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newsview?newsid=20151218064024923
1인 가구가 대세가 되면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군요.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newsview?newsid=20151218064024923
1인 가구가 대세가 되면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군요.
앞으로는1인 레스토랑이 흥할듯해요
혼자가서 먹기 뻘쭘하지 않는 식당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크죠.....
맛이 없어서 그돈내고 사먹기가 망설여져요
한 이년만에 갔더니 제 입맛이 변한건지 음식에 무슨짓을 한건지 재료에 변화를 준건지
너무 맛이변해서 놀랏던기억에 ..
발길을 완전 끊었어요
비싼데 맛도 없으니 잘 되는게 더 이상한 듯.
TGI 한번 갔다가 깜짝 놀랐음...
완전히 정크푸드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패밀리 레스토랑 잘 되던 시기의 음식의 질과 지금 패밀리 레스토랑 음식의 질이 확연히 달라요.
그때는 그돈 주고 먹을만 했지만. 지금은 식재료의 질과, 맛도 현저히 떨어졌어요.
그러니 안가게 되고. 요즘 그 가격이면 훨씬 좋은 음식들 사먹을 수 있는데 예전엔 그런 곳들이 많지 않았지만
자영업 포화 상태라 널리고 널린곳이 식당이데 경쟁이 심하니 같은 가격에 더 좋은곳 갈 수 있으니까요.
패밀리 레스토랑이 첨 생기던 시기에는
그 메뉴들이 다 첨보고 신기한게 많았어요..
또띠아나..멕시코 요리들과..스테이크등.....그 당시에는 신기한 메뉴들이었죠..
생일이면 노래도 불러주고..이국적 느낌도 나고...
지금은 국민 경제수준이 많이 올라가서
주말마다 외식 흔하고 맛집이 인기에..서로서로 쉐프 식당도 가고 하는 트렌드죠
더이상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충 만든 메뉴가 맛이 없다는 것을
다 숙지해버렸구요....
그래도 빕스나 애슐리 부페의 경우 모임하기 좋으니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긴 하는거같은데.
여튼..트렌드가 변한거죠..식문화에 대한..
1인가구가 대세라서 패밀리레스토랑을 피한건 아닌거 같네요
어차피 패밀리 레스토랑 3~4인 가족이 가지..뭐 대가족이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