114.200.xxx.216)

    그 명품을 둘러도 하나도 안예쁜데..뭐가 부러운지.........

  • 42.
    '15.12.18 12:27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나이든 여자가 명품 까지는 아니어도
    싼티 줄줄 나는 것만 골라서 두르고
    다니면 초라해 보일거 같아요
    저나이까지 뭐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 43. 거지같네
    '15.12.18 12:27 PM (112.184.xxx.121)

    이글 클릭한 내가 잘못했어.
    아이고..

  • 44. 말도 안 되는
    '15.12.18 12:33 PM (5.254.xxx.142)

    일단 명제 자체가 틀렸어요.
    한국에서 나이 든 여자가 예쁘고 몸매 좋다?
    극소수잖아요.
    탤런트들도 40대 후반 넘어간 사람 중에서 예쁘고 몸매 좋은 사람 드물어요.
    그 시대 사람들 특성 상 비율도 안 좋고.
    일반인은 30대 중반 넘어가면 거의 다 평범해지죠.

    성형 시술 너무 많이 해서 고급스럽지 못한 얼굴이 많죠. 박준금 풍의.

    어쨌거나 다 늙어서 싸구려 옷 걸치고 다니면 정말 초라해보여요.
    젊어서는 대충 하고 다니더라도 나이들수록 좋은 옷, 좋은 장신구 하고 다녀야 해요.

  • 45. 위에 ..
    '15.12.18 12:40 PM (125.130.xxx.249)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보세입으면 불쌍해보인다??
    뭐 불쌍합니까?
    전 오히려 부럽드만요. 암꺼나 걸쳐서 얼굴이 받처주니..

    뚱뚱하고 명품 걸치면 뭐하나요?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데...

    그리고 나포함..중년여인들..
    날씬하고 여리여리한 여성스런 몸매 거의 없어요.
    젊을땐 종종 있었는데.
    얼굴 떠나서 다들 한 어깨. 한 팔뚝 합디다.
    일단 약간 말라야하는구나..
    엄마들 모임하다 보면 느껴요.

    저도 체중관리중 ㅠㅜ

  • 46. 흠.
    '15.12.18 12:40 PM (210.94.xxx.89)

    초등학교에 애 데리러 갈 때 보면 엄마들 다 날씬해요. 뚱뚱하고 자기 관리 안 된? 그런 사람 거의 안 보여요. 집값이 아주 비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대형 대단지인데..다들 날씬하고 옷도 깔끔하게 입어요. 그러니 겨울 국민 패딩이 몽끌레르겠지만요.

    도대체 왜 옷 가방 잘 챙기는 사람 얼굴 몸매 다 이상하다 생각할까요?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 47. ..
    '15.12.18 12:56 PM (120.142.xxx.7)

    머리 화장하고 괜찮을때 같은옷도 괜찮아뵈고 부시시하면 옷도 안이뻐 보여요

  • 48. 맞아요.
    '15.12.18 12:58 PM (211.210.xxx.30)

    패완얼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 같아요.

  • 49. ㅇㅇ
    '15.12.18 1:03 PM (175.196.xxx.209)

    살빼고 나니
    내가 입었던 옷 다시 입었는데
    같은 옷이 맞나 싶을정도로
    옷이 완전 스탈리쉬해보이는 걸 경험함.

    지금 다시 살찌니 ㅠㅠ
    뭘 해도 살이 스타일을 먹어버리네요.ㅠ

  • 50. ...
    '15.12.18 1:10 PM (207.244.xxx.4)

    며칠 전에 갤러리아 지나가는데 벤틀리에서 어떤 50대 여성이 내리더군요. 한눈에 봐도 펜디급은 돼보이는 퍼에 딱 붙는 바지에 승마용 부츠 신고 에르메스 버킨백 들었어요.
    키는 작았지만 얼굴과 몸매는 그 나이치고는 나쁘지 않았는데 머리가 크고 하체가 짧은 전형적인 우리나라 아줌마 체형이라 전체적으로 좀 웃겼어요. 무릎 가까이 오는 승마 부츠가 가당키나 한가 싶더군요.
    그래도 기사 딸린 벤틀리 타고 다니는 재력은 부럽던데요.
    그 정도 재력이면 키와 다리 길이 늘리는 것 이외에는 못할 것이 없잖아요.
    피부 몸매 얼굴은 돈으로 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돈 없어서 히트텍 껴입고 몽벨 패딩 같은 거 입고 다니면서 나는 피부미인이다 자부하는 사람은 살짝 안 돼보이고요.
    초미녀 아닌 이상요.
    물론 초미녀가 그렇게 형편 안 좋은 경우 못 봤지만요.

  • 51. 정신승리
    '15.12.18 1:12 PM (14.63.xxx.40)

    정신 패배보다 좋지요.
    정신 패배한 사람은
    인생이 피폐해져요.

    물질을 뛰어넘는 정신의 소유가
    얼마나 힘든것인줄 모르시네요.

    그런 정신만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되지요.

  • 52. ....
    '15.12.18 1:29 PM (1.241.xxx.219)

    돈 없어서 나이 들었는데 보세 입으면 불쌍한거에요??
    헐...진짜 사고방식들 천박하시네요.

    원글에 비싼거 입고 걸치는 사람 모두가 뚱뚱하다고 쓴 것도 아니고
    왠 전신승리요?

    비싼거 입어도 몸매가 받쳐줘야 비싸게 보인다고 한거아닌가요.
    전 좋은거 못입고 몸매도 그저그렇지만 그냥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건..
    한국사람이 평범한 아줌마가 몸매 끝내주고 피부 끝내주기는 어렵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보세 입음 또 그나이까지 뭐했나 싶어 이상한가요?
    헐..진짜 이상하네요.
    얼마나 좋은거 입고 들고 사시길래 그러시나요?
    그사람들이 님들한테 니들보다 내가 잘났다고 떠들고 다닌것도 아닌데
    왜 그사람을 그런 눈으로 봐요??

  • 53. 착각들
    '15.12.18 1:34 PM (223.62.xxx.84)

    나이 든 사람 중에 몸매 좋은 사람 많이 못 봤어요. 청담동 필라테스 다니는데 그렇게 돈 쳐들여도 하나같이 짤뚱 아니면 초딩 몸매. 아 몸매 예쁘다 싶어 보면 강사이거나 황모 탤런트나 최모 모델 같은 연예인이에요. 아님 텐프로 마담 분위기 ㅋㅋ.
    몸매도 안 좋을 바에는 고급스럽게 하고 다니는게 백배 나아요.

  • 54. 정신승리
    '15.12.18 1:36 PM (58.146.xxx.43)

    옷타령이나 몸매 외모타령이나
    사람눈으로 판단하는거 똑같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저도 분수넘치게 사입지는 않지만
    비싼거 사입는건 경제력이 부유해보이는거고
    몸매좋고 예쁜건 외모가 뛰어나보이는거고
    그렇게 생각하고 말지

    뭐 가짜로보이네 하고하니
    거기 발끈하는 사람도 있겠죠.

  • 55. ㅎㅎㅎㅎ
    '15.12.18 1:36 PM (119.192.xxx.81)

    모델이 괜히 모델인가요? 럭셔리 브랜드 광고사진만 봐도 그 브랜드들이 뭘 원하는지 딱 보이잖아요.
    패션브랜드들이 원하는 건 돈 많은 평범한 체형의 사모님들이 아님 ㅎㅎㅎ
    젊고 예쁘고 늘씬한데다 돈도 많은 드림걸을 원함. 어느정도 나이대가 있는 럭셔리 브랜드들도 민망할 정도로 어린 모델들만 갖다씀. 유행이나 패션과 멀어질수록 행복하게 살게 됨 ㅎㅎㅎ 체념이 아니고 다른 쪽르로 관심을 돌려보는 거죠.

  • 56.
    '15.12.18 1:51 PM (116.125.xxx.180)

    참나
    본인은 얼마나 이쁘시길래요?
    남이야 뭘 어떻게 하고다니든 ..

  • 57. 그러니까 더 비싸게 꾸며야죠...
    '15.12.18 1:53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그럼 나이들고....원판이 못생기고...키도 작은 사람은..

    어차피 비싼옷 입어도 별로니까 싼 옷 입으라구요?
    별로니까 더더욱 거기서 나아보이기 위해 좋은 옷 가방을 들어야죠..

    이쁘고 젊고 몸매 늘씬한 사람들은..싸구려 입어도 이뻐요..사실이죠
    하지만 아니니까 더더욱 꾸며야하지 않나요?

    운동하고 시술한다고 젊고 이뻐지는거 아니에요..
    타고난 비율이 달라지나요? 운동한다고 다리가 길어지나요?
    수술해도 타고난 얼굴크기도 있구요

    그럼 못생기게 타고난 사람은 명품 들지 말까요?
    아니요..전 오히려 반대에요
    타고난 하드웨어가 빈약할수록..잘 꾸며주고 관리하고
    고급진 옷을 입고 하는게 분위기 바꿀 수 있다고 봐요...

  • 58. 아무리
    '15.12.18 1:57 PM (183.98.xxx.33)

    아무리 여기서 이래도 그 아줌마들 최소한 돈은 많죠
    여기서 이렇게 남 까는 얘기에 끼지도 않을 거구요

  • 59. 도긴개긴
    '15.12.18 1:59 PM (112.151.xxx.45)

    명품으로 휘감는 거나
    성형, 피티로 가는 세월 돌리려는거나

  • 60. dd
    '15.12.18 2:00 PM (114.200.xxx.216)

    모델들이 꼭 10/20대 모델들만 있나요..30~40대 쇼핑몰 아줌마 모델들 보세요..몸매 좋으니까..싼옷입어도 예쁘잔하요..댓글들이 주제를 빗겨난 댓글들이 너무 많네...

  • 61. dd
    '15.12.18 2:01 PM (114.200.xxx.216)

    뚱뚱한 사람이 명품에 혈안될 바에얀 그돈으로 살빼고 성형하는게 더 가성비가 좋다는 얘길 하는건데...

  • 62. @@
    '15.12.18 2:05 PM (58.141.xxx.112)

    글들이 재밌어요ㅎㅎ

  • 63. ㅎㅎ
    '15.12.18 2:44 PM (221.146.xxx.73)

    비율이 망이고 나이들어 피부 쳐진거 어쩌라구 그래도 좋은옷 입고 싶음 입는거지 오프라 윈프리봐라 비만이어도 세련되고 멋있다

  • 64. 222
    '15.12.18 2:46 PM (58.102.xxx.5) - 삭제된댓글

    럭셔리 브랜드 중에는 절대 청담동식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지 않는 브랜드도 많아요.
    오히려 제품 하나에 몇 천만원씩 받으면서
    시침떼고는, 영혼이 자유로운 용감한 여자들, 식으로 프로모션을 하죠.
    그들이 원하는 자사 제품의 이미지는,
    고가 제품으로 중무장하고 어떻게든 고급스러워보이려 안달난 상류층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는 최상류층이되 굳이 내 지갑을 드러내보이지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누구보다 스타일이 멋지고 철학이 있으면서 인생을 즐기는 여자, 같은 거니까요.
    에르메스 버킨백보다,
    한국 시골장터에서 산 꽃무늬 바지를 프랑스 여성답게 멋드러지게 소화할 법한 버킨 본인이 가치가 높은 거죠.
    (버킨 여사도 지금은 나이가 상당해서 더이상 뮤즈는 아니겠지만요. ㅎㅎ)
    아무튼 여기서 비싼 옷이 고급스럽네, 예뻐도 가짜를 들면 초라하네 어쩌네해도
    또 외국 나가서 넘사벽 몸매의 인종들 사이에 섞이면, 모든 게 다 무의미해지더군요.
    그러니 그냥 생긴대로, 편안하게, 옷은 나를 표현하는 수단 정도로만 생각하고
    내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대로 살면 되고,
    평소에도 남의 옷차림이 남루하다고 미리 편견을 갖지만 않으면 되죠. 사실 그러기 쉽지 않지만.

  • 65. 겨울이싫어
    '15.12.18 2:49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몇백짜리 코트, 패딩, 에르메스나 샤넬백 들고 쇼메나 까르티에이런게 명품축에 안들면 뭐가 명품인건지...
    쇼메나 까르띠에 보석들 가격보면 억단위 넘어가는것들도 많고 후덜덜하던데...
    젊을땐 이쁘고 날씬하면 싸구려를 걸쳐도 빈티지해보이고 이쁘지만 나이들면 돈을 들여야 하더라구요. 일단 50넘어가면 피부좋고 머리숱 많고 뚱뚱하지 않은데다 명품들 두르고 있으면 부티나는건 사실이에요. 키는 뭐 150대 후반이상만 돼도 상관 없더라구요.요즘애들이야 워낙에 크니까 또 그애들이 늙으면 달라지겠지만..

  • 66. ㅇㅇ
    '15.12.18 2:50 PM (59.5.xxx.32)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들 갑론을박너무재밌어요ㅋㅋㅋㅋ
    저장합니다.

  • 67. ......
    '15.12.18 2:50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몇백짜리 코트, 패딩, 에르메스나 샤넬백 들고 쇼메나 까르티에이런게 명품축에 안들면 뭐가 명품인건지...
    쇼메나 까르띠에 보석들 가격보면 억단위 넘어가는것들도 많고 후덜덜하던데...
    젊을땐 이쁘고 날씬하면 싸구려를 걸쳐도 빈티지해보이고 이쁘지만 나이들면 돈을 들여야 하더라구요. 일단 50넘어가면 피부좋고 머리숱 많고 뚱뚱하지 않은데다 명품들 두르고 있는 아줌마들이 부티나는건 사실이에요. 키는 뭐 150대 후반이상만 돼도 상관 없더라구요.요즘애들이야 워낙에 크니까 또 그애들이 늙으면 달라지겠지만..

  • 68. ......
    '15.12.18 2:51 PM (175.209.xxx.234)

    몇백짜리 코트, 패딩, 에르메스나 샤넬백 들고 쇼메나 까르티에이런게 명품축에 안들면 뭐가 명품인건지...
    쇼메나 까르띠에 보석들 가격보면 억단위 넘어가는것들도 많고 후덜덜하던데...
    젊을땐 이쁘고 날씬하면 싸구려를 걸쳐도 빈티지해보이고 이쁘지만 나이들면 돈을 들여야 하더라구요. 일단 50넘어가면 피부좋고 머리숱 많고 몸매는 뚱뚱하지 않으면 되고 거기다 명품들 두르고 있는 아줌마들이 부티나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키는 뭐 150대 후반이상만 돼도 상관 없더라구요.요즘애들이야 워낙에 크니까 또 그애들이 늙으면 달라지겠지만..

  • 69. ㅇㅇ
    '15.12.18 2:55 PM (59.5.xxx.32) - 삭제된댓글

    근데 이쁘면 싼거입어도 이쁘긴한데
    그건 20초까지 그런것같구요.
    20중반만돼도 저렴한걸로만 도배하면
    싼티가나요. 그래서 현명한 타입은 싼것,
    비싼것 강약구분해가며 쇼핑해서 꾸미고,
    비싸고좋은것을 조금씩 사서 잘 조합해
    입지요.
    못나고 살쪄있어도 돈많이들이면
    부티는 나구요.
    사실 패완얼이라는말엔 동의안하는게
    싸든 비싸든 뭘입고 발라도 귀한 느낌이
    나는 사람이 있잖아요. 돈들인 티랑 다른.
    귀티나는사람들은 꼭 미인아니어도
    자신감이 얼굴에 가득차있어요
    저는그게 패션의 화룡점정같더라구요.
    제가 백화점에서 잠시 알바하며 느낀
    것이에요

  • 70. 외모
    '15.12.18 3:12 P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폭탄이어도옷발 사는분들 많아요. 이쁘장한데 걸치는 안목없는 명품땜에 천박해보이고 무당처럼 옷입는 분들 많이 봤어요.

  • 71. ㅎㅎㅎ
    '15.12.18 3:49 PM (175.207.xxx.165)

    외모지상주의가 이상한 곳까지 적용되네요
    처음엔 댓글들도 이상하게 달리다가 중간부터 제대로 돤 댓글들 달리는 거 보고 저도 몇 자 적습니다
    저는 위에 언급하신 에르메스, 쇼메로 두루고 다닐 경제력도 없고, 그런 거 없이도 빛이 나는 이목구비와 대단한 몸매를 갖지도 못했지만 좋은 건 좋은 거라고 인정하는 안목은 최소한
    있습니다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돈 있어도 그럼 추레하게 하고 다녀야 해요? 어차피 가성비 떨어지니까?
    그리고 좋은 물건 그렇게 일상적으로 입고 들고 두르면 예쁘진 않아도 고급스럽긴해요
    그건 방귀 뀌면 냄새나는 거처럼 당연한 건데 아니다라고 부정하며 비웃는 거 우습네요
    역으로 예쁘고 날씬한 사람이 싸구려 코트 입었다고 비웃는 거 하고 다른 일인가요 이게?
    살 빼고 성형하기 전에는 돈 있어도 수수하게 하고 다녀야겠네요 아참 성형하면 또 성괴라고 ** 하겠구나
    편협한 생각 씁쓸하네요

  • 72. **
    '15.12.18 4:00 PM (124.54.xxx.166)

    못생겼어도 비싼 브랜드로 자연스럽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고 있으면 돈은 있나 보다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이뻐보이는거에 목숨걸지 않아요. 무슨 새로운 발견인 양 솔직히 어쩌구 하는 원글이 더 우스워요

  • 73. 쉽지않네
    '15.12.18 4:12 PM (211.36.xxx.190)

    저도 명품백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남 입는 거 드는 거에 신경쓰는 꼬라지들은 첨 봅니다 ㅋㅋㅋ

  • 74. 원글
    '15.12.18 4:17 PM (203.226.xxx.21)

    아니 솔직히 명품입어도 얼굴이랑 몸매가 안 따라주니 좀 성형이나 관리 좀 하라는데 이리 건설적인 조언을 왜 이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는지.
    사람이 생각해서 조언도 해주고하면 받아들일줄 아는게 성인이건만.
    성형외과가서 에르메스 살 천만원만 들여도 가성비는 훨 낫다니까요. 답답하신 분들 맞네.
    그쪽들이시야말로 정신승리십니다 ㅋㅋㅋㅋㅋ 거울 좀 보세요. 아이고 배야 ㅋ

  • 75. ,,,
    '15.12.18 4:27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몸매가 꼭 날씬한게 이쁜가요??한국인 체형 거기서 거기라
    건강을 해칠정도가 아니면 통통해도 부티나는 여자들 많다넫요
    성형이나 몸매 가꾸라니??자기돈 갖고 옷을 사든 말든 왠 성형 부추김??,

  • 76. ,,,
    '15.12.18 4:28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몸매가 꼭 날씬한게 이쁜가요??한국인 체형 거기서 거기라
    건강을 해칠정도가 아니면 통통해도 부티나는 여자들 많던데요

    성형이나 몸매 가꾸라니??자기돈 갖고 옷을 사든 말든 왠 성형 부추김??,
    한살한살 먹을수록 돈없으면 빈티나요,,성형티는 더 싫구요,

  • 77. 그까짓 외모 받쳐주는
    '15.12.18 4:36 PM (218.157.xxx.78)

    패션에 투자해서 뭐합니까?

    기껏 지나가는 사람들 눈요기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투자해서 뭐하게요?

    맘에 드는 가방 몇 백짜리 들고

    옷 아래위 부츠까지 하면 천만원도 모자랄지경인데

    가방 하나로 안되니

    또 사고 싶고 또 사야되고

    끝없이 또 사고 싶은 욕망

    외모를 받쳐주는 건 명품 브랜드가 아닙니다.

    몸매와 적당히 좋은 피부에 얼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평범한 옷도 명품으로 만들어주더군요.

    제가 살 빼고 동네 보세에서 웬만한 옷 사입었는데

    다들 비싼 건 줄 알더군요.

    우리 남편도 나이가 있으니 좋은 패딩 하나 사고

    홈쇼핑에서 3만원대 담배 피우러 나갈때 입으라고 하나 샀는데

    나이들어도 군살 없으니 3만원대나 그 30배하는 옷이나 비슷해보입니다.

    만져보면 좋은 게 좀 부드럽긴하네요 ㅎㅎ

  • 78.
    '15.12.18 4:37 PM (39.118.xxx.209)

    성형티 나는거 넘 싫은데
    성형 하라고 짜증내고 뭐래요
    지얼굴은 어떤지 ㅋ

    남이사 비싼옷을 사던 말던
    별걸다 관심 가지고 간섭하고
    오지랖 이래요

  • 79. ㅇㅇㅇㅇ
    '15.12.18 4:41 PM (118.139.xxx.254) - 삭제된댓글

    남자들 키만 멀대같이 큰여자 전봇대같다고 별로라한다는데 .. 적당히 아담하고 비율좋은몸매가 보기이쁜듯..

  • 80. 그까짓 외모 받쳐주는
    '15.12.18 4:42 PM (218.157.xxx.78)

    외모를 받쳐주는 몸매 만들고 피부에 좀 투자하란 것도 레이저 뭐 이딴 걸로

    몇 백씩 주고 갈아엎으란게 아니라 수분 섭취 잘하고 과일 먹어주고

    팩도 과거에서부터 검증받은 걸로 한 주에 한 두 번정도해주고

    헤어스타일 자신에게 어울리게 하고

    패션 센스 좀 갖추면

    수천만원 입고 들고 신지않아도 멋지다는 생각듭니다.

    센스없이 돈만 겉에 투자해봐야

    비싼 거 입은 티도 안납니다.

    오히려 왜저러고 다니냐는 소리나 듣지

  • 81.
    '15.12.18 4:47 PM (39.118.xxx.209)

    생뚱맞게 키큰 여자는 왜까나요
    키커서 피해줬나
    남친 뺏었나 ㅋ

  • 82. 명품은 안입어봐서 모르겠는데요
    '15.12.18 5:00 PM (124.53.xxx.117)

    그냥 일상복은 확실히.. 운동해서 체형잡았을때 좋아보이는게 있긴해요.
    글치만 몸매 좋다고 다른 걸 대충하면 특히나 나이 있으신분이..
    자신감 대단한가보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피트니스 모델 몸매에 부시시한 머리, 파리한 안색으로 골프웨어로 중무장하고 출근하는 분보다
    아담하고 통통한 체형이라도 화사하게 화장하고 머리에 신경쓰고 깔끔하게 어울리는 옷 입고 다니는 분이
    훠~~~~얼씬 멋져 보이던데요.ㅎ
    그냥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과 적당한 치장이 최고에요.

  • 83. ...
    '15.12.18 5:00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싼 보세옷 입었는데,,,비싼옷으로 말한다..명품인줄 안다 이런댓글 꼭 달리던데
    주위사람들의 립서비스던가?아님 주위사람들이 비싼옷을 본적이 없던가일듯,,
    그렇게 돈들여서 가꾸는 연예인들도 안꾸미고 옷 대충입고 혼자 돌아다니면 못알아보기 쉬워요,

  • 84. 개소리
    '15.12.18 5:07 PM (118.139.xxx.254) - 삭제된댓글

    남친같은 소리하네! 너나가져!!!

  • 85. 이또한지나가
    '15.12.18 5:08 PM (119.70.xxx.59)

    아... 에르메스나 콜롬보만 들고 다니는 엄마... 키 155도 안되고 하체비만에 얼굴 별로. 본인은 아주 부티나는 줄 알고있는데 가방에 눈이 안가고 허벅지나 종아리 짧고 굵은 거에 눈이 먼저 가요. 가방 살 돈으로 필라테스나 pt 받고 살 빼는 게 훨 낫겠다란 생각만 들어요. 윗님말씀처럼 TPO에 맞게 옷 입고 적당하게 화장하고 보는 사람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게 제일 낫다 싶어요. 재래시장가면서 에르메스 들고 학원에 등록하러 가면서 펜디세이블 롱코트 ㅠㅠ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 86. ㅎㅎ
    '15.12.18 5:26 PM (221.146.xxx.73)

    원글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성형도 안하고 살도 안빼고 용감하게 명품으로 치장하지 말라는거네 ㅎㅎㅎ 생각이 참 저렴하다

  • 87. 윗님
    '15.12.18 6:11 PM (223.62.xxx.84)

    원글이는 명품 살 돈으로 성형하라는 거 아닌가요?
    이제보니 성형외과 간호조무사인가보네 ㅋㅋ.

  • 88. 미움받을용기
    '15.12.18 6:20 PM (14.37.xxx.13) - 삭제된댓글

    얼굴을 마음을 담는 통로라고 했지요

    나이들면 들수록 그사람의 마음씀씀이 생각이나 감정이 은연중에 얼굴에 드러나지요
    내면의 교양을 쌓고 역경을 이겨내며 선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은은한 얼굴이 아름답게 보이지요

    나이먹어 성형흔적으로 성괴 되는 천박한 아름다움보다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명품걸쳐 몸따로 명품따로 노는것보다는 이런분들이 훨씬 기품있게 보이지요

  • 89. 미움받을용기
    '15.12.18 6:22 PM (14.37.xxx.13)

    얼굴을 마음을 담는 통로라고 했지요

    나이들면 들수록 그사람의 마음씀씀이 생각이나 감정이 은연중에 얼굴에 드러나지요
    내면의 교양을 쌓고 역경을 이겨내며 선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은은한 얼굴이 아름답게 보이지요

    나이먹어 성형흔적으로 성괴 되는 천박한 아름다움보다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명품걸쳐 몸따로 명품따로 노는것보다는 이런분들이 훨씬 기품있게 보이지요

    그런데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니 젊으나 늙으나 적정선의 체중조절은 해야겠지요

  • 90.
    '15.12.18 6:25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얼굴 아무리 예쁘니뭐하니해도 촌스러운스탈이면 별로 눈에 안들어오고 전체적인 스타일이 세련되면 눈에 확 들어와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쇼핑몰에도 예쁘고깜찍버전인데 스타일이 촌스러우면 전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자기스타일을 잘찾는사람은 보세를 걸쳐도 고급스러워보여요

  • 91.
    '15.12.18 6:55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자꾸 명품 사입을 돈으로...관리하고 성형하라는데요...

    명품으로 치장한 돈 많은 사람들이..
    관리나 성형에는 돈 안썼을거 같아요?

    아무리 피티받아 살빼도.. 키작고 볼품없을 수 있구요
    타고난 골격이 젤 중요하거든요..
    성형 너무 하면 얼굴 더 무너져요....

    관리 다 한다고 해도...이뻐지고 골격이 슈퍼모델 되는게 아니에요

    그사람들 관리도 다 하고..명품옷 입는거에요
    왜 명품옷 입지말고..그돈 성형에 쓰라니...
    성형한다고 다 다리 길어지고...모델처럼 얼굴되나요?

  • 92.
    '15.12.18 6:57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자꾸 명품 사입을 돈으로...관리하고 성형하라는데요...

    명품으로 치장한 돈 많은 사람들이..
    관리나 성형에는 돈 안썼을거 같아요?

    아무리 피티받아 살빼도.. 키작고 볼품없을 수 있구요
    타고난 골격이 젤 중요하거든요..
    성형 너무 하면 얼굴 더 무너져요....

    관리 다 한다고 해도...이뻐지고 골격이 슈퍼모델 되는게 아니에요

    그사람들 관리도 다 하고..명품옷 입는거에요
    왜 명품옷 입지말고..그돈 성형에 쓰라니...
    성형한다고 다 다리 길어지고...모델처럼 얼굴되나요?

    타고난 사람이야 싸구려 입어도 괜찮겠지요..
    내 몸매 골격이 별루니 비싼거 재질로 좀 감싸보겠다는거구요..

  • 93. 축구선수 이천수
    '15.12.19 12:43 AM (210.210.xxx.227) - 삭제된댓글

    가 잘나갈때 명품으로 온 몸을 도배했는데도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패완얼 맞습니다.

  • 94. ,,,
    '15.12.19 2:10 AM (175.118.xxx.50)

    성형하는것도 보통일은 아니에요 성형한다고 예뻐진단 보장없잖아요 성형하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은 정말 무례해요

  • 95. 흠..
    '15.12.19 2:36 AM (222.237.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글보면 항상 드는 생각..
    외모 인성 두뇌가 되는 사람들만 꾸미고 계급에 따라 복장이 다르던 옛날이 더 깔끔하고 편했겠다 싶어요.

  • 96. 흠..
    '15.12.19 2:39 AM (222.237.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글보면 항상 드는 생각..
    외모 인성 두뇌가 되는 사람들만 꾸미고 계급에 따라 복장이 다르던 옛날이 더 깔끔하고 편했겠다 싶어요.
    본래 자신을 감추고 더 나아보이게 눈속임하는 행위가 칭송받는 세상이니..

  • 97. ㄱㅅ듸
    '15.12.19 2:39 AM (121.181.xxx.124)

    저 위에 30대 중반 넘어가면 외모가 평준화된다는글...
    못생긴 여자의 위안같네요ㅋㅋㅋㅋ
    이쁜거 어디안갑니다.
    어이구야~~~

    솔직히 이쁜여자가 30대 중반 넘었다고 못생겨지면
    못생긴여자는 이뻐진답니까?
    그래야 거기서 거기되는거지.
    못생긴 여자는 더욱 못생겨질뿐.

    인간적으로 저런댓글 한심하네요.

  • 98. ...
    '15.12.19 2:57 AM (122.34.xxx.220)

    여기 이런저런 댓글들 읽으면 가치관이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은 듯..
    상상이상으로...

  • 99. 신세계강남
    '15.12.19 5:12 AM (222.106.xxx.176)

    근처사는 서민입니다.
    원글님에 동감해요. 명품샵에서 계산하고 옷고르는 사람중"절반"정도가 명품이 불쌍할지경의 외모의 소유자에요.

    그냥 좋은옷이면 못생김과 간극이 크지않으니 불쌍하단 생각은 안드는데, 너무 못생긴 여자들이 그 비싼 옷을 사고있으니 옷이 불쌍해요. 그리고 돈이 많아도 살은 어떻게 안돼는구나ㅡ못생김이 극복되는것도 본판이 있어야가능하구나 매번 느껴요

  • 100. ....
    '15.12.19 6:03 AM (103.10.xxx.202)

    우리나라의 미녀들은 죄다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나 술집여자라고 보면 돼요. 일반인 중에 정말 예쁜 여자는 거의 못 봤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2-3명?
    근데 그분들도 연예인이나 좀 괜찮은 서양인 옆에 서면 좀 그렇더군요.
    성형해서 예쁜 여자도 드물어요. 성형해서 미녀되면 가만히 안 둡니다. 픽업되는 수순으로 가죠.
    그러니 평민들은 멋이라도 부려야죠.

  • 101. ㅇㅇ
    '15.12.19 6:44 AM (58.229.xxx.152)

    명품에 집착하는 것도 열등감 맞는데요.
    진짜 열등감도 없고 자존감 충만한 사람은 남이 명품을 들든 말든
    명품을 들고 다니는 여자들 얼굴이 돼지같든 몸매가 하마같든
    신경쓰지 않아요.
    남 외모에 너무 관심이 많고,
    남이 뭘 들고 다니는지 너무 관심이 많으시네요.
    이것도 열등감의 증표임.

  • 102. 석양을 바라보며..
    '15.12.19 7:56 AM (104.184.xxx.205) - 삭제된댓글

    저에게 미인은 온화한 미소를 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는 사이인 경우 지적인 사람, 성격좋은 사람도 포함요.
    이 글의 주제와 맞는 글인지는 저도 좀 헷깔립니다만
    저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든 어떻게 꾸미고 있든 그런건 눈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저는 미국에 현재 살고 있는데요,
    요즘 연말이라고 여기저기 파티에 초대받아 다니고 있어요.
    며칠 전에 제가 참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는데 키가 한 180cm정도 되나? 아주 키가 크고 뚱~뚱한 여자였어요. 아주 당당한 얼굴에 과감하게 옷을 입었는데 제 눈에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아마도 그 당당함이 이 여자를 예뻐보이게 한거겠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변호사라더군요.

  • 103. 웃음
    '15.12.19 8:05 AM (104.184.xxx.205)

    저에게 미인은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이요.
    그리고 당당해 보이는 사람.
    외모가 82기준으로 어떻든 상관없어요.
    그야말로 얼굴 새까맣게 탄 얼굴을 한 시골할머니가 이쁘게 웃을 때
    전 아, 이 할머니 참 이쁘시다 라는 생각을 해요.
    아는 사이인 경우 지적인 사람, 성격좋은 사람도 포함요.
    이 글의 주제와 맞는 글인지는 저도 좀 헷깔립니다만
    저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든 어떻게 꾸미고 있든 그런건 눈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저는 미국에 현재 살고 있는데요,
    요즘 연말이라고 여기저기 파티에 초대받아 다니고 있어요.
    며칠 전에 제가 참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는데 키가 한 180cm정도 되나? 아주 키가 크고 뚱~뚱한 여자였어요. 아주 당당한 얼굴에 과감하게 옷을 입었는데 제 눈에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아마도 그 당당함이 이 여자를 예뻐보이게 한거겠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변호사라더군요.

  • 104. 글쎄
    '15.12.19 9:31 AM (220.71.xxx.193)

    비율 안좋아도 키큰게 낫던데 비율아무리 좋아도 160 안되면 그냥 초딩몸매처럼 보이던데

  • 105.
    '15.12.19 9:54 AM (223.33.xxx.7)

    무조건 날씬해야 된다는걸 ㅠ

  • 106. 요즘
    '15.12.19 10:06 AM (39.7.xxx.197)

    82왜 이러나요?
    매일 얼굴에 몸매에 명품에 오로지 관심은 여자는 그냥ㅍ외모뿐인건지
    나이를 먹어도 외모 젊어서도 외모
    왜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외모에만 가두려고 하는지
    매일 과열되는 외모 논쟁이 참 갑갑하네요
    좀 뚱뚱하면 어떻고 뚱뚱하지만 살안빼고 아니 못빼고 명품좀 들면 어떻고
    날씬하고 키만 껄정하다며 커도 장점 못살이고 좀 못생기면 어떻습니까? 오로지 여자를 외모로면 자로 재려하는거

  • 107. 뭐지
    '15.12.19 11:29 AM (14.44.xxx.171) - 삭제된댓글

    허세가 가득한 주제와 댓글들..
    와.. 못생겼는데 안꾸미고 다니는 나는 죄송합니다 해얄거 같은 분위기ㅜㅜ 슬프네요

  • 108. 참..
    '15.12.19 11:34 AM (122.45.xxx.85)

    한심한 글이네요
    명품은 그저 자기 만족입니다.
    질 좋은 것을 걸치고 만지고 디자인에 흡족하는. 그런거에요

    누구에게 보이고싶어서 안달하는 사람들한테나 어울리는 글이네요

  • 109.
    '15.12.19 3:58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조언은 무슨.. ㅎㅎ
    그냥 명품 두른 여자들에대한 질투구만.
    기본적으로 명품 두른 여자들 모두 아니꼬운데 예쁘기까지 한 여자들한텐 '그래 너 잘났다 you win', 자기보다 뚱뚱하고 못 생긴 여자들한텐 '네들이 그래봤자지'
    결국 원글이 명품을 갖지 못한 열등감에서 나온 글.

  • 110.
    '15.12.19 4:01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조언은 무슨.. ㅎㅎ
    그냥 명품 두른 여자들에대한 질투구만.

    기본적으로 명품 두른 여자들 모두 아니꼬운데 예쁘기까지 한 여자들한텐 '그래 너 잘났다 you win', 자기보다 뚱뚱하고 못 생긴 여자들한텐 '네들이 그래봤자지'

    결국 원글이 명품을 갖지 못한 열등감에서 나온 글.
    명품에 열등감 없는 사람은 남이 뭘 걸치든 관심도 없어요.

    더구나 에르메스 까르띠에가 명품 축에도 끼지 못 한다는 허세 부리는 사람치고 그런거 살 재력 되는 사람 못 봤음.

  • 111.
    '15.12.19 4:02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조언은 무슨.. ㅎㅎ
    그냥 명품 두른 여자들에대한 질투구만.

    기본적으로 명품 두른 여자들 모두 아니꼬운데 예쁘기까지 한 여자들한텐 \'그래 너 잘났다 you win\', 자기보다 뚱뚱하고 못 생긴 여자들한텐 \'네들이 그래봤자지\'

    결국 원글이 명품을 갖지 못한 열등감에서 나온 글.
    명품에 열등감 없는 사람은 남이 뭘 걸치든 관심도 없음.

    더구나 에르메스 까르띠에가 명품 축에도 끼지 못 한다는 허세 부리는 사람치고 그런거 살 재력 되는 사람 못 봤음.

  • 112.
    '15.12.19 4:03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조언은 무슨.. ㅎㅎ
    그냥 명품 두른 여자들에대한 질투구만.

    기본적으로 명품 두른 여자들 모두 아니꼬운데 예쁘기까지 한 여자들한텐 '그래 너 잘났다 you win' 깨갱하고, 자기보다 뚱뚱하고 못 생긴 여자들한텐 '네들이 그래봤자지'

    결국 원글이 명품을 갖지 못한 열등감에서 나온 글.
    명품에 열등감 없는 사람은 남이 뭘 걸치든 관심도 없음.

    더구나 에르메스 까르띠에가 명품 축에도 끼지 못 한다며 허세 부리는 사람치고 그런거 살 재력 되는 사람 못 봤음.

  • 113.
    '15.12.19 4:06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조언은 무슨.. ㅎㅎ
    그냥 명품 두른 여자들에대한 질투구만.

    기본적으로 명품 두른 여자들 모두 아니꼬운데 예쁘기까지 한 여자들한텐 '그래 너 잘났다 you win' 깨갱하고, 자기보다 뚱뚱하고 못 생긴 여자들한텐 '네들이 그래봤자지' 정신승리 하며 자기위안 하는거 ㅋ

    결국 원글이 명품을 갖지 못한 열등감에서 나온 글.
    명품에 열등감 없는 사람은 남이 뭘 걸치든 관심도 없음.

    더구나 에르메스 까르띠에가 명품 축에도 끼지 못 한다며 허세 부리는 사람치고 그런거 살 재력 되는 사람 못 봤음.

  • 114.
    '15.12.19 4:08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조언은 무슨.. ㅎㅎ
    그냥 명품 두른 여자들에대한 질투구만.

    기본적으로 명품 두른 여자들 모두 아니꼬운데 예쁘기까지 한 여자들한텐 '그래 너 잘났다 you win' 깨갱하고, 자기보다 뚱뚱하고 못 생긴 여자들한텐 '네들이 그래봤자지' 정신승리 하며 자기위안 삼는 중 ㅋ

    결국 원글이 명품을 갖지 못한 열등감에서 나온 글.
    명품에 열등감 없는 사람은 남이 뭘 걸치든 관심도 없음.

    에르메스 까르띠에가 명품 축에도 끼지 못 한다며 허세 부리는 사람치고 그런거 살 재력 되는 사람 못 봤음.

  • 115.
    '15.12.19 4:10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조언은 무슨.. ㅎㅎ
    그냥 명품 두른 여자들에대한 질투구만.

    기본적으로 명품 두른 여자들 모두 아니꼬운데
    예쁘기까지 한 여자들한텐 '그래 너 잘났다 you win' 깨갱하고
    자기보다 뚱뚱하고 못 생긴 여자들한텐 '네들이 그래봤자지' 정신승리 하며 자기위안 삼는 중 ㅋ

    결국 원글이 명품을 갖지 못한 열등감에서 나온 글.
    명품에 열등감 없는 사람은 남이 뭘 걸치든 관심도 없음.

    에르메스 까르띠에가 명품 축에도 끼지 못 한다며 허세떠는 사람치고 그런거 살 재력 되는 사람 못 봤음.

  • 116. wii
    '16.3.26 11:28 P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본적이 없어서.... 연예인급 아니고서야 대략 비슷한 평균범주의 외모에서 좀 더 비싼 것, 싼것으로 나름대로 멋내고 다니는 거죠.
    다만.... 요즘 느끼는 건 같은 브랜드에서 다 뽑아도, 감각이 개인마다 좀 다를 수 있죠.

  • 117. ㅎㅎ
    '16.3.29 2:26 AM (124.56.xxx.35)

    솔직히 얼굴이 패션의 완성이죠
    얼굴도 몸매도 안예쁜 사람은 아무리 럭셔리한
    옷을 입어도 폼이 별로 안나는 것은 사실이예요
    그냥 고급스럽다 돈 좀 있어보인다 라는 느낌은 들죠
    하지만 나이들어도 키크고 얼굴되는 스타일 좋은 사람이
    더 폼나도 멋진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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