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맘 맞는 학부형 모임 으로 시작 인데ᆢ어찌하다 몇년 흘렀어요ᆢ처음에는 소소하니 동네얘기에 ᆢ애들 애키워놓은 엄마들의 노하우? 듣고 좀 본받고도 싶고 ᆢ 얘기하고 좋았는데ᆢ어찌 갈수록 해외 놀러간얘기ᆢ뭐산 얘기
ᆢ집ᆞᆢ시댁돈 ᆞ자기돈 자랑질만 잔뜩ᆢ참 듣고 있자 하니 거북하고 싫으네요ᆢ자주만나는건 아니여서 가끔씩 전환되고 좋았는데ᆢ갈수록 자랑질 배틀ᆢ듣기거북하고 ᆢ이런경우 ᆢ멀어지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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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같지않게 자랑질만 하는 모임ᆢ
ᆢ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15-12-18 10:34:03
IP : 112.152.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5.12.18 11:00 AM (223.62.xxx.81)힘들다고 하소연하면 기빨리고우울해진다고싫다
나 잘산다 자랑하면 자랑해서싫다
여자들만남이 그냥그런것같아요2. .....
'15.12.18 11:10 AM (119.67.xxx.194)저는 기빨린다는 말이 너무 싫어요.
지인들 만나서 돌아다니고 수다떨고 밥먹고 하니 스트레스는 풀려도 몸은 피곤도 하고 힘들고 당연한 건데 그걸 기가 빨린다느니 뭐니 왜들 그러는지...
어감도 거북하고 이상해요.
남의 자랑 듣기 싫으면 그만 만나야죠.3. 첫댓글 동감
'15.12.18 11:1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아이 얘기하면 자랑질 한다고 욕하거나, 자기 자식 흉보고 다니는 무개념 엄마라고 하고,
남편 얘기하면 남편 자랑질 한다고 욕하고나, 남편 욕해서 지 얼굴에 침 뱉는다고 하고,
아무 말도 안하고 듣기만 하면 모임에 왜 나왔느냐, 저러다 나중에 뒤통수친다, 재미없어 같이 놀 수가 없다, 이러고.4. ᆢ
'15.12.18 4:30 PM (112.152.xxx.96)결국 여자들 모임은 자링질 끝판왕이 맞네요ᆢ안만나는게 답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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