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전병욱 목사 사건... 골치 아프네요
- 1. ..'15.12.18 10:47 AM (210.107.xxx.160)-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런거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전병욱 목사는 교계에서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특히 젊은층에게 신망이 두터웠었는데...이런 식의 사생활을 갖고 있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네요. 진짜 실망스러워요. 
- 2. .........'15.12.18 10:5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낙타무릎 읽고 정말 좋아했는데 실제로 만나고 난후 그 교만함 거만함 기고만장함. 
 자기 안에 신은 없고 오로지 자기만이 가득한 인간.
 너무너무너무 실망. 그런데 변태이기까지 할 줄은 몰랐음. 극혐.
- 3. ㅎㅎㅎ'15.12.18 10:53 AM (211.230.xxx.117)- 아마도 회개하고 죄사함 받았으므로 
 면직시키진 않을것 같네요
 달리 개독이라 할까요?
 보통 사람들이 아무리 비판하고
 비판 하다하다 막말을 해도
 저들은 꼼짝하지 않을듯요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서
 눈처럼 희게 다시 태어났으므로요 ㅋㅋㅋㅋ
- 4. ㅎㅎㅎ'15.12.18 10:54 AM (211.230.xxx.117)- 저들 세력이 더 커지면 
 법도 필요없을듯해요
 하나님 법으로
 죄짓고 회개하고 죄사함 받고의 되풀이 하면 될테니까요
- 5. ᆢ'15.12.18 10:55 AM (211.108.xxx.139)- 변태목사 
 얼굴만봐도 토나와요
- 6. ...'15.12.18 11:05 AM (180.230.xxx.163)- 문제는 그런 인간도 열광적 지지자가 많다는 거에요. 서로 이용하는 관계이기도 하죠. 무리를 이뤄서 서로 뜯어 먹고 사는... 
- 7. 지나가는사람2'15.12.18 11:07 AM (210.104.xxx.130)- 쓰는 책들도 내용이 거의 다 비슷 
- 8. 목사'15.12.18 11:12 AM (125.178.xxx.185)- 나도 당신으로 인해 교회에 다시나가게되었지만 존경심은 1프로도 없네요 오히려 그반대지 
- 9. ㅇㅇ'15.12.18 11:28 AM (115.136.xxx.31)- 콩밥 먹거야지 어딜 백주 대낮에 활보를 하고 다니는지 ,,,, 
 어이가 없습니다
- 10. //'15.12.18 11:42 AM (222.110.xxx.76)- 예전에 식당에서 본적 있어요. 
 어디서 많이 본 인물이다 싶었는데 그 분이더라고요. 그 사람 교회 근처 식당이었거든요.
 
 젊은이들이랑 밥 먹던데.. 언론에서 그 사람 행적에 대한 글을 읽어서리...
 저랑 동행인이랑 둘이 밥맛떨어져했네요.
- 11. ᆢ'15.12.18 12:17 PM (39.7.xxx.1) - 삭제된댓글- 잘못은했지만 아주 땅파서 묻어버리고 공그리쳐서 끝장나게 해버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