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후 너무 힘들어요...연말이라 외롭구요..

잏ㅎㄴ 조회수 : 6,582
작성일 : 2015-12-18 09:58:16

아이는 시댁에서 양육 중이에요.

그쪽에서 내어주지를 않구요..

이혼 후 너무너무 힘듭니다.

저는 꿈에도 상상 못했구요..이혼할지.

이혼 하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IP : 222.111.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전의
    '15.12.18 10:02 AM (223.62.xxx.5)

    뒷면을 보여드릴게요 속썪는 시월드와 더 고통스러운 남의 편을 안 봐도 됩니다 이제 일을 해도 여행을 가도 자유입니다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사세요 뒤집어보면 인생의 또다른 기회입니다

  • 2.
    '15.12.18 10:04 AM (118.176.xxx.117)

    아이는 엄마가 원하면 거의 양육 가능할텐데요
    지금이라도 데려오세요

  • 3. ..
    '15.12.18 10:10 A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첫글님 핵공감22222222

  • 4. jipol
    '15.12.18 10:10 AM (216.40.xxx.149)

    경찰 변호사 대동해서라도 님 권리 찾아야죠??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요. 양육권이 없더라도 친권이나 면접교섭권까지 뺏기셨어요?

  • 5. 법적으로
    '15.12.18 10:12 AM (58.143.xxx.78)

    소송함 아이어린 경우 데려올 수 있는데 무슨
    말씀이죠? 심적으로 외롭단건가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건가요?
    몇년 안으로 데려온다는 계획하에 열심히 모으세요.

  • 6. ㅇㅇㅇ
    '15.12.18 10:18 AM (211.237.xxx.105)

    아니 부모도 아닌 조부모가 아이를 안내주면 못데리고 옵니까?
    경찰 대동하고라도 가서 아이데리고 오세요.

  • 7. 알고
    '15.12.18 1:19 PM (112.173.xxx.196)

    선택한 이혼 아니던가요?
    이혼을 강제로 한게 아니라면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915 “표현자유 침해당했다”…정치댓글 국정원직원의 황당 주장 2 세우실 2015/12/23 477
511914 산후풍이 무서워요 13 새옹 2015/12/23 2,419
511913 같은 여자로써 넘 서운했던 기억(글이 길어요) 11 ㅜㅜ 2015/12/23 3,642
511912 세월호 청문회 증인들..사전에 작성된 각본대로 말맞췄다 6 문건공개 2015/12/23 636
511911 아이가 원하면 애완동물을 계속 바꿔대는 동네엄마.. 18 이기적인사람.. 2015/12/23 2,316
511910 19금 테드, 너무 웃겨요. 5 1111 2015/12/23 2,943
511909 케시미어 줄은거 복원방법 없나요? 2 .. 2015/12/23 1,292
511908 테라스 샤시 했는데..이행강제금? 11 속상해요.... 2015/12/23 11,956
511907 캠퍼 니나 플랫 신으시는분! 3 요엘리 2015/12/23 1,950
511906 1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5 달코미 2015/12/23 1,819
511905 층간소음 증명해보신분 계신가요? 7 2015/12/23 3,001
511904 초1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3 2015/12/23 1,165
511903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16 도와줘 2015/12/23 1,987
511902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5 정말 2015/12/23 6,844
511901 흑염소가 열이 있는 체질에는 안맞는건가요? 2 열매사랑 2015/12/23 1,682
511900 회식후 여직원들~ 13 행복한딸기... 2015/12/23 5,730
511899 안대희..김무성 만나 서울출마결심 3 개가나와도 2015/12/23 671
511898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ㅣㅣ 2015/12/23 1,174
511897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학부모 2015/12/23 3,545
511896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안개 2015/12/23 12,635
511895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ㅡㅡ 2015/12/23 4,311
511894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분들 외모는 포기하신 건가요? 41 염색 2015/12/23 9,278
511893 2015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23 515
511892 대전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1 음음 2015/12/23 1,768
511891 SBS보다 규모 큰 미디어기업은 ‘아웃소싱업체’ 외주파견업 2015/12/23 608