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회에서 한번 찍히면 재기불능이고
서로 반목도 심하고 그렇다던데요
특히 여자들 사회는 완전 중학교 여학생들 정신연령이라고.. 서로 왕따,은따는 기본에..
왕비, 시녀 까지 다있고 한인타운에서 지내면 외국나가서 시야가 넓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좁아진다고..
미국 이민가려면 절대 한인들 많은곳 가지 말라고하던데 사실인가요 ??
그 사회에서 한번 찍히면 재기불능이고
서로 반목도 심하고 그렇다던데요
특히 여자들 사회는 완전 중학교 여학생들 정신연령이라고.. 서로 왕따,은따는 기본에..
왕비, 시녀 까지 다있고 한인타운에서 지내면 외국나가서 시야가 넓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좁아진다고..
미국 이민가려면 절대 한인들 많은곳 가지 말라고하던데 사실인가요 ??
요새 한인들 없는 곳 없어요. 어딜가나 날씨 좋고 학군좋고 하는데는 다 한인들 바글거려요.
싫으면 어울리지 않으면 됩니다. 저도 한국인 많은 데만 있다가 십오년 동안 한두명만 알고지내고 나머지는 다 다른 나라 친구들과 ...
어떤 분께 전해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 분의 경험으로
미국의 한인 사회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지요. ^^
그런 사람도 있고...안 그런 사람도 있고...
참고로 주재원들 모여 지내는 곳이 많이 그렇다고는 하더군요.
한국에서의 서열과 직급에 따라 움직인다고...
저 사는 곳은 별로 안 그래요.
좁긴 아주 좁아요. 몇다리 건너 건너 얘기하면 다 알걸요.
비지니스하는 사람들은 소문 안좋게 나면 끝이죠. 저희야 비지니스하는것도 아니고 하니 답답한거 없어서 교회도 안나가고 굳이 인맥 만들 필요없으니 그냥 사는데 아쉬울것도 없구요. 근데 좁기 좁아서 소문 돌면 그렇죠.
굳이 일부러는 아니고 여러번 만나게되다보니 친한 사람도 생기고 하는데 뭐 여기 미국에다 한구에서 이상한 사람 다 모아다 놓은것도 아니고 한국이나 여기나 비슷하죠뭐.
아니라 한국사람들 외국 나가면 다 비슷비슷해요,
제가 있는 곳도 마찬가지예요. 중학교 여자애들 정신연령이라는 표현이 공감가네요.
저희 가족도 역시 비지니스 안하고 영어 대충 되고 불편함 없어 한국교회 안 나가도 되니 아쉬운거 없는데, 대단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과거에 한국교회에 발 담궈본적이 있는데 지옥같은 경험을 햇습니다. 한국 연애인들이 왜 자살하는지 이해가 될 정도였다면 이해가 되시련지...
전 이민오고 나서 성악설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언니도
질려서 한국교회 안가고 미국인 교회로 옮겨서 다니더라구요
영어가 되는 사람들은 외부로 나가고
영어가 안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거기에 속해서 고통받고
그러는것 같아요
반기문 조카 사깃군으로 유명하다던데
교포들 등처먹고
제일 큰게 결국 성완종을 자살하게한 베트남 빌딩 사건하며
그조카 가족 미국에서 왕따안시키나요?
진심 궁금
한국에서 떠난 시기...20년전, 30년전 사고에 머물러 있다고 하네요.
선진국에 살면서 본인 편하게 자식들한테 쿨하게 하는 듯 하지만,
일부분 사고는 수십년 전 시집살이, 가족관계 사상에 머물러 있으면서
답답하다고 합니다.
행동반경이 너무 좁아요. 한국에서야 어릴 때 친구 커서 친구 친척 친정 만날 사람이 다양한데,
외국 한인사회는 좁죠. 교회, 아이들 학교엄마들이죠. 물론 미국회사에 다닌다거나해서 사회에 깊숙히 자리잡으면 여러 부류의 친구가 생기겠지만 대부분 못그러죠.
많이들 부딛히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아요.
교포, 기러기, 유학생, 주재원, 비지팅 교수등 서로 욕할때보면 살벌하기도 해요.
자영업 세계, 예를 들자면 야채가게, 네이숍, 세탁소 이런 업종 사이에 과당경쟁 심합니다. 장사 잘되는 동네에 서로 가게들 차려서 너죽고 나살기. 종교 단체에선 교회안 파벌 심하고, 모이면 남 흉보기 왕따도 있구요. 물론 다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인 커뮤니티 어울리면 챙김도 받고 정보도 얻는 대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남의 사정 관심 많고 ,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하지만 고립되면 또 외롭고...
미국내 한인사회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