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패드로 보통 뭐하세요?

dd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5-12-18 11:40:18

전 올초에 홍콩에서샀는데 거의 하는건 요리어플로 뒤져보기

요리어플이 정말 잘나오더라구요

영화는 잘 안보고요

게임도 재밌을만한거 한두개 다운받아봤는데 귀찮아서 안해요

클래식어플 다운받아듣고..이건 좋은것같아요

아이패드로 할수있는 색다른어플 있나요?

IP : 221.238.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15.12.18 11:43 AM (175.252.xxx.197) - 삭제된댓글

    하나는 라디오듣고
    하나는 82전용수준입니다

  • 2. --
    '15.12.18 11:52 A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전자책으로서의 기능이 가장 크구요, (저는 어지간한 책은 기다렸다 이북으로 사요. 이미 집에 책이 너무 많아서..)
    동영상 (유튜브나 TV 시청, 좀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올레티비같은 걸로 실시간 시청 가능한 채널이 많아요)
    가족들 동영상 핸드폰으로 찍어서 아이패드로 편집해서 만들어 놓기도 하고
    가톨릭 어플 깔아서 성당에 성가집과 오늘의 미사 책 대신 들고가구요,
    여행 갈 때는 큰 지도책으로 활용하거나 여행가이드 하나씩 다운받아서 가이드북 대신 들고가구요.
    전 거의 1세대부터 계속 바꿔가며 써왔기 때문에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

  • 3. ..
    '15.12.18 12:02 PM (220.83.xxx.92)

    식사 준비할때 이것저것 가지고 있는 재료로 메뉴 정해서 요리법 참고도 하고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거나 단순한 작업들 할때 동영상이나 음악 틀어놓고 덜 심심하게 요리하고
    아이들 학교숙제 할때 컴퓨터 키고 하는것보다 간단한 검색들은 아이패드의 포털사이트에서 하고요
    아이폰이랑 맥북을 같이 쓰니 작업하던 내용도 그대로 들어가있어서 확인이 쉽고
    이것저것 메모하고 기록해 놓은 메모장이 장비마다 동기화 되어서 들여다보기도 좋고
    결정적으로 일정을 남편과 공유를 하니 아이들 일정 양가가족 일정 제 일정 남편 모임일정 등등 참고하기 좋아요 벅스같은 음악 어플 사용중인데 스피커로 에어플레이 연결되게해서 스피커로 음악도 듣고
    처음이 어렵지 또 쓰려고 작정하고 마음 먹으면 넘넘 잘쓰는 완소기계에요 ^^

  • 4. --
    '15.12.18 12:07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 동감. 저도 아이폰 - 아이패드 - 맥북 이렇게 같이 쓰니까 폰이 컴같고 컴이 폰같고.. 같이 쓰면 더 좋더군요.

  • 5. 저도
    '15.12.18 12:18 PM (222.236.xxx.133)

    아이폰-아이패드-맥 같이 써요.
    아이패드는 방송대 강의보고 이북 보고.
    저는 1세대 미국에서 공수해서 한글도 안되고 되는 게 없어서 쳐박아둔 기억이 있어서 아이패드 별로 안 좋아해요..^^
    남편은 아이패드를 게임기로 사줬어요.
    완전 컴맹인데 아이패드는 저보다 훨씬 잘 쓰네요..

  • 6. ㅇㅇ
    '15.12.18 12:57 PM (175.196.xxx.209)

    전 아이패드 미니 1 샀는데 거의 일년 안쓰고 처박아둠.
    지금도 폰 없을때나 드라마 다운받아 보는 용도로 쓰긴하는데
    잘 활용하고있지 않아 돈은 좀 아까워요.
    킨들은 칼라북이 흑백으로 보여서 칼라잡지 이북 볼때 쓰기도 해요...

    근데 윗분 스피커 에어 플레이는 어케하는 건가요? 블루투스 말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546 참한 이미지는 뭔가요? 4 참한 이미지.. 2015/12/27 8,110
513545 능력없는 남자 만나는게 너무 싫어서 막았더니 9 딸애 2015/12/27 7,218
513544 분당판교쪽 인테리어 잘하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흐규 2015/12/27 1,272
513543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살아야겠어요 5 2015/12/27 4,164
513542 이혼해.나가. 버릇된 남편에게 바라는데로 해주렵니다. 5 서류 2015/12/27 2,957
513541 듣보잡 대학보내느니 목수일이나 가르치세요 70 2015/12/27 19,035
513540 장이 파열된 건가요? 배가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ㅠ 4 ㅜㅜ 2015/12/27 1,634
513539 30평생 어깨가 굽어있다 요즘 신경쓰는데 고쳐질까요 2 철학가 2015/12/27 1,852
513538 출산하고 제왕절개 자국 2 2015/12/27 1,697
513537 문과는 외우기 싫고 이과는 수학 싫다는데... 13 ... 2015/12/27 2,456
513536 형사와 경찰의 차이는 뭔가요? 5 ??? 2015/12/27 13,345
513535 방금 베테랑 봤어요. 1 뒷북 2015/12/27 1,087
513534 혁신전대가 말 안되면 문.안.박연대는 말 되나? 2 ..... 2015/12/27 568
513533 아기 옹알이 좋다 2015/12/27 677
513532 거기가입한 년.놈들 3년안에 뒤지길 ... 11 증오 2015/12/27 4,613
513531 6세 남아 즐깨감 이랑 어학원 숙제 정도 같이 해줄 알바는 어떻.. 7 dlrjs 2015/12/27 1,265
513530 깨어있는 초등맘 계실까요? 질문있는데.. 3 에취에취 2015/12/27 946
513529 휴학생 종일과외(?)는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4 예비고2 2015/12/27 1,172
513528 주병진 전혀 외롭게 보이지 않던데.. 49 ㅗㅗ 2015/12/27 7,893
513527 응답88 라미란네 부엌 (사진첨부) 25 응답질문 2015/12/27 14,836
513526 애인있어요. 김현주 맘이 바뀐건가요? 5 ..... 2015/12/27 3,968
513525 30대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고싶으신가요? 6 인생무상 2015/12/27 3,192
513524 딩크나 비혼인 분들 늙어서는 누구 의지할 예정인가요? 49 ㅠㅠ 2015/12/27 9,828
513523 제가 남편의 너스 같아요.. 22 .. 2015/12/27 7,147
513522 아이성적이.......ㅠㅠ 3 슬픔 2015/12/27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