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오랫만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봅니다

연말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5-12-18 10:52:37
예전엔 연말이면
한 해가 가는 아쉬움이 커서
연말 분위기도 즐기고 안타까워 하고 그랬는데
나이들수록 무감각해져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어요

취미로 뭔가를 배우고 만들다보니
몇개씩 만들어져서
아는 분들께 나눔하면서 달랑 그것만 보내기 그래서
오랫만에 크리스마스 카드도 만들고
카드도 썼어요

카드만들고 쓰고 우편 보내는 일
참 오랫만이네요

올 한해 얼마 안남았어요
다들 힘내시고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건강 잘 챙기세요
올해도 내년에도 행복 하시고요
IP : 124.80.xxx.1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2.18 12:28 PM (183.96.xxx.241)

    제가 오늘 카드 받았는데 손글씨보니 기분 넘 좋았어요~ 님도 내내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651 28세 모태솔로여자 걱정이네요. 3 ... 2015/12/27 3,766
513650 책친구 독서친구를 뜻하는 단어. 1 나나 2015/12/27 1,186
513649 여자 35살이면 10살 많은 남자 어때요? 35 Dd 2015/12/27 8,959
513648 김치만 계속 집어먹었어요 4 냠냠 2015/12/27 1,947
513647 부부간 일은 정말 참견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6 ... 2015/12/27 3,078
513646 나이들어서 말투에 교양이 묻어나는 예. 5 2015/12/27 5,766
513645 어제 KBS 연예대상 보러갔다 왔어요.. 질문받아요~^^ 37 .. 2015/12/27 15,064
513644 노로바이러스 5 ㅠㅠ 2015/12/27 1,325
513643 학생부종합은내신이많이반영되나요? 6 수시상담 2015/12/27 1,917
513642 외국 2년 정도 다녀온뒤 초등 학습은요? 3 바닐라라떼 2015/12/27 878
513641 설현보다 현주엽부인이 더 이쁘네요 9 .. 2015/12/27 26,275
513640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10 2015/12/27 3,071
513639 이혼하면 부/모와 함께 사는것 1 아이 2015/12/27 1,337
513638 갈수록 매운걸 못먹겠어요. 3 000 2015/12/27 1,337
513637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대학굔가요? 3 슈크림빵 2015/12/27 929
513636 학교선택 도와주세요 49 쭈꾸맘 2015/12/27 1,404
513635 갑자기 잠수타면서 내 맘을 알아봐 하는 식의 애들이요.. 4 ... 2015/12/27 1,692
513634 폴더폰 비번 잊어버렸을 때 3 폴더폰 비번.. 2015/12/27 1,047
513633 오랜만에 오뚜기 핫케이크 믹스 먹었어요^^ 9 여인2 2015/12/27 2,557
513632 여유없는집-똑똑한 아이 뒷바라지하는부모님들께 질문있어요 51 고민맘 2015/12/27 7,621
513631 KBS가 방송 못한 '훈장', 우리가 공개한다! 샬랄라 2015/12/27 634
513630 신도시인데 실거주로 오피스텔 사려는데 아파트 매매에 비해 단점이.. 6 오피스텔 .. 2015/12/27 2,346
513629 길냥이 생돼지고기 줘도 될까요? 17 .. 2015/12/27 3,290
513628 친정엄마의 경제적 차별... 19 ㅣㅣ 2015/12/27 7,922
513627 찐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는 뭔가요? 4 2015/12/2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